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견 건강 관리 16살 견주가 주는 7가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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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 건강 관리 세심히 해주지 않으면 분명 후회한다. 아주 건강한 16살 노령견을 키우고 있는데,
어떻게 관리하는지



노견 건강 관리 리스트

  1. 모든 식단을 소화하기 편하게 바꿔주자.
  2. 물 많이 마시도록 자주 갈아주자.
  3. 건강검진 & 건강기록부
  4. 산책은 자주
  5. 말 걸어주기
  6. 영양제
  7. 편한 잠자리




노견 식단을 바꿔야 하는 이유

이제 나이가 들어 소화 흡수율이 떨어지는데 단백질도
소화시키기 힘들어짐. 그래서 췌장염이나 소화기 질환에 걸리기 쉽다.

그러니 사료도 기존과 달리 노령견 영양과 소화력에 맞춘 밥을 주도록 하자.
간식은 수분 함량이 높은 간식을 주는것도 도움이 된다.



노견 건강 필수 물 많이 마시기

노견-건강-관리
까식이 (16)


어릴 때부터 우리집 개는 물 마시는걸 좋아해서 산책 갔다오면
물부터 찾는다. 심지어 새로운 물 아니면 안마시고 계속 앞에서 기다림..
그리고 찬물을 좋아한다.

올해 16살인데 여전히 뛰어다니고 산책 하루 1~2시간에다가
집에 오면 안뻗고 장난감 가져와서 혼자 날라댕김..

이렇게 노견이 건강한 이유는 아무래도 물을 많이 마신 덕분이지 않을까 싶음.
물은 건강과 수명 연장에 아주 좋은 요소이기 때문이다.

몇몇 견주들은 그릇에 물이 있으면 갈아주지 않고 그냥 냅두는데
이러면 개들이 물 마시는걸 즐길수가 없다.

그러니 항상 신선한 물을 주고, 특히 노견의 경우
습식 사료를 많이 주는게 좋다.

노견들은 여러 원인에 의해 만성 탈수에 취약함. 그리고 이런 상태는
노화를 촉진하면서 간과 심장, 신장 기능을 악화시킴.

그러니 자주 신선한 물로 갈아주자.
그러면 강아지도 알아서 물 자주 먹게됨.



노견 건강 관리 기본

정기적으로 건강 검진을 받고 건강 기록부를 꼭 작성하자.
노령견이 아니더라도 1년에 1번은 기본이고,

10살 이상의 노견은 6개월에 1번을 권장한다.
노견의 경우 6개월이 사람의 시간으로 환산하면 2년 정도이다.

건강 기록부에는 물을 얼마나 먹는지, 식생활, 체중과 체온 그리고 호흡 등
또 병원 방문 기록 등을 작성하면 된다.

이를 통해 강아지 건강 이상 유무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음.
치료에도 아주 좋은 자료가 되니 기록하자.



노견도 산책은 필수

산책은 꼭 같이 걸어야 산책이 아니다.
관절이 약해지고 오래 돌아다니는 게 힘들어졌다면, 유모차 혹은
안고 다녀서 개들은 스트레스가 많이 풀림.

밖에서 바람도 쐬고 새로운 냄새를 맡으면서 뇌에 좋은 자극을 주고
기분 전환할 수 있는 최고의 놀이임.

그리고 강아지 배에서 꾸륵거리는 소리가 나거나
속이 좋지 않아보이는 경우 산책하고 경과를 지켜보자.
밖에서 풀 뜯어먹고 배설하면 금방 낫는 경우가 흔함.



대화하면 좋은 이유

강아지와 있을 때 자주 말을 걸어 뇌에 자극을 주자.
다양하게 말을 해주면 되는데 예를 들어 뭐하고 있었어?

무슨 생각해? 산책갈까? 등 말을 걸어보자.
그럼 강아지는 뭔 소리를 하는건가 생각을 할 건데
이또한 뇌에 좋은 자극을 주는 행위다.



개도 잘맞는 영양제

사람뿐만 아니라 강아지도 영양제 먹여주면 효과가 좋다.
항산화제, 오메가3 등 여러 영양제가 있는데 강아지 항산화제로
좋은건 바로

강아지-항산화-영양제


액티베이트 이게 답이다. 노견 인지기능 장애와 신장, 심장 질환 등
만성질환을 개선하기 위한 복합 항산화제로 유명함.

특히 치매와 같은 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되니 고민하지 않고 먹이는걸 추천함.
또 오메가3 또한 노령견에게 아주 좋다. 관절염을 완화하고, 눈, 심장, 신장 등의 질환에
도움되는 아주 좋은 영양제임.



따뜻하고 편한 잠자리 제공

노령견은 체중이 감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마른 강아지들은
욕창(압박궤양)이 쉽게 생길 수 있다는걸 명심하자.

그리고 관절 퇴화로 인해 움직임도 느려짐. 그러니 사료와 물은
너무 먼 곳에 두지말자. 이뿐만 아니라 강아지가 필요로 하는것은
잠자리와 가까이 옮겨두자.

빗질을 통해서 혈액순환도 돕고 욕창이 있나 없나 관찰하는것도 중요함.
몸이 굳어지면 통증도 심해지니 항상 조금이라도 움직이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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