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밀 먹는법 6가지는 알고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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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밀 먹는법 종합적으로 정리해봤다. 효과는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질리지 않게 맛있게 오트밀 먹는법과 먹으면 안되는 사람들 + 좋은 오트밀 고르는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자.

오트밀-먹는법

오트밀을 오래 먹으면 생기는 장점

  • 꿀피부
  • 근육
  • 항산화
  • 체력 증진
  • 체중 감량
  • 심장병 예방
  • 소화 촉진


가장 먼저 피부가 좋아진다. 오트밀은 습진, 피부염, 발진과 같은 염증성 질환 치료에 좋다. 또한 피부 컨디션까지 올려주기도 함.

단백질 = 근육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데 탄수화물과 지방도 근육 합성에 필수적이다. 그리고 오트밀은 이를 모두 골고루 갖춤. 오트밀 1인분에는 몸에 필요한 하루 권장 단백질량의 15%가 들어가는데 헬창들은 알거다. 체중에 맞게 이 단백질 채우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를..


항산화제도 풍부하다. 이는 혈당을 낮추고 일산화질소 생산을 증진시키는 베타 글루칸을 함유하는데 이 가스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돕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유익균을 만들어 포만감도 올려준다.

또 유용한 영양소의 집합체로 에너지가 더 많아지는걸 느낄 수 있음.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데 오트밀이 식욕을 억제하고 혈당 수치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심장병 위협도 줄여주는데 오트밀에 건강에 좋은 지방이 풍부하고 심장과 순화기 계통의 세포를 도와준다. 또 소화기 문제도 잡아주니 괜히 슈퍼푸드로 꼽히는 재료가 아니다.

뭐 좋은건 이제 알겠고 오트밀 먹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것도 맛있게 먹어야 오랫동안 먹지 그냥 먹으라면 단기간 먹고 끝내는 사람들이 대다수다. 그래서 정리해봄.



맛있게 오트밀 먹는법

오트밀 효능 어느정도인가?

  1. 심혈관계 질환 예방
  2. 암세포 억제
  3. 장 건강 개선
  4. 불면증
  5. 뼈 튼튼


위에서 살펴봤듯이 피도 깨끗하게 해주는데 얼마나 효과적이냐? 미국 논문 자료에 따르면 오트밀이나 통밀빵과 같은 곡물이 포함된 식단은 혈압을 낮추기 위해 고혈압약을 복용하는 것만큼 효과적이다.

또 스웨덴 연구에 따르면 심장병 환자가 3주간 140g의 귀리빵을 복용한 결과 혈중 콜레스테롤이 11%나 낮아졌다. 이처럼 고혈압, 동맥경화, 협십즘, 심근경색, 뇌경색 등의 혈관 질환을 예방해주는 고마운 곡물임.

만약 심혈관계 질환이 걱정된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자.


암세포 억제

생각보다 강력한 항암 효과가 있다. [베타글루칸] 성분이 암세포 증식과 암 발생에 있어 억제 작용을 굉장히 잘해줌. 게다가 귀리에 함유된 [페톨릭산] 성분도 암세포 증식을 막는다. 또 식물 에스트로겐과 [리그난]이 포함되어 있어 유방암과 관련한 위험성도 낮춰줌.



장 건강 개선

오트밀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준다. 덕분에 배변 활동도 활발해져서 변비 개선에 좋음.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오트밀이 포함된 스프나 음식을 매일 12주 동안 섭취한 노년층의 경우 변비가 크게 개선됐고, 3개월 정도 후에는 변비 개선제 복용을 중단할 정도라고 함.



불면증 치료

오트밀에는 잠잘 때 필요한 호르몬 종합체라고 볼 수 있다. [멜라토닌], [비타민B], [트리고넬린] 등으로 수면에 관여하는 호르몬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고, 불안과 긴장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어 만성적인 불면증이 있다면 오트밀을 정말 강력 추천한다.

만약 불면증으로 수면의 질이 낮아졌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자.




뼈 건강

오트밀에는 또 칼슘이 풍부하다. 성장기 어린이 골격 형셩에 좋으며, 갱년기 여성이나 노인들에게 취약한 골다공증 예방하기에도 아주 좋음. 특히 여성에게는 더 좋은데 이유가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해서 갱년기 여성에게 효과적임. 골다골증이 고민이라면 아래 글을 참고하자.




오트밀 부작용

오트밀은 퓨린 성분이 많아서 과도하게 섭취하면 통풍이나 신장 결석등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러니 신장이 좋지 못한 사람들은 오트밀은 더욱 더 조심하게 섭취해야한다. 또 이눌린 성분이 익숙치 않거나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앓고 있다면,

오트밀이 소화불량이나 복부팽만감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처음 섭취하는거라면 몸이 익숙해질 수 있도록 조금씩 섭취량을 늘려보자.

[프롤라민] 성분에 대해서 알러지를 나타내는 사람도 많다. 그러니 오트밀 먹다가 두드러기나 염증이 나타나면 오트밀 섭취는 과감히 포기하자. [임산부] 또한 유산 위험이 있어 오트밀 섭취를 조심해야 한다. 가급적이면 피하는 걸 추천함.



오트밀 종류

  • 스틸컷 오트
  • 스코티쉬 오트
  • 압착귀리 (올드패션)
  • 인스턴트, 퀵오트


귀리 쌀을 제외한 오트밀만 살펴보면 위와 같이 나뉘는데 먼저 스틸컷 오트의 경우 귀리 쌀이 2~3조각으로 잘린 것으로 귀리 쌀 보다는 조리 시간이 짧다.

그리고 스틸컷 오트는 칼날로 2~3 조각 자르지만, 스코티쉬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돌로 빻아서 조각내는 형식으로 스틸컷 보다 조금 더 크림 같은 형태의 오트밀이다.

세 번째 압착귀리 중 올드패션은 구식 방법으로 불리는데 귀리 쌀을 자르지 않고 통째로 쩌낸 후 플레이크 형식으로 만들어 스틸컷과 스코티쉬 보다 조리 시간이 짧다.

마지막은 마트에서 가장 많이 구매하는 오트밀 종류인데 바로 압착귀리로 인스턴트와 퀵으로 분류된다. 귀리를 더 오래 쪄내서 플레이크를 얇게 만들어 조리 시간이 가장 짧아 편하게 먹기 좋다. 다만, 퀵과 인스턴트는 스틸컷 보다 혈당지수가 많이 높다.



당지수와 당부하

건강한 오트밀 먹는법은 당지수와 당부하를 보면 된다. 당지수는 55~70 기준 그리고 당지수는 10~20 기준으로 낮음과 높음을 보면 된다. 가장 많이 먹는 [퀘이커 오트밀]의 경우 인스턴트로 당지수가 65, 당부하가 17이다. 1분 퀵 오트밀의 경우 당지수는 66, 당부하 17이다.

즉, 오트밀 먹는 목적을 잃어버림. 이래서 인스턴트 오트밀과 가루 형식은 추천하지 않는거다. 당뇨아 다이어트 목적으로 먹을거라면 조리 시간이 조금 길어지더라도 덜 정제된 오트밀 먹는걸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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