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염 증상 계속 재발할 때 가장 좋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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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염 증상을 방치할 경우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1번의 치료로 낫지 않고 계속해서 재발하면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볼거다. 과거와는 달리 요즘 방광염 치료는 항생제 보다는 면역력 강화에 초점을 두고 있음.

그리고 방광염 증상은 대표적으로 급성, 만성, 과민성, 재발성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 글은 재발을 막기위한 정보들을 정리해봤다. 방광염 증상에 대해서는 아래 글을 참고하는 것이 더 좋음.


방광염 재발이 쉬운 이유

방광염-증상


소변에서 검출되는 대장균은 본인의 대변에 살던 놈이다. 애들은 소변을 타고 올라갈 수 있고 생식기 가중 쪽으로도 올라간다.

그래서 소변 배출하고, 방광 안의 균들이 없어지는 과정이 정상적인데 방광에 들어온 세균들이 제대로 나가지 않는다던지 체내 밸런스 붕괴로 균이 과하게 증식할 때 방광염이 찾아온다. 즉, 몸이 건강하면 방광염은 걸리지 않음.

피곤하고 잠도 부족하고 스트레스에 시달리면 대장균들이 미쳐 날뜀. 결국 방광염 재발을 피하기 위해서는 건강을 되찾아야 한다.



산부인과 or 비뇨의학과 차이

단순 방광염은 어디를 가도 치료 방식은 같다. 소변 검사 후 염증이 나온다면 항생제 치료가 기본임. 그런데 염증이 계속 재발된다면 단순 염증이 아닐 수 있다. 비뇨의학에서는 방광을 단순히 물주머니로 보지 않는다.

기능적으로 작동하는 몸의 장기로 보고, 결석이나 종양 혹은 이물이 있거나 주변 괄약근이나 장기와의 상호 연관성을 따짐. 그래서 방광 전체적인 건강 상태를 본다.

만약 방광염이 1번으로 치료가 되지 않을 때는 비뇨의학과를 찾아가서 방광에 기능 이상 아니면 해부학적인 문제들이 없는 진단을 받아보자.



재발성 방광염 기준

1년에 3번 이상 혹은 6개월에 2번 이상인 경우다. 그리고 검사에서 균이 나오지 않더라도 임상적으로 방광염이 의심되면 균은 없네 단정짓지 말자.

소변에서는 균이 나오지 않았지만, 균들이 방광 조직을 파고 들어서 자리를 잡고 있는 경우도 있음. 이러면 게속해서 불편하다. 또 몸이 조금 과로한 상태가 되면 균들이 미쳐 날뛰어 염증을 유발함.




치료 방법

급성 방광염의 경우는 항생제를 쓰는데 바로 낫는다. 치료가 어렵지 않음. 그런데 방광염 증상이 재발하는 경우는 원인을 파악해야함. 최근 컨디션은 어떤지 면역력이 떨어져 다른 질환도 찾아오지 않았는지 또 개인 위생적인 부분도 체크한다.

치료 방법은 항생제와 소염진통제가 우선이고, 면역 강화제들도 같이 먹기도 한다. 면역력을 키우면 몸이 알아서 균들을 잡아내기 때문이다.

[유로박솜]이라는 면역 강화제는 18가지 종류의 대장균들을 잡아낸 후에 나오는 부산물들을 응축시켜서 만든 제품인데 이것들을 섭취하면 대장균의 표면 단백질들에 대한 정보를 몸이 얻는다. 결국 면역 반응이 생김.

이러한 약들을 3개월 정도 꾸준히 복용하면 몸에서 대장균 형태가 보이면 쫓아내는 것임.



항생제 종류

예전에는 대장균에 특화된 약을 썼는데 요즘에는 방광에만 집중된 항생제를 쓴다. 예전에는 퀴놀론계 계통의 항생제를 사용했는데 온몸에 영향을 미쳐 내성이 빨리 생겼음.

외에도 대장균 잘 잡는 세팔로스포린 계통은 내성균을 매우 많이 만들기 때문에 신우신염이나 발열을 동반한 요로 감염이 있을 때 쓰기 위해 아끼는 방향임. 항생제는 결국 내성이 생기기 때문에 치료 방법이 면역력 증강쪽으로 집중됨.



방치하면 어떻게 될까?

큰 합병증이 올 확률은 거의 없다. 방광염 자체가 방광에서만 일어남. 신우신염 우려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냥 재발에서 그칠 가능성이 높음.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말자.

최악의 경우는 대장균들이 콩팥까지 올라가 생기는 신우신염 그리고 방광 점막 손상으로 간질성 방광염이 되는 케이스가 있기도 함. 그래서 방광염 증상이 재발했다면 치료를 잘 받도록 하자.



방광염 증상 재발 막는법

스트레스와 피로를 줄이자. 병원가서 방광염 이야기뿐만 아니라 힘든게 있다면 털어놓자. 심리적인 안정이 중요함. 또 소변을 자주 안 보는 것이 문제가 될 수 있다. 일 특성상 화장실을 자주 못가는 경우 방광염에 자주 걸리니 치료과정이라 생각하고 마려울 때 가자.

게다가 이러한 일을 하는 경우 물을 일부러 적게 마시는데 이게 악순환의 반복이다. 소변으로 균을 빼야되니 말이다. 그러니 물 자주 마시고 (최소 1L) 몸의 피로를 풀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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