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소띠운세 나이별로 자세히 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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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소띠운세 나이대별로 볼건데 먼저 소띠들을 보면 마음이 애잔해진다.
무언가 잘못을 한 건 아닌데 업을 조금 두텁게 타고났고 이걸 묵묵하게 닦아나가고 있는 느낌이 들기 때문임.

그래서 소띠들은 이번 생에 겪는 시련이나 고충에 대해 불평불만을 크게 하지 않고 받아들여서 묵묵하게 살면
향후 좋은 인생이 펼쳐질거라고 본다.


2023년-소띠운세

2023년 소띠운세 총운

계묘년에는 소띠들의 운세가 상승하기 시작하는 해이다. 물론 2022년 또한 나쁘지 않았음.
임인년 소띠 운세는 무난하고 평탄하고 상승하는 길을 닦아놓는 도입부가 되었다면
2023년에는 운기가 좋은 흐름으로 출발하는 단계다. 그리고 이 상황에서는 무엇을 하면 되느냐?

좋은 운기가 들어오면 보통 안주를 하는 경향이 크다. 그렇기 때문에 나중에 올 고통에는 대비가 없이 맨몸으로 겪게됨.
그래서 좀 더 지혜롭게 행동해야함. 복을 많이 지어놓고 타인들에게 진심에서 나오는 좋은 얘기를 하고 주변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행동을 하게된다면 본인에게 나쁜 운기가 들어오더라도 상쇄될 것이다.

이러한 점을 기억하고 2023년 소띠운세 나이대별로 흝어보자.




1997년생 정축생

이제 27세되는 정축생들은 운기가 이미 상승할 준비를 마쳤다고 보면 된다.
그러나 이때 욕심을 부려서는 안됨. 만약 욕심을 보이면 상승할 운기는 주춤하고 본인이 겪었던 시련이나
고통이 반복될 수 있음. 그러니 본인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복을 지어나가자.

또 인연운과 이별운이 같이 있는데 깊게 사랑하던 사람에게 배신 당하거나 이별로 상심이 클 수 있음.
그러나 어차피 본인의 인연이 아니였던 것. 지금도 힘들게 확신이 서지 않는 관계를 갖고 있다면 마음의 준비를 미리하자.
그리고 비온 뒤 맑은 날씨를 보듯이 우연히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될 것임.

그리고 여성은 임신운도 있다. 계묘년에 임신하면 이 자식은 큰 복을 가져다줄 자식임.
2023년이 정축생들에게는 감정기복이 심할 수 있겠다.

또한 하고 싶던 공부나 잠시 쉬어갈 일도 생길 수 있다. 그리고 당부하고 싶은 말은 본인이 주동하지 말고
주변 사람 의견을 많이 듣고 판단하는것이 좋다. 어떠한 일을 함에 있어서 생각처럼 잘 풀리지 않을테지만
가을부터는 이러한 운의 흐름이 뚫리는 시기이니 인내심이 보다 더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배신수가 있으니 문서운을 잡게 된다면 자신을 내세우지 말고 흘러가는대로 따라가는 자세로 임하자.



1985년생 을축생

다치는것으로 어느정도 액땜이 되는 계묘년이 될 수 있음. 물론 이 부상을 피할 수도 있겠는데 굳이 피하지 말자.
크게 다치는 것도 아니기 때문인데 부딪히길 권함. 물론 몸조심이 필요한 해이지만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다.

누군가는 덕을 쌓아서 나쁜 운을 피하고 어떤 사람은 다쳐서 액땜을 하는 등 방법이 여러가지인데
을축생들은 계묘년에 다치면 액땜을 하기 때문에 그리 나쁘지 않음. 이로써 좋은 운의 흐름을 가져갈 수 있다.

을축생들은 최근 3~4년간 운이 좋지 않았던 사람들이 꽤 있다. 기혼자라면 이혼을 겪었거나 이혼 고비를 넘겼거나
잦은 다툼의 시간이 지나고 스탠스를 유지하고 있는 사람이 많이 보임.

정말 소처럼 일하나 계획대로 풀리지 않고 여성의 경우 남편과 고부간의 갈등으로 힘든 사람이 많았을 것임.
현재도 스트레스와 화병이 곪았을텐데 계묘년에는 나를 찾고 싶다는 마음은 참고 인내하던 마음에서
굳이 내가 이렇게 까지 살아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음.

그로 인해 조금씩 자기 주장을 펼치고 시야가 넓어지며,
하지 못했던 말도 꺼내고 돈에 욕심도 생겨서 여기저기 돌아다닐 일이 생김. 그리고 직업 변동운도 있는데 여기에는 운과 재물이 따름.

을축생들에게 2023년은 일과 사람이 다 나를 찾기 때문에 지칠 수 있으니 건강을 미리 신경써주자.



1973년생 계축생

변화수가 강하다. 여러 변화를 많이 겪을 계묘년이 될 수 있음. 이동이 잦을 수 있는데
임인년에 본인이 어디를 갈지 미리 고민을 많이 했을거다. 그리고 그냥 마음이 더 끌리는쪽으로 가면 됨.
계묘년에는 과감하게 움직여도 되는 해임.

소띠 대부분이 어떠한 일에 대해서 생각을 깊게 하는 편이지만, 과감함이 부족한 사람들이 많음. 하지만 2023년에는 추진력을 높여보자.



1961년생 신축생

신축생 특징으로는 고집이 강하다. 너무 쎈데 무슨 고집이냐? 본인이 지금까지 옳다고 생각해왔던 부분에 대해서는 새롭게 받아들이는것이 부족하다. 시간이 오래지나 많은것들이 변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 고집만 피우다보니 복과 운이 빠져버림.

그러니 새로운 시대에 맞춰서 귀와 마음을 열어 볼 필요가 있다. 고집만 버린다면 좋은 운기를 유지할 수 있는 계묘년이 될 것임.
물론 걱정도 많이 따라오는데 미래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할 것으로 보임. 그러나 고민과 달리 큰 골칫거리는 없을것으로 보임.

때로는 본인이 지금까지 옳게 해온것들이 사실은 틀릴 수도 있는거다. 그러니까 본인 생각에만 갇혀사는 습성은 자제하길 권함.



1949년생 기축생 2023년 소띠운세

기축생들은 인연운이 들어왔다. 이 나이에 무슨 인연운이냐? 애인이 아니라 본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귀한 인연들
혹은 잊고 지냈던 친구들 등 그리고 놓치고 살아왔던 금전적인 인연 모두 인연운에 속함.

지금까지 본인이 살아왔던 길이 초록색이라면 계묘년에는 주황색으로 변할 수 있는 해이다.
그래서 인연 또한 자연스럽게 바뀜. 새로운 관계가 생소하다고 해서 피하거나 바꿀려고 하지말자.
받아들이면 인생의 마지막 길이 순탄하게 흘러가게 해줄 인연들이기 때문에 오픈마인드로 맞이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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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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