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성으로 아무것도 모른채로 게임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자칫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다. 그래서 젤다의전설 왕국의눈물 공략 정리해봄. 플레이하는데 윤활유 같은 팁들 100가지 적어봤다.
그리고 팁 보기 전에 젤다 끝나고 다른 게 뭐할지 고민된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자.
게임 추천 2013~2022 연도별 1위는 하고 찾음?
게임 추천 볼 때 유저마다 보는 기준은 다양하다. 스팀 게임 평가 리뷰, 메타크리틱 등도 분명 도움이 되지만, 누구나 반박할 수 없는 데이터가 있다 바로 [GOTY] 올해의 게임 수상작들이다. 2013년부터 2022년까지 GOTY 게임들을 살펴보고 안해봤으면 이것부터 하고 다른 게임 찾자. GOTY란? Game Of The Year의 줄임말로 한해를 대표한 게임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주로 게임 관련 웹진들이나 평론가, […]
젤다의전설 왕국의눈물 공략 1~20
- 지상을 반대로 뒤집으면 지저됨.
- 왕눈에서도 사당센서를 가능 (시작 : 조슈아)
- 겜하다보면 감시요새 – 대피소에 작은 구멍이 생기는데 여기서 강화하기 쉽고 좋은 방어구들을 얻음
- 사당내의 징 (초록 원 3개)는 폭탄초+화살로도 발동 가능
- 선풍기 2개와 조종간 1개로 효율좋은 호버보드를 생성 가능 (밸런스 및 컨트롤 좀 필요) (ㅡ/ㅡ 모양 )
- 무작정 노베이스 탐색보다 조망대 먼저 활성화하고 밤에 사당을 탐색하면 수월함
- 지저에서 배터리 용량 확장할 수 있는 재료들 많이 파밍할 수 있음
- 레일은 방패 서핑으로도 활용 가능
- 방패에 로켓 달고 가드 누르고 있으면 하늘로 올라간다 (스프링 + 방패를 합치고 방패서핑도 가능)
- 울트라핸드로 조작할 때 사물 위에 무언가 있으면 움직이지 않게 설정된 것들이 많음
- 몬스터의 눈 or 머리 맞추면 딜타임이 생김 (보통 머리)
- 필드보스 – 볼록골렘의 코어는 울트라핸드로 잡을 수 있음. 이외에도 공략법이 다양
- 지상의 사당과 지저의 뿌리는 같은 위치를 공유해서 탐사에 도움됨
- 지도 오른쪽 최하단 섬에서 고효율의 루피 노가다 앵벌이를 가능 (해당 섬 퀘스트 클리어해야 가능)
- 초반에 중앙~중앙 아래쪽에 있는 구덩이들 먼저 파면 개꿀임
- 몇몇을 제외한 모든 몬스터들은 물에 빠지면 그대로 즉사해서 근처에 물이 있다면 바람 이용해보자
- 벚꽃 옆에는 작은 돌바구니가 있는데 거기에 과일 1개 정도 놓아보셈
- 마요이 유실물을 교환해주는 NPC는 숲의 마구간 근처에 있음, 이후에는 밤에 마을이나 마구간에서 출몰
- 우물과 동굴을 발견했다면 생각하지말고 파밍을 하자
- 스토리를 반 정도 진행하고 모험하는 것을 추천하는데 권장하는 루트는 리토-고론
젤다의전설 왕국의눈물 공략 21~40
- 지저 내에 존재하는 필드 보스들을 잡으면 좋은 일이 생긴다
- 지상에 아예 갈 수 없는 길이 있다면 하늘이나 지저를 통해서
- HP도 좋지만 스태미나를 적당히 먼저 올리는 것을 권장
- 고론시티에는 보석을 비싸게 매입해주는 누님이 있음
- 다이아는 팔아도 좋지만 무기에 달면 든든한 국밥 무기로 변신
- 상점마다 아이템 리젠 시간이 다름. 어떤건 붉은달 떠올라야하고 어떤건 하루 자고와도 된다
- 몬스터 소재는 방어구 강화 소재가 되기도 하니까 돈 부족하다고 많이 팔지 않는걸 추천
- 왕눈은 야숨에 비해 전투 난이도가 올라가서 저스트회피, 러시, 불릿타임을 익혀두자
- 몬스터와 하늘골렘은 서로 배타적이여서 싸움 붙이면 굳
- 요리 레시피 북을 참고해서 하면 효율이 좋다
