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깨는법 순간적이 아닌 평상시 피로회복 비타민을 통해 졸음을 그나마 줄일 수 있는데 도움이 되는 글이다.
온라인으로 주문 가능한 건강기능식품과 약국에서 사는 일반의약품의 가장 큰 차이는
엽산, 비타민B9은 활성형 형태가 건강기능식품에서만 사용할 수 있음.
비타면B1, B6. B12은 의약품에서만 활성형 형태로 쓸 수 있다는 점이다. 현재 약국 비타민 제품들 중에서
고함량 비타민B군 제품들은 종류가 저엉말 많은데 그 중에 어떤 비타민이 좋은지 가려볼 거다.
약국 대표 비타민 List (잠깨는법)
- 비맥스 (녹십자)
- 임팩타민 (대웅제약)
- 벤포벨 (종근당)
- 메가트루 맥스 (유한양행)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대표적인 비타민B군 라인업을 보면,
녹십자의 비맥스 메타비, 대웅제약의 임팩타민, 종근당의 벤포벨, 유한양행에 메가트루 맥스가 있다.
또한 같은 회사의 똑같은 이름 제품에도 종류가 다양하게 나뉘는데 일반인들은 이걸 본인에게 맞춰서 먹기가 쉽지 않음.
우선은 가장 대표적인 제품을 고를건데 선택의 기준은 비타민 B군 복합체의 본연 컨셉에 가장 잘 부합하는 제품이다.
먼저 녹십자에서는 비맥스 메타비, 대웅제약은 임팩타민 원스다.
그리고 종근당에서는 벤포벨S, 유한양행은 메가트루 맥스다. 모두 가장 최근에 나온 이 제품들임.
비맥스, 임팩타민, 벤포벨, 메가트루 비교
이제 이 4가지 제품들을 자세히 봐보자. 우선 모든 제품들이 하루 한 알 먹는 함량들이지만
복용의 최저연령은 조금씩 다르다.
임팩타민 원스는 만 8세 이상, 비맥스 메타비와 메가트루 맥스는 만 12세 이상, 벤포벨S는 만 19세 이상부터 섭취가 가능하다.
이렇게 제품마다 연령의 차이가 있는 것은 비타민B군 말고 다른 추가적인 성분들의 함량이라든지. 구성 차이 때문에 그렇다.
그러니 꼭 연령을 참고해서 먹자. 4가지 제품의 공통적인 특징은 모두 활성형임.
다만 임팩타민을 제외한 나머지 제품들은 비스벤티아민과 벤포티아민을 섞었고 임팩타민은 오로지 벤포티아민만 들어가 있다.
벤포티아민은 지용성이지만 소장에서 흡수된 후에 이 수용성으로 바뀌어서 피로 회복이라든지 근육 및 신에이 작용하는 게 강함.
그리고 비스벤티아민은 흡수된 후에도 지용성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뇌의 BBB를 통과할 수 있어
뇌 기능에 조금 더 도움이 된다. 따라서 2개 다 있는게 더 좋다고 봄.
잠깨는법 피로회복 비타민 성분 분석
비타민 B1이 원래 먹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에너지원으로 바꿀 때 아주 중요한 영양소이면서
안전 용량의 범위가 굉장히 넓다. 그래서 외국은 벤포티아민이 300mg 제품들도 있고 비활성용으로는 500mg 제품까지도 나온다.
비타민 B2는 모두 비활성용으로 100mg 동일하게 들어가 있고 리보플라빈이 들어가면 오줌이 아주 노랗게 나올 수 있다.
그리고 비타민 B3는 임팩타민 50mg, 비맥스 메타비와 메가트루맥스에는 10mg가 들어간 반면 벤포벨S에는 아예 없다.
항노화에 도움을 주는것이 밝혀져 각광받고 있는 비타민B3가 빠진 점은 매우 아쉬움..
비타민 B5 이건 모든 제품에 100mg 들어갔다. 에너지 생성뿐 아니라 스트레스 저항 호르몬인
부신 호르몬 합성에도 꼭 필요한 중요한 영양소임. 그래서 잠깨는법. 만성피로를 해결하고자 할 때 비타민 B5 고함량 먹으면 좋음.
비타민 B6 얘는 근육통, 신경통, 말초신경장애가 있다면 꼭 섭취하라고 권하고 싶음.
임팩타민 원스에는 50mg 그리고 나머지 제품들은 100mg 들어감. 그리고 메가트루 맥스에는 활성형 10mg이 추가됨.
그리고 비오틴으로 유명한 비타민 B7 함량은 단일제제로 보통 2500~10,000까지 나오니까 굉장히 많은 용량은 아니지만,
오히려 고용량을 먹는 것보다는 저용량을 꾸준히 먹는 것들이 부작용 측면에서는 더 낫다.
이제 엽산으로 유명한 비타민 B9은 임산부 전용? 이렇게 많이 아는데 엽산은 엽산 대사에 문제가 생길 경우 동맥경화의 원인인 호모시스테인 수치가 올라가는 경우가 많아지게 된다.
또한 엽산 대사 회로가 잘 안 돌아가게 되면 신경전달 물질이 잘 만들어지지 못해서
우울이나 불안, 짜,증 불면 이런 것들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필수적인 성분임.
100mg 이건 큰 차이가 아니니 똑같다고 봐도 무방함. 그리고 일반 합성 엽산인 점이 아쉬운데 어쩔 수가 없음.
활성형 엽산 MTHF 는 아쉽게도 의약품에서는 등재된 원료가 아니기 때문에 사용하지 못함.
