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 멈추는법 원인 5가지 알면 쉽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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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멈추는법 원인파악이 중요하다. 기침 원인으로는 우리가 생각하는것 보다 훨씬 더 많은 이유들이 있음.
세균 및 염증 외에도 과민성 기침으로 신경 관련해서 반사적으로 나오는 기침도 있다.

그리고 기침 멈추는법으로 소개되는 좋은 방법들이 기침 원인에 따라 오히려 기침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원인 먼저 파악하고 글을 보자.


기침-멈추는법

기침 멈추는법 원인부터 알자 (2가지)

세균, 염증 말고도 스트레스와 긴장도 기침을 유발할 수 있다.
과민성 기침이라고 하는데 감각 신경, 뇌, 운동신경 이렇게 따라가는 기침 사이클에서 일반적으로
짙은 담배 연기나 유해 가스 등을 맡아야 기침 신경이 활성화 되지만

어떤 사람들은 찬 공기만 마시더라도 신경이 예민해지면서 기침이 나오거나 아니면 정말
사소한 자극인데도 기침 사이클이 돌아갈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뭘 해도 기침 멈추기가 쉽지 않음. 이럴 때는 본인이 예민한 상태구나 자각하고 심리적인 안정을 취하자.
또 물을 자주 마시면서 기관지가 건조하지 않도록 신경 써주자. 이제 기침 원인 5가지를 하나씩 살펴보자.


1. 염증

기관지에 염증을 유발하는 특정 물질이 있는것인데 예를 들어서 꽃가루 등으로 인해 콧물과 기침 나오는 사람들이 많듯이
유발 물질을 찾는것이 핵심이다. 심지어 복용중인 약이 원인 경우고 상당히 많다.

특히 혈압약 중에서 마른 기침을 유발할 수 있는 약들이 몇몇 있음.

그래서 본인의 혈압약이 원인이라고 의심된다면 의사와 상담을 권함. 또 염증에 의한 기침이 심하다면 약물을 이용해서 기침을 잠재울 필요가 있다.

2. 콧물

코에서 분비물이 많이 나올 때 후비루 증후군이라고 해서 콧물이 기관지를 자극해서 기침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다.
문제는 넘어온 분비물이니 코의 문제를 해결해야한다. 분비물이 많이 나오는 대다수가 몸이 찬 경우이다.
그러니 따뜻한 물을 잘 활용해보자.

또 막힌 코를 뚫어야 염증도 줄고 분비물도 줄어드니 정말 간단하게는 콧볼 옆에와 미간을 강하게 마사지 해주자.
코가 자주 막히는 사람이라면 아래 글을 참고해서 코를 제대로 뚫어보길 권함.

코막힘 뚫는법 5가지 웬만하면 뚫림

여러 방법을 써도 호전이 되지 않으면 항히스타민제를 써서라도 콧물을 줄여야 한다.


기침 멈추는법 원인부터 알자 (3가지)

3. 역류성 식도염

목에서 넘어온 분비물이 기관지를 자극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는 역류성 식도염을 잡아야 기침을 멈출 수 있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식도 괄약근과 함께 역류하는 걸 잡아주는 역할이 횡경막인데
여기를 운동해주면 된다. 방법은 간단함. 복식호흡을 해주고

사진에 보이는 설골 부위를 아래로 내려주는 스트레칭을 해주자. 그리고 과식, 탄산음료, 커피를 줄이는 등
식이요법에 신경 써줘야 한다. 또 식사 후 최소 3시간 동안은 눕지 말자.

4. 기관지를 감싸는 구조물에 의한 기침

대표적으로 흉쇄유돌근, 설골쪽이 긴장된 경우 기침이 나올 수 있다. 이쪽을 마사지 해주면 기관지가 상당히 편해짐.
그런데 이 부분이 과도하게 마사지 하면 오히려 기관지에 자극을 줄 수 있음. 그래서 보통은 저녁에 따뜻한 수건으로
목 앞을 감싸서 전체적으로 근육을 충분히 이완시킨 후 마사지 해보자.

