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6개 도시 특색 알면 어디갈지 고민 끝

  • Post author:

일본 여행 처음이라서 어디갈지 고민된다면 이 글이 도움될 거다.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훗카이도, 오키나와 6개 일본 도시 지역별 기초 정보와 여행 스타일에 대해 정리해봤음.

일본 여행 도시 추천

일본 여행 도시 고르기

항공권 가격

인천공항 기준 가장 가까운 곳은 1시간 30분 걸리는 후쿠오카 그리고 가장 먼 곳은 2시간 50분 걸리는 삿포로다.

일본 항공권 가격은 거리에 비례하다 보니까 보통 후쿠오카가 가장 싸고 삿포로는 가장 비싼 편이다.

그리고 대도시 도쿄, 나고야, 오사카 중에서 도쿄가 가장 비쌈. 도쿄는 공항이 두 곳인데 한국으로 치면 인천공항처럼 큰 곳이 [나리타 공항]편이 더 저렴하고 김포공항 같은 [하네다 공항]편이 더 비싸다.


대중교통 익히기

일본 여행 난이도를 좌지우지 하는 건 바로 교통이다. 한국보다 철도사가 많아 복잡한데 크게는

  • JR
  • 지하철
  • 사철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JR]은 한국으로 치면 코레일로 전국을 커버하는 열차이고 [지하철]은 각 지자체에서 공영 운영을 함. 마지막으로 [사철]은 도시마다 거점을 둔 사기업이 운영한다.

사철은 도시와 도시 외곽을 주로 담당함. 이게 얼마나 편하게 깔려 있느냐에 따라서 일본 여행 난이도가 달라짐.


가장 쉬운 후쿠오카

먼저 교통 덕분에 여행하기 가장 편한 곳은 후쿠오카다.

후쿠오카 공항에 내려서 지하철 2 정거장만 타면 바로 시내로 갈 수 있음. 주로 가는 지역은 [하카타], [텐진]이 지하철로 3 정거장이고 시내도 작아서 근교 여행 아니면 정말 여행하기 편하다.

또 한국인들이 많이 찾아서 한국어 안내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나고야

나고야도 시내까지만 진입하면 교통이 정말 편하다.

주요 관광지가 별로 없지만 3km 반경 내로 옹기종기 모여 있어 둘러보기 편하다. 단점으로는 [지브리파크] 보려면 외곽에 있어 1시간은 이동해야 한다.


오사카

가장 많이 가는 오사카인데 여행 난이도는 쉽지 않다. 시내에서 지하철만 타면 괜찮은데 오사카 조금 알아보고 간 사람들은

  • 교토
  • 나라
  • 고베

등의 주변 도시들도 같이 둘러 본다. 도시끼리 연결된 열차 종류도 많고 여행 패스도 활용하면 정말 가성비 있게 일본 여행 가능하니 시간되면 알아보고 가자.


도쿄

도쿄는 서울 지하철처럼 복잡하다. JR 노선만 봐도 어지럽고 지하철 노선도 미로 그 자체다.. 게다가 교통비를 확 절감해주는 패스도 없어서 이동하는데 돈이 많이 들어간다.

일본 여행 처음이라면 도쿄 보다는 오사카나 후쿠오카를 추천하고 싶음.


오키나와 & 훗카이도

여기는 렌트해서 이곳저곳 둘러봐야 재밌는 지역이라 운전을 할 줄 알아야 추천하고 싶은 도시다.

대중교통으로도 이동할 수 있긴 한데 가볼만한 곳이 그리 쉽지 않고 시간은 물론 교통비가 아까움.


일본 날씨 별 특징

[봄]

일본 벚꽃으로 어딜 가든 가장 사람들이 많이 찾는 시즌이다.

도쿄의 경우 벚꽃 필 무렵에는 항공권이나 숙박값도 미친듯이 올라서 벚꽃 갈 계획이라면 미리미리 준비하는 걸 추천함.

그리고 훗카이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한국보다 벚꽃이 먼저 피는데 일본 벚꽃 만개일이 궁금하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자

2024 일본 벚꽃 개화시기 및 축제와 명소

[여름]

추천하지 않음.


