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부츠 추천 4가지 브랜드별 장단점 보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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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에 슬리퍼나 쪼리가 가장 편하지만, 단점으로 흙이나 기타 쓰레기 등이 발에 붙어서 매우 불쾌하다.. 이럴 때 레인부츠 하나 있으면 개꿀이다. 디자인 이쁜 브랜드별로 장단점 정리해서 레인부츠 추천해봄.

레인부츠 추천

문스타 레인부츠


일본 제품으로 한화 7만원 수준에서 품귀 현상으로 현재 크림가 20만원대까지 뛰어버린 문스타 레인부츠(810s marke modi).. 전형적인 밭 모내기 신발 같은 레인부츠의 형태를 버클과 레터링으로 트렌디하게 바꿔서 많이들 찾는 신발이다.

고프코어룩과도 조합이 좋아서 비가 오지 않아도 종종 보이던 장화일 정도로 인기가 좋음. 비가 올 때는 신발 안으로 바지를 넣으면 버클 포인트가 부각되어서 더 이뻐 보이는 레인부츠다.


버클 말고도 이 레터링 또한 트렌디한 맛을 살려주는 요소다. 그저 제품명이랑 품번, 브랜드를 박아놓은 글자들인데 이러한 레인부츠가 없어서 유니크하고 매력있다.


전체적인 모양도 넓지 않고 얇게 잘 빠져서 사이즈를 업해야 하나 고민하는 사람들도 많던데 그냥 정사이즈 가면 편하게 잘 맞는다. 그리고 내부도 메쉬같은 소재로 발이 그나마 쾌적함. 헌터 숏과 비교해도 착화감이 더 좋으면서 가볍고, 이쁘다.

다만, 단점으로 현재 물량도 없고 크림에서는 나날이 가격이 미친듯이 오르더니 남자 사이즈의 경우 20만원 후반대를 바라보고 있다. 아마 장마기간에는 더 미친듯이 오를 수도 있음..

개인적으로 7만원 짜리를 2배 이상 주고 산다? 말리고 싶음.. 그냥 거품 꺼질때를 기다리다가 나중에 사서 신는걸 추천함.

혹은 [ET027, ET005] 두 모델 일본 아마존에서 사이즈 재입고 업데이트를 확인해보자. 생각보다 입고 잘됨. 운 좋으면 건지는거다.



클래식한 레인부츠 보고 저걸 왜 신고 다니나 싶은 사람들도 이거 보면 대부분이 이쁘다고 할 정도다. 평소 캐쥬얼하게 입고 다닌다면 이만한 레인부츠 추천 신발이 없다.



헌터 레인부츠


국민 레인부츠로 불리는 [HUNTER] 단점으로는 클론이라는 점.. 흔하지 않은 장화 신었는데 브랜드까지 같으면 좀 민망할 수 있음. 개인적으로 헌터 레인부츠는 남성 보다는 여성들에게 좋은 아이템이다.

남자는 소화해도 그냥 중간임.. 남성들에게는 차라리 바버 레인부츠를 추천함. 전체적인 쉐입과 빨간색 로고 포인트 등이 여성에게 특화됐다고 느껴짐. 원피스, 데님, 반바지, 치마 등 전부 다 잘 어울려서 활용성이 좋고, 다리가 길어 보인다. 종아리에 알이 있다면 체형 커버까지 가능하다.

가격이 20만원대로 싸진 않다. 몇번 신지도 않을 장화 너무 비싸다 싶으면 [락피쉬 레인부츠]와 같은 브랜드로 먼저 저렴한 레인부츠를 접해보고 자주 활용한다 싶으면 그때 헌터로 갈아타는 방법도 추천함.


그리고 롱과 달리 숏버전은 통이 더 넓어서 신고 벗기 편하고, 운전할 때도 편해서 더 자주 신는다. 개인적으로 롱은 키 큰 분들이 신으면 정말 이쁨. 작은 분들은 차라리 숏으로 귀여움을 연출하자. 숏도 충분히 비 잘 막아줌.



헌터 레인부츠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들은 안 그래도 비오는 날 적은데 올 때마다 여러 옷과 범용성 좋게 항상 활용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딱이다. 클래식과 캐쥬얼 둘 다 챙길 수 있고, 이만한 디자인 또 없다.



바버 레인부츠


왁스자켓으로 유명한 바버에서 만든 레인부츠는 헌터의 빨간색 포인트가 없고, 첼시부츠 디자인이라 남성들도 무난하게 신을 수 있다. 또 내부는 바버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는 타탄 체크 패턴으로 심심하지도 않음.

전체적으로 퀄리티도 가격에 비해 준수하고, 사이즈는 발볼이 있는편인데도 정사이즈가 편했다. 이거 신고 가을에 비오거나 눈 많이 쌓이면 블랙웰이랑 매치할 생각에 벌써부터 기대된다.


바버 레인부츠의 장점은 고무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아서 좋다. 역시 헌터와 더불어 100년 이상의 전통 브랜드 다움. 레인부츠 재질 특성상 냄새가 심한 것들이 몇개 있는데 이게 원래 발냄새 나던 사람과 합쳐지면 아주 지옥임.. 만약 레인부츠 신고싶은데 발냄새가 고민이라면 아래 글을 참고하자.



바버 레인부츠 추천 대상은 여성보다는 남성이다. 여성들은 솔직히 헌터가 더 이쁨. 바버는 매끈하기 보다는 투박한 매력이 있음. 굽도 그렇고 같은 고무 소재라해도 태가 확실히 태가 다르다. 남자들이 신기 좋은 레인부츠임.



락피쉬 레인부츠


가격도 저렴해 입문용으로 딱이고, 디자인도 가장 트렌디하게 많이 뽑아내서 인기가 좋은 레인부츠다. 여긴 색깔도 다양해서 본인 평소 스타일에 맞게 코디하기 쉽다.

착화감도 무난하고 무게도 가벼워서 좋은데 단점은 250 사이즈까지 밖에 안나온다. 여성용임. 그리고 옆에 달린 스트랩은 사이즈 조절용이 아닌 그냥 관상용임..


최근에 뽑은 헤이든 신발이 이지 슬라이드도 연상되고, 귀여워서 많이들 찾는다. 보테가 신발도 닮아서 오히려 락피쉬 레인부츠보다는 헤이든을 더 사는 것 같다. 사실 레인부츠는 대체제가 많으니 여성들의 경우 헌터, 스트릿처럼 편하게 입고 다니는 사람들은 문스타 등 이쁜 것들이 더 많음..



이것으로 레인부츠 추천글을 마치는데 올해 장화사두면 다른 해보다 제대로 뽕 뽑을 예정이니 돈써도 괜찮다고 본다. 또 비오는 날뿐만 아니라 눈 오는 날에도 신을 수 있으니 생각보다 더 많이 신을 수 있는 기회들이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레인부츠 사놓고 그냥 처박아두지 말고 꼭 관리 잘하자. 안그럼 곰팡이 파라다이스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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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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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ost Has One Comment

  1. 김태리

    락피쉬 헤이든을 오히려 잘 안사던데요. 판매처 후기도 오리지널 숏 후기랑 구매량이 많구요. 문스타는 디자인이 요란하고, 헌터는 무겁고 농사꾼용 소리도 듣는데 무슨 근거로 락피쉬 깎아내리는지 이해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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