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저금리 대환대출 꼭 써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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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저금리 대환대출 이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각종 금융 정보를 정리중인데 이번 글의 내용은 금융위원회에서 주관하고 신용보증기금에서 보증하는 은행권 공동 상품이다.

전국적 단위 상품이고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대출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사실 이 대출은 지난 9월 말에 출시를 했다. 정부에서 야심차게 무려 8.5조 원을 투입해서 출시를 했는데
신청 건수가 되게 저조함.

만 명 정도 신청했고 8.5 조 원 예산 중에 겨우 4,000억 정도가 판매가 되었다.
대출 대상에 해당되는 분들은 현재 한도가 많이 남아 있으니까. 적극적으로 한번 신청해 보길 권함.


소상공인-저금리-대환대출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대출

현재 고금리 시대에 금리가 굉장히 높기 때문에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대출은 굉장히 좋은 대출이다.
대환대출이란 기존 대출을 바꿔주는 대출인데 신용보증 재단에서 분할 대출로 받은 분들 중에서 원금상환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무리하지 말고 이자만 내는 대출로 바꿀 수 있다. 원금에 대한 부분은 아래 글을 참고 하면 좋음.

신용보증재단 돈 빌리고 갚기 힘든 경우 팁


위에 글이 원금에 대해 포커스라면 이 내용은 고금리 대출 이자율이 너무 높아서 부담스러운 분들이 신청하는 대출이다.
이걸 먼저 이해하는데 비싼 이자를 싼 이자로 바꿔주는 상품이다. 이 부분을 먼저 짚고 상품 설명 본격적으로 시작해 봄.


소상공인 저금리 대출 대상

누가 받을 수 있냐? 다음 중 한 가지를 충족하는 현재 사업을 영위 중인 개인 사업자나 소기업 법인이다.

첫 번째는 코로나 기간 동안 재난지원금 2차부터 8차까지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분들을 대상으로
한 재난지원금이었는데. 이거를 한 번이라도 받았거나 재난지원금 말고 손실보상금을 한 번이라도 받은 적이 있는 기업이다.
이게 첫 번째 조건임.

두 번째는 둘 중에 하나만 충족하면 되는데 먼저 코로나 기간 동안 금융권 대출 만기 연장이나 원금상환 또는
이자상환 유예를 신청해서 지원받은 적이 있는 기업이다. 둘 중에 하나만 만족하면 됨.
대신 둘 중 하나 요건을 충족하는지 우리들이 직접 증빙할 필요는 없다.

은행 가서 조회하면 다 나옴. 그러니 필요한 건 기본서류. 대면 접수할 분들은 기본 서류만 챙겨가면 된다.
자 그럼 이분들 중에 무슨 대출을 바꿔주느냐?


대환대상 대출

금번 프로그램은 지원 대상자가 금융권으로부터 받은 설비나 운전자금 등 사업자 대출.
여기서 사업자 대출이라고 하면,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개인사업자나 법인사업자가 사업 목적으로 받은 기업.
여신을 뜻하는데 대환대출 시점에, 현재 금리가 7% 이상이면 대환대출 대상이라고 보면 됨.

다만 이 대환대상 대출이 2022년 5월 31일 이전에 받은 대출만 해당이 된다.

이후에 받은 분들은 아무리 내가 재난지원금을 받았고 상환유예 혜택을 받았다 하더라도 대환대상에 미포함이다.
그리고 대환대상 대출은 어디서 받았어도 크게 상관이 없다.
1금융권, 저축은행 그리고 카드사, 캐피탈사, 상호금융사, 보험사 대출까지 모두 다 해당함.

다만 카드론이나 마이너스 대출과 같은 한도성 대출 그리고 어음성 대출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부업계 대출은 이번 지원 대상에서는 제외다.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대출 한도

다음은 대출 한도인데 개인사업자는 최대 5,000만 원까지 소기업 법인은 1억 원까지 가능하다.
이 한도 내에서 여러 개 대출을 한 번 바꾸는것도 가능함. 무슨 말이냐면 예를 들어,
어떤 개인사업자분이 있는데, A, B, C 3개 금융기관에서 각각 2,000만 원씩 대출을 받았다고 가정하면

전체 대출이 총 6,000만 원을 보유하고 있다.
고금리 대출을 6000만 원 보유한건데 이 상품이 최대 5,000만 원까지 대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5,000만 원은 갚아버리고
1,000만 원이 남는데 1,000만 원은 A, B, C 기존에 대출 받았던 금융기관 중에 비교를 해서
금리가 가장 낮은 대출을 남겨놓으면 된다.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대출 금리

금리는 조금 복잡한데 이 대출기간이 총 5년이다. 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 방식인데 거치 기간인 1~2년까지는
신용보증기금에게는 보증료 1%를 포함해서 최대 6.5 %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나머지 3년차 분할 상환 들어갔을 때는 이때부터 변동금리로 바뀌게 되는데
이거 들어보고 너무 비싼 거 아니야?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런데 이 대출을 실제로 혜택 보는 분들 입장에서 살펴보면 이분들은 정말 싼 거라고 생각할 거다.
이 대출이 평범한 신규 대출이 아니고 기존 대출을 바꿔주는 대환대출인 걸 감안하면 메리트가 좋음.
대환대출 대상이 솔직히 지금 법정 최고 금리 20%에 육박하는 대출이 많음.

그래서 이 대출되기만 하면 금리가 10% 이상 내려간다. 현재 고금리 기조화에서
이 정도 대출 금리면 절대로 비싼 대출이 아님. 저렴한 대출이다.


중도상환료 Zero & 대출 신청방법

이 대출은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다. 이 대출로 인해 상환이 되는 기존 대출이니
기존 대출도 중도상환 수수료가 면제됨. 다음으로, 대출을 신청하는 방법에는 2가지가 있는데

  1. 대면 접수
  2. 비대면 접수
  • 국민, 신한, 우리, 하나, 기업, 농협
  • 수협, 부산, 대구, 광주, 경남, 전북
  • 제주, 토스, SC은행, 케이뱅크

위 리스트에 있는 은행의 모바일 앱과 창구를 통해 가능한데 이 대출이 신용보증기금에서 보증서를 발급해서
은행에서 담보로 대출을 취급하지만 우리들이 이 대출을 신청할 때는 2차 코로나 대출과 마찬가지로 신용보증기금에 방문할 필요가 없다.

  • 사업자등록증명원, 신분증
  • 21~22년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원
  • 21년도 소득금액증명원
  • 거주지 임대차계약서 (임차일 경우)
  • 사업장 임대차계약서 (임차일 경우)
  • 국세, 지방세 납세증명서

대면 접수할 분들은 리스트에 보이는 서류를 챙겨서 거래하는 은행으로 바로 방문하면 됨.
비대면 접수할 분들은 금융인증서 설치된 상태에서 각 은행에 개인 뱅킹어플 말고 기업뱅킹 어플이 따로 있다. 여기서 신청하면 됨.

밤낮 바꾸는 방법 입증된 실험 결과

몬재

좋은 정보 어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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