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돼지띠 운세 보면 극단적이고 드라마틱하다. 작년에 힘든 시기를 보낸 돼지띠들이 많을텐데 그때가 바닥을 찍었다고 보면 된다. 2024년에도 운이 막 상승하는 기운은 아니지만 떨어질 일은 없음.
2024년 돼지띠 운세 총운
돼지띠들은 갑진년에 [겁살]의 영향을 받아서 운기가 바닥을 찍고 올라오는 형태다.
겁살을 쉽게 설명하자면 빠르게 뛰기 위해서 자세를 잡고 있는 모습을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당장에 내 욕심만큼 일이 풀리지 않을 수 있으나 돼지띠에게 2024년은 의지를 다지면서 앞으로 다가올 상승 운세를 위해 준비해야 하는 시기임.
그리고 나이대 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나쁠땐 매우 힘들고 좋을땐 굉장히 기뻐 중간이 없어 극단적이다. 이제 나이대별로 2024년 돼지띠 운세 알아보자.
1959년 기해생
[내가 가진 재물의 드나듦이 빈번해진다]
재물의 흐름을 무작정 막으려고 하지 말고 마음을 편하게 먹고 적당한 지출을 유지하면서 이 기운을 잘 활용해야 한다.
가족이나 지인에게 돈 쓸 일이 생겨날 수 있음. 미뤄왔던 수술이나 임플란트 등 이런 곳에 돈을 쓰는 것이 좋다. 그러면 개운이 되면서 운기가 괜찮아짐.
어차피 2024년 돼지띠 운세 보면 건강적인 측면에서 [제거], [조정]의 기운이 들어옴. 예를 들어 미뤘던 담낭 제거 수술 등도 깔끔하게 잘되니 참고하자.
주의할 점은 주식투자 등 한방에 취하려는 욕심이 생길 수 있는데 이건 겁살의 영향 때문에 그렇다. 그러니 누가 적극적으로 권해도 돈 나가는 곳에는 신중한 태도로 접근해야 한다.
그냥 여윳돈으로 재미만 봐야지라는 마인드로 임하길 권함.
1971년 신해생
[계묘년에 힘들었다면 갑진년에 일이 그나마 잘 풀리는 편]
새로운 사업을 확장하거나 기존 사업 키우는 것도 2024년에 고려해보자.
특히 금융, 세무, 전기, 전자, 통신, 법무, 사법 계통 등은 더 좋다. 건축과 인테리어 계통도 기운이 잘 맞으니 괜찮음.
직장인이라면 직장 내에서 이동이나 전출 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본인 의지와 관계없이 갑작스럽게 닥치기 때문에 심적으로 힘들겠지만 맡은 자리에서 성과를 내면 1~2년 뒤에는 승진 등의 좋은 결과로 올 것이다. 그러니 멘탈과 건강관리 신경쓰자.
그리고 2024년에는 돼지띠들이 선출직이나 명예직 등 선과와 관련해서 운이 좋은 편임. 무대 위로 올라가 남들과 경쟁해서 이길 수 있는 힘이 충분함.
아쉬운 점은 인간관계에 있어서 미뤘던 이별이나 갑작스러운 단절을 겪을 수 있다.
나를 함부로 대했던 연인이나 친구, 가족들에게 더 이상 휘둘리지 말고 과감하게 본인 선택으로 관계를 정리할 수 있다. 그러나 인연을 마무리 지을때는 최대한 좋게 끝내는 것이 좋다.
1983년 계해생
[스트레스 관리와 휴식이 필요한 2024년]
기운 자체가 하강과 상승의 교차점에 있어 일이 잘 풀릴때는 굉장히 잘 풀리나 나쁠 때는 일이 꼬여도 너무 꼬인다.. 그래서 스트레스가 심할 수 있음.
특히 사업자라면 중대한 선택을 해야 하기 때문에 부담감이 큰데 모든 걸 다 얻으려다가는 전부 놓칠 수 있으니 직장인이든 사업자든 욕심을 경계해야 한다.
[선택과 집중] 키워드 기억해서 우선순위를 잘 매기자. 덜 중요한 것 8개 내주고 중요한 것 2개만 지켜도 잘 한거다.
그리고 일적으로 욕심을 내려놓고 가족들과 시간을 더 보내면서 휴식을 가질 필요가 있다. 이유는 사랑도 이별도 빠르고 갑작스럽게 진행되기 때문이다.
솔로라면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운이 있는데 이미 가정이 있다면 별것도 아닌 일로 다투거나 갑자기 이별, 이혼하는 수가 있다. 시간이 지나 크게 후회할 수 있으니 좋은 시간을 같이 보내길 권함.
1995년 을해생
[학업적으로 좋은 기회가 많이 찾아온다]
이동수까지 더해져 유학을 가거나 파견 근무 및 장기 출장 등을 가게 될 수 있다.
그래서 익숙했던 장소와 인간관계로부터 멀어져 스트레스가 클 수 있다.
이게 긍정적으로 작용하기도 하는데 불화가 있었던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멀어질 수 있고 구설수도 사라진다.
안 좋았던 것들이 알아서 정리되고 새로운 곳에서 새 출발하기 좋은 기회이니 그곳에서 새로운 인연과 사랑을 찾을 수도 있으니 걱정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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