그래서 건강 기능식품에서만 허용되기 때문에 의약품에는 들어가 있지 않은 거다.
잠깨는법 비티민 B12
마지막으로 비타민 B12 아주 아주 중요한 영양소다. 오메가3와 함께 신경섬유를 감싸는 미엘린의 합성에 아주 중요하다.
그래서 말초 신경염 등에 주로 사용하기도 하고 근육 피로라든지. 신경 피로 이런 쪽에 아주 좋다.
고함량의 비타민 B12를 사용하면 조금 더 통증이라든지 피로에 좀 도움이 느끼는 이유이기도 함.
그리고 비맥스, 임팩타민, 벤포벨, 메가트루맥스 제품마다 쓰여 있는 비타민 비트엘브의 성분 다른데 이유가 있다.
비타민 B12는 시아노코발라민(비활성형), 하이드록소코발라민(중간대사형), 메틸코발라민(활성형), 아데노실코발라민
이렇게 크게 4가지 성분으로 사용하게 된다.
메틸코발라민을 섭취하게 되면 전환 과정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또 하나의 형태인 아데노실코발라민 역시도 메틸코발라민처럼 바로 사용 가능한 활성형 형태다.
이 두 가지 활성형 형태는 약간 쓰임새가 다름. 혈액과 세포 외핵에는 메틸코바라민 형태로 주로 사용되기 때문에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조절하거나 신경전달물질의 생성 적혈구 등 신경과 근육 쪽에 연관되어서 주로 사용되고
아데노실코발라민은 세포의 에너지 공장과 관련되어 있는 미토콘드리아에 주로 위치해 있기 때문에 에너지 생성
또 피로 쪽에 주로 사용하게 된다. 지 이제 제품 비교를 다시 보면 임팩타민 원스와 메가트루맥스는 비타민 B12가
비활성 형태인 시아노코발라민 형태로 들어가 있고
비맥스 메타비는 중간대사 형태인 하이드로소코발라민 형태로 1,000mcg 들어감.
그리고 벤포벨S 유일하게 완전 활성형 형태인 메틸코발라민으로 500mcg 들어가 큰 장점이다.
또 다른 활성형 형태 아데노실코발라민은 비타민 제품에 들어가 있지 않음. 이건 글루콤에 들어가 있다.
비타민 b12 형태만 보면 벤포벨S에 가장 큰 점수를 주고 싶은데 사실 비맥스 메타비의 중간대사 형태가
메틸코발라민 보다 2배 정도 들어있기 때문에 무조건 벤포벨이 더 좋다? 이렇게 장담하기가 어려움.
비타민 기타 영양소 비교
비타민 B 외에는 성분별 함량이 그리 크지 않고 대부분 컨셉 원료로 넣은 게 많다.
그러나 아연 UDCA는 살펴 볼 필요가 있음.
먼저 아연부터 보면 메가트루맥스에 50mg이 들어감.
물론 아연이 면역 기능과 남성 건강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고함량은 좋다고 느낄 수 있으나
장기간 섭취 시 구리 결핍을 유발할 수도 있고 속이 민감한 분들은 울렁거리거나 위장장애가 나타날 수가 있으니까 알아두고 먹자.
개인적으로 느끼는 아연 적정 용량은 20~40mg가 가장 좋았음.
UDCA 우르사의 주성분이기도 한데 콜레스테롤과 담즙 분비를 조절해서 간세포를 보호하고
간의 피로도를 낮춰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특징적인 것은 벤퍼벨S가 다른 제품 약 두 배 정도인 60mg 정도가 들어감. 이로 인해 섭취 연령도 만 19세 이상으로 제한된 것 같다.
그리고 외에 비타민 D와 마그네슘은 4가지 제품 모두 부족하니 추가적인 섭취가 필요하다. 그래서 컨셉원료라고 언급한 것임.
비타민 고르기
여전히 무슨 비타민을 먹을지 명확한 판단이 안 설거다. 그래서 간단하게 최종적으로 어떨 때 어떤 제품을 선택하는게 좋은지 가이드 해봄.
먼저 메가트루맥스는 고함량의 아연이 특징으로 남성분들 또는 좀 전립선이 약해서 단기간 고함량의 아연이 필요하다 또 피로까지 있다? 추천할 수 있음. 그러나 속이 울렁거리거나 복통이 있거나 위장장애 오면 중단해야함.
그리고 임팩타민 원스는 나머지 3가지 제품들보다 함량이 조금 부족한 부분들도 있는데,
오히려 이로 인해 용법 용량이 만 8세 이상으로 되어 있어서 초등학생들도 먹을 수 있음.
이제 벤포벨S는 가장 큰 장점이 비타민 B12가 메틸코발라민 활성형 형태로 들어가 있다는 점.
그래서 당뇨가 있거나 손발 저림이 잘 생기고 경련이 잘 오고 근육통, 신경통이 있는 분들에게 좋다.
아쉬운 점은 비타민 B3가 없다는 것.. 그리고 만 19세 이상부터 허가되어 있으니까. 꼭 주의해서 선택하자.
마지막 비맥스 메타비는 구성과 함량이 어떻게 보면 가장 무난한 제품이다. 또 누구에게나 맞을 수 있는 제품일 것 같다.
이거저거 따지기 귀찮고 평타만 치면 된다? 그럼 비맥스 메타비 추천함.
귀찮은데 성분에 욕심내고 싶다? 그러면 비맥스 메타비랑 벤포벨S를 번갈아가면서 먹으면 아쉽지 않게 채울 수 있음.
돈 아깝지 않은 영양제 피크노제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