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시경 보험금 타먹기 위한 3가지 고급 정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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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이나 위 내시경 검사를 하고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을 청구 안해서 못 받는 보험금과 잘 모르는 내용들에 대해서 정리했다. 청구는 3년 이내에 가능하니까 까먹지 말고 잘 체크해서 보험금 타먹자.

내시경 보험금 잘 타기위한 방

  1. 아파서 받은 경우
  2. 건강검진

두 가지 케이스로 나뉠텐데 검사비, 의료 실비에 대해서 1번은 비급여까지도 나온다.

그런데 2번은 건강검진 목적이었기 때문에 약관에서는 보상하지 않음. 그래서 실비 청구가 안 됨.

단 두 번째 경우라고 하더라도 청구 가능한 케이스가 있다. 용종이 발견돼서 제거한 경우에는 그에 따른 진단 코드가 나온다.

그럼 단순 건강 검진 목적이 아니니 실비 보험으로 보험금을 받을 수가 있음.



용종의 종류

  • 용종
  • 선종

주변에 내시경 하면서 대장 용종 떼는 사람 자주 볼 텐데 대장의 양성 종양인 선종성이 60~70%를 차지하고 대장의 양성 종양을 대장 용종 이라고 부른다.

용종이 많으면 다발성 용종이고, 100개가 넘으면 용종증이라고 부름.

크기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커지는데 용종이 암이 되기까지는 보통 수년에서 수십년이 걸릴 수도 있고 크기가 작은 용종이 하더라도 암세포를 가지고 있을 수가 있다.

선정성 용종에 무려 30% 정도가 3년~5년에 걸쳐서 암으로 진행이 되고 대장 암의 95%는 대장 용종에서 발생한다.

나 또한 얼마 전에 대장 용종을 제거했는데 대장 내시경검사는 30대부터는 필수라고 본다.



진단코드

조직결과서 혹은 진단보고서에 저등급이형성 말고 [고등급이형성]이 보인다면 제자리암 혹은 상피내암이다.

진단서에는 의사마다 표기를 다르게 하는데 D00 코드에서 D09까지의 코드를 넣은 진단서를 발급하는 의사가 있는 반면 D12라는 코드를 넣어 발급하기도 한다.

이걸로 같은 선종이라고 해도 누구는 상피내암 진단금, 제자리암 진단금을 받는데 누구는 D12 코드 받아 유사암 진단비를 받지 못하기도 한다.

이러한 경우 절대 그냥 포기하지 말고 주치의에게 자료를 가져가서 진단코드를 바꿀 수 있다면 꼭 바꿔야 한다.

수술비로 20~30만 원 받고 끝날 것을 유사암 진단비로 받으면 몇백 몇천만원을 받으니까 꼭 체크하자.

이러한 내용을 먼저 알려주는 설계사는 정말 없고 이러한 정보를 밝히는 곳도 찾기 힘들기 때문에 이건 정말 고급 정보임.

그리고 이거 외에도 청구할 수 있는 건이 2개 더 있다.



수술비 특약 + 실비

폴립, 양성종양, 선종 상관없이 용종 제거하면 1-3종 수술비 있다면 1종으로 받고 1-5종 수술비 준비했다면 2종으로 받으면 된다.

나머지 종 수술비에서도 전부 받을 수 있음. 외에도 질병 수술비도 있고 한 번이 끝이 아니라 내년에 검진하다 용종 떼면 또 받는다.

게다가 실비까지 청구 가능한데 이건 가입 시기별로 다르니 아래 글 참고하자.

실비 1~3세대만 가진 미친 혜택과 4세대 단점

내시경 보험금 정리하자면 실비, 수술비 특약, 암 진단비 3가지를 챙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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