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전단계 잡는 검증된 방법 4가지와 빠른 치료가 필수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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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전단계 안일하게 생각하지 말고 최대한 빨리 잡아야한다. 이상한 방법으로 유병기간만 늘리면 답이 없음.. 시행착오 없이 바로 치료해야 약 없이 원래 몸 상태로 되돌릴 수가 있기 때문에 검증된 방법들을 정리해봤다.

당뇨전단계

조심해야하는 이유

  • 공복혈당: 100~125
  • 당부하검사 2시간: 140~199
  • 당화혈색소: 5.7%~6.4%

만약 본인 공복혈당이 110 이상 혹은 당화혈색소 6.1%를 넘는다면 당뇨가 이미 왔는데 숨어있을 가능성이 크다.

당뇨전단계가 중요한 이유는 매년 5~10%가 실제 당뇨병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당뇨전단계로 끝난다 하더라도 이것만으로도 심내혈관 합병증 빈도가 증가한다.

당뇨전단계라고 안일한 생각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때 주의할 병이 바로 [대사증후군]이다.

대사증후군이란

  1. 복부비만
  2. 고중성지방혈증 상승
  3. 좋은 콜레스테롤 감소
  4. 공복혈당 100 이상
  5. 고혈압

이 5가지 중에서 3개 이상이라면 대사증후군이라고 보면 된다.

당뇨전단계라면 대사증후군 질환을 앓고 있을 수도 있다. 그래서 심혈관 질환에 취약해짐.

5가지 중에서 가장 눈여겨서 볼 건 허리둘레다. 국내에서 남자는 90 이상 여자는 80 이상일 때 중심 비만으로 취급함. 그래서 바지가 남자는 35 이하로 여자는 31 이하로 입어야지 적정 허리둘레다.



당뇨전단계 관리방법

당뇨전단계 관리방법


초기 당뇨나 전단계는 운동 + 식습관 + 체중관리 및 치료에 따라서 약도 안 먹고 정상으로 돌아갈 수가 있다.

하지만 인슐린 분비량이 완전히 줄어든 중기를 넘어선 당뇨가 되면 아무리 노력을 해도 약은 끊을 수 없다.. 정상으로는 돌아가지 않기 때문임.

정상이 되더라도 완화이지 완치가 아님. 즉, 다시 마음대로 먹고 운동 안 하고 살을 찌우면 다시 초기나 전단계로 진입한다.



인슐린 반응에 따른 결과

당뇨전단계 치료방법


식습관, 운동, 체중관리를 해도 완화가 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지방간과 췌장이 돌아오는 것은 똑같으나 식사를 했을 때 인슐린 반응 쫙 나오는 사람은 완화가 되고 이게 안되는 사람은 포도당 초기 인슐린 반응이 좋지 않아서 결국 당뇨약을 먹어야 한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인슐린이 얼마나 당을 빨리 처리하는가 이렇게 생각하면 됨.

결국 포도당 자극 초기 인슐린 반응이 당뇨전단계 완화의 핵심인데 이건 당뇨병 유병기간에 영향을 크게 받는다. 그러니 당뇨를 일찍 발견하고 얼마나 빨리 치료했는지에 따라 약 복용 여부가 갈림.

보통 당뇨에 걸리고 5년까지는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음.



결론

  • 과체중이라면 10% 감량하자
  • 자기 키 대비 적정 체중이나 허리 둘레 평생 유지
  • 위에 2가지를 최대한 빨리 이룰 것
  • 삭센다, 메트포르민 같은 약물 고려

체중과 허리둘레가 정상인데도 당뇨가 있다면 운동과 식습관으로 개선이 되니 체중감량 제외하고 근육량을 늘려주면 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당뇨 초기에 약 한번 먹으면 평생 아니냐?라고 오해하는데 위에서 이미 알아봤듯이 당뇨는 최대한 빨리 잡아야 완화가 된다.

운동, 식습관, 체중관리 정말 열심히 해서 돌아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이 다이어트에 실패하듯이 대부분은 실패한다.

결국 당뇨 유병기간만 늘리고 인슐린 반응은 이미 죽어버려서 다시 병원에 찾아옴..

그러니 당뇨전단계를 넘어선 초기 단계라면 검증된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빨리 치료해야한다.

괜히 혼자 찾아보고 이상한 방법으로 해보려다가는 평생 약 먹고 후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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