그리고 흉쇄유돌근과 설골이 긴장되는 원인으로는 역류성 식도염일 수도 있고 심지어 목이 불편해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자세가 꾸부정하거나 거북목, 일자목이면서 기침이 자주 나온다면 이쪽으로 접근해보자.

5. 심인성 기침

신경이 예민해지면서 교감신경이 활성화되고 이로 인해 점막은 더 마르고 쉽게 기침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도 심리적으로 이완시킬 필요가 있음. 또 따뜻한 물로 기관지가 마르는 증상을 막아줘야 한다.
아무리 해도 호전이 되지 않은 경우 약물을 사용해 심리적 & 자율신경계 조절이 필요함.


기침 멈추는법 좋은 음식

꿀, 배즙, 도라지, 설탕물 등 달달한 것들이 기침 멈추는법으로 소개되는 이유는 감각 신경의 말단을
어느정도 코팅해주기 때문에 사이클을 덜 돌아가게 만든다. 이건 과민성 기침의 경우에 효과를 볼 수 있음.

그리고 상기도 기침 증후군이라 해서 알레르기 비염이나 부비동염에서 콧물이 목뒤로 타고 넘어가서 생기는 기침이 있는데
콧물이 목뒤로 넘어갈 때 당 성분인 도라지즙이나 배즙을 먹으면 오히려 넘어가는 콧물을 목대에 딱 붙여버림.
그래서 상기도 기침에는 기침을 더 악화시킬 수도 있으니 원인을 잘 파악해야 한다.


상기도 기침 증상

  • 증상: 콧물, 재채기, 후비루, 코막힘
  • 원인: 염증, 분비물, 부비동염, 비염 등등


콧물이 잘 넘어가는 분들은 배즙이나 도라지즙, 엑기스류 등 끈적한것을 먹으면 더 달라 붙으니 조심하자.
이런 경우에는 그냥 물만 많이 마셔주자. 그리고 상기도 기침 멈추는법으로 알고 있으면 좋은 것은 커피도 피하도록 하자.

카페인 혹은 알코올이 들어가면 목을 더 건조하게 만들어 결국 예민하게 만든다. 그래서 커피로 인해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줄이고 물을 평소보다 많이 마시길 권함. 또 에너지 드링크는 기침 나올 때 웬만하면 정말 먹지 말자.. 카페인 + 당분으로 최악의 조건임.

일반적인 기침 멈추는법으로 가장 좋은 건 커피나 음료수로 수분 섭취를 대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거 전부 끊고 물을 많이 마셔서 기관지를 건조하지 않게 만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기침 멈추는법 마사지 부위 5곳

  1. 1’2 늑골
  2. 설골
  3. 흉쇄유돌근
  4. 숨골
  5. 천돌

쇄골 아래 제 1’2 늑골을 마사지로 통해 풀어주면 기침 완화에 도움이 된다.
이쪽이 뭉쳤다면 그냥 손가락으로 눌러도 좀 아플거임. 늑골외에도 위에서 언급한 설골과 쇄골 위에 있는
흉쇄유돌근을 풀어주면 더더욱 기침 멈추는데 도움이 될 것임.


그리고 정수리 쪽에 가깝게 위치한 숨골이 있는데 빈 공간이 바로 숨골이다.
이 부위가 호흡기 질환과 연관된 곳인데 쉽게 찾는 방법은 부근을 상하좌우로 눌러보면서
손가락이 밀리지 않을 때가 있는데 이때 쭉 밀면서 이완을 시켜주자.

또 천골이라고 쇄골 사이에 움푹 들어간 부위를 말하는데 여기가 폐의 기능을 조절하고 인체 상부의 열을 조절하는 혈자리인데
한의학적으로 천돌은 천식의 특효혈로 쓰이고 있다.

천돌에서부터 목 아래 늑골 방향으로 전체적으로 눌러주면서 기도를 풀어주면 목의 답답함을 꽤나 해결해줄 수 있음.

내게 맞는 알레르기 비염약 찾기

몬재

좋은 정보 어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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