[가을]

단풍 절경인 교토를 추천함.

  • 기요미즈데라
  • 아라시야마
  • 오하라
  • 루리코인

단풍 볼만한 장소가 정말 많다.

그리고 도쿄도 좋은게 노랗게 물든 도심을 볼 수 있어서 좋다.

[겨울]

겨울에 일본을 간다면 [일루미네이션]을 기억하자. 도쿄 롯폰기나 마루노우치 등 도시를 대표하는 쇼핑몰 주변을 led로 화려하게 꾸며둠.

그리고 [온천] 특히 노천탕 미친듯이 기분이 좋다. 대도시에서 벗어나 이때는 인근 소도시 온천 여행도 계획에 넣어보자.

너무 추운 게 싫다면 [오키나와]를 가도 좋다. 여기가 덜 추움. 동남아 수준은 아니어도 11~3월에 한국의 초봄 날씨라서 훨씬 괜찮음.


일본 여행 경비 아끼려면

대도시일수록 물가는 비싸져도 가성비 여행으로 마음 먹으면 얼마든지 좋은 곳을 찾을 수 있다. 그래서 개인 취향과 여행 스타일에 따라서 경비 차이는 크게 날 수 있음.

도쿄에서 저렴한 호스텔에서 자거나 후쿠오카 비싼 료칸에 숙박하면서 여행할 수 있으니 말이다.

또 연휴기간에 숙박, 항공권 가격 오르는 것도 생각하자. 한국 연휴뿐만 아니라 일본의 연휴기간도 봐야함.

  • 월요일
    1월 2주: 성인의날
    7월 3주: 바다의 날
    9월 3주: 경로의 날
    10월 2주: 운동의 날
  • 골든위크
    4월 29일
    5월 3일
    5월 4일
    5월 5일
  • 오봉연휴
    8월 11일: 산의 날
    8월 13~16일: 오봉 연휴

5월 초는 골든위크로 길게 쉬는데 이때 숙박비가 매우 비싸지니 저 날은 피하도록 하자.


지역별 음식

훗카이도

한국으로 치면 전라도처럼 맛으로 인정 받는 [훗카이도] 여기는 식재료갸 풍부해서 뭘 먹어도 신선한 재료가 쓰이고 다양한 음식을 접할 수 있다.

훗카이도 음식은

  • 스프카레
  • 양고기 징키스칸
  • 미소라멘 (원조)


오사카

오사카 또한 [쿠이다오레(먹다 망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음식에 진심인 곳이다.

식사 보다는 타코야끼, 쿠시카츠, 오코노미야키 같은 간식들이 많아서 이것저것 먹어보기 좋다.


나고야

나고야에는 장어 덮밥이 대표 음식임. 간다면 꼭 먹어보자. 급이 아예 다름.


후쿠오카

여기도 식재료가 신선하고 풍부해서 육류, 어류 전부 잘한다. 특히 돈코츠라멘과 곱창전골 모츠나베가 대표 음식이다. 또 명란젓도 특산물임.


도쿄

초밥과 텐동을 만든 도시답게 2가지는 기본이고 서양 문화를 접하면서 생긴 일본 양식 돈카츠와 카레, 고로케가 정말 맛있다.

그리고 요새 많이 먹는 [몬자야키] 이 음식 탄생 배경은 간사이에서 유행하던 오코노미야키 흉내내다가 물 조절 실패해서 망한 비주얼이지만 맛은 괜찮아 도쿄 읍식으로 유명해짐.

또 도쿄가 좋은 게 일본 각 지역에서 유명한 맛집들은 전부 도쿄에 분점을 냈기 때문에 맛집 집합 도시라고 보면 된다.


오키나와

여기는 기후와 식재료도 다르고 원래 일본이 아니었기 때문에 결이 조금 다르다.

라면이나 초밥이 아닌 오키나와 소바, 타코 라이스 같은 특색을 가진 음식들이 있음.


관련글

도쿄 가볼만한곳 테마별 정리 고민 끝내드림

도쿄 아메카지 옷 쇼핑을 위한 가이드

일본 오사카 여행 맛집과 내게 맞는 지역 찾기

몬재

좋은 정보 어미새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