남성은 5명 중 2명 여성은 3명 중 1명이 걸리는 게 바로 암이다. 그래서 잘 준비해야하는데 암보험 가격 얼마가 적당한지 그리고 어떻게 가입하는 것이 훨씬 유리한지 정리해봤다. 참고해서 잘 가입하자.
암보험 가격 및 유리하게 가입하기
일반암진단비
경제 능력과 암 종류에 따라서 조금씩 다른데 암 진단비를 1억~2억 이렇게 준비한다면 가장 좋겠지만 이러면 암 진단비로만 보험료 10만 원 이상을 써야한다.
그래서 같이 가입하면 좋은 특약을 적자면
- 항암치료비
- 표적치료비
- 양성자치료비
- 세기조절치료비
- 암주요치료비
등이 있다. 금액이 저렴하기 때문에 진단비와 같이 부족한 금액을 위와 같이 보완하면 됨.
무조건 비갱신 암보험
갱신형으로 지금 당장 보험료가 싸다고 해서 무턱대고 가입하면 무조건 후회할 수 밖에 없다.
20년 뒤에 보험료가 갱신되면 암보험 가격 미쳐 날뛸뿐더러 유지 못해서 그냥 보험사에 돈만 바친 꼴이 되니 무조건 비갱신형으로 가입해야한다.
비갱신형은 천만원 조금 넘는 금액으로 평생을 보장 받을 수 있는데 비갱신형은 죽을 때까지 유지하려면 1억이 넘게 들어감.
보험사 진단비 순위
- 일반, 고액, 소액, 유사암
보험회사의 진단비 순위는 매번 달라진다, 무슨 말이냐면 이번 달에 A 보험사가 가장 저럼해도 다음 달에 C 보험사가 가장 저렴할 수도 있고 계속 바뀜.
손해율, 예정 이율 등에 따라서 가격은 매번 바뀌기 때문에 타이밍 맞춰서 가장 좋은 보험사를 찾아 가입하는 것이 암보험 가격 아끼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
그런데 이 부분은 혼자서 찾기에는 무리가 있으니 아는 사람 지인 말고 정말 믿을만한 보험 설계사 찾아서 비교 견적 내달라고 해야함.
최대한 빨리 가입
나이가 젊을수록 보험료도 저렴해지기 때문에 난 지금 건강하고 젊으니까 필요 없다 이런 생각하지 말고 미리미리 준비하는게 가장 암보험 가격 아끼는 방법이다.
즉, 지금 짜본 보험비가 가장 저렴한 보험이라고 생각하면 됨.
암보험 가격 짜보기
- 암 진단비 5천만원
- 유사암 1천만원
- 항암 방사진 약물 500만원
- 표적항암 5천만원
- 세기조절 2천만원
- 양성자 2천만원
위와 같은 보장으로 20대 여성 기준은 2~3만 원 정도면 준비할 수 있다. 30세 여성은 3~5만 원 사이, 40세 여성은 5만원대, 50대는 5~6만원대라고 보면 됨.
20세 남성 기준은 3만원대, 30세 남성 4만원대, 40세 남성은 6만원대, 50세 남성은 10만원 이하로 암보험 가격 생각하면 된다.
암주요치료비 추천 특약
40세 암성 기준 2만원 이하로도 준비가 가능한데 이게 뭐냐?
최초 암 진단 후 암 종류 구분 없이 특정 치료로 인한 매년 연간 본인 부담금 급여, 비급여 합계액이 1천만 원 이상 발생한 경우 매년 1회 안으로 최대 5회 지급하는 특약이다.
여기서 말하는 특정 치료는
- 다빈치 로봇 수술
- 사이버나이프
- 감마 나이프
- 표적항암제, 면역항암제
- 카티 항암제
- 양성자 방사선, 중입자 가속기치료, 토모테라피
- 호스피스 완화의료 등
암으로 인해 수술을 하거나 항암 치료를 받거나 돈 많이 들어가는 치료를 하든 돈이 적게 들어가는 치료를 하든 종합병원급 이상 천만원 이상 사용시 사용한 금액만큼 돌려받는다.
예를 들면
| 폐암 | 암치료 | 암치료 | 폐 전이암 | 암치료 | |
|---|---|---|---|---|---|
| 1차년 | 2차년 | 3차년 | 4차년 | 5차년 | |
| 받은 치료 | – 암수술 1회 300만원 – 항암치료 4회 1,000만원 – 비타민 4회 500만원 | – 검사비 4회 100만원 – 항암치료 4회 900만원 – 면역제 6회 2,000만원 | – 검사비 2회 100만원 – 항암치료 4회 500만원 – 암수술 1회 500만원 | – 항암치료 4회 500만원 – 표적항암 4회 6,000만원 – 호르몬제 4회 200만원 | – 양성자 6회 3,000만원 – 호르몬제 4회 300만원 – 비타민 4회 500만원 |
| 총 금액 | 1,800만원 | 3,000만원 | 1,100만원 | 6,700만원 | 3,800만원 |
| 제외 대상 | 비타민 500만원 | 검사랑 면역 2,100만원 | 검사비 100만원 | 호르몬제 200만원 | 호르몬&비타민 800만원 |
| 지급 금액 | 1,000만원 | X | 1,000만원 | 6,000만원 | 3,000만원 |
위와 같이 치료를 받았을 경우 1차년 때는 천만원 이상 썼으니 보장 받을 수 있고 2차년에는 1,000 이하라 받을 수 없다.
뭐 이럴리는 없겠지만 매년 1억씩 5년간 암치료비로 5억을 썼다면 5억 그대로 돌려 받음.
이렇게 암으로 치료비가 많이 들어갈 경우 암주요 치료비 특약도 가입하면 든든하긴 함. 그런데 필수는 아닌 선택이다. 굳이 필요가 없음.
이유는 암에 걸려 표적치료나 중입자치료, 면역 치료 등을 받아 치료비가 1억이 나왔다고 치자. 내 수중에 1억이 없다면 애초에 특약을 받을 수가 없음..
내 돈을 먼저 쓰고 청구하는 형식이라 단점이 크다.
암보험 우선순위
암 진단비는 검사받자마자 그냥 바로 돈이 나오기 때문에 무조건 1순위이고 그 다음 2순위를 꼽자면 항암 치료 후 받을 수 있는 항암치료비다.
마지막으로 고민할 것이 암주요치료비 특약임. 만약 암 진단비와 항암 특약 없이 이걸 암주요치료비를 가입한다면 의미가 없음..
그러니 암진답니와 항암쪽을 든든하게 준비하고 그래도 여유가 있다면 드는 것이 바로 암주요치료비다.
혹은 통장에 몇억이 있어 여유로운데 보험비는 최대한 아끼고 싶다면 암주요치료비만 들어도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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