- 핀 / 마크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면 탐색 훨씬 쉬움
- 조나우 기어 제조기에는 에너지원을 한꺼번에 5개씩 넣으면 12개가 나옴
- 위와 마찬가지로 3등급 에너지원을 한꺼번에 5개씩 넣으면 수십개가 터져나온다
- 못 가는 곳의 대부분은 우물or동굴로 도착하고자하는 곳 바로 밑까지 가서 트레루프로 갈 수 있게 되어있음
- 조나우 기어로는 바이크, 탱크, 호버보드, 자동감지처리로봇, 쥐불놀이 등 다양한 것들을 제작 가능함
- 무기 수요보다 공급이 훨씬 넘치기 때문에 자주 쓰고 자주 부수고, 만들자
- 공중에서 떨어지는 것들은 공중에서도 잡기 가능
- 전작에 있던 고대 연구소들은 선행 퀘스트를 먼저 해야 오픈 (조슈아 + 메인 신전 1개)
- 시가지 마을에는 스크래블한 소재를 사라지지 않고 뗴어내게 해주는 NPC가 있음
- 사당센서가 울릴때 사당의 위치에 따라 소리가 미세하게 다름 (표시가 따로 뜸)
젤다의전설 왕국의눈물 공략 41~60
- 트레루프는 최초 시작 지점에는 높이 제한이 있지만, 끝 지점에는 높이 제한 없다 (지저->지상으로 바로 갈 수도 있음)
- 고대 연구소들에는 특정 세력이 자리잡고 있는데 잡으면 쓸만한 성능의 방어구를 보상함
- 독기 장비들은 스크래빌드를 서순에 맞게하면 패널티가 안받음
- 타반타쪽 설원 하늘에서는 굉장히 특수한 방어구를 얻을 수 있다
- 발광 효과 3렙은 지저에 괜찮은 성능을 내준다
- 리버레코는 즉발이며 타겟팅에 제한이 없으며 시전 중에 울트라핸드 사용이 가능하다
- 리버레코는 중간에 해제하면 그 자리에서 이동하지 않고 멈추며, 수직으로 낙하 -> 14번과 연계
- 말을 잡을때는 얼리는 소재를 던져 얼려서 근처에 가서 A 연타해서 타면 개편함
- 배터리 사용량은 조나우 기어의 숫자에 비례
- 가시와 덩굴은 불로 태울 수 있다
- 스크래빌드는 방패에서 빛을 발휘한다
- 날개 밑에 수레를 깔고 다니면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 조나우 오뚝이, 말뚝을 잘 활용할수록 기가막힌 결과물이 나온다
- 추낙 고원에 있는 시자기 마을은 초중반에 빠르게 가보는걸 권장
- 필드보스의 대부분 특이한 기믹을 가지고 있고 이를 활용하면 쉽게 공략 가능
- 분신들은 대신 공격을 맞아주는데 이걸 활용하면 특정 함정들도 해제하지 않고 쉽게 넘어갈 수 있다
- 친구 마려운 게으른 코르그는 대부분 로켓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 채광할때는 그냥 무기보다 바위달린 무기로 해야 효율이 좋다
- 마찬가지로 바위벽을 뚫을때는 바위달린 무기가 좋다 (타이머폭탄 / 폭탄초+화살도 가능)
- 방어구를 강화해주는 대요정 퀘스트 시작 지점은 숲의 마구간
젤다의전설 왕국의눈물 공략 61~80
- NPC들은 링크의 복장 상태에 따라서 대화가 바뀌기도 함 (아이템을 더 주기도 함)
- 이번작에서 폭탄초와 화살은 자주 쓰이니 살짝 아끼는걸 추천함
- 근데 너무 아끼다 똥이니까 써야할때는 쓰고 폭탄초, 혼란초, 연기버섯 같이 전투에 도움되는건 지저에서 자주 볼 수 있으니 너무 걱정 ㄴㄴ
- 마요이를 잡으면 맵에 표시된 동굴에 체크표시가 뜸
- 모든 동굴에 마요이가 존재하며 우물과 연결된 동굴도 있다
- 수직으로 아주 높은 곳을 올라가고 싶다면 열기구+부싯돌+장작을 활용하면 굳 (불은 화룡의머리+배터리로 대체)
- 독기침식은 파마의꽃 근처에 있거나 해말이꽃으로 독기정화음식을 만들거나 지상으로 올라가면 회복됨
- 야숨 아미보 장비들은 왕눈 지저 어딘가에서 재구입이 가능하다
- 지저에 존재하는 콜로세움 이벤트는 아주 어렵지만 그만한 좋은 장비들을 준다
- 대부분 옥상에는 항상 좋은 것들이 있음 트레루프를 적극 활용해서 올라가자
- 날개에 선풍기를 엄청 많이 달아도 결국 속도 제한이 있다
- 블루프린트는 기어에 한정되지 않고 모든 물건에 적용할 수 있다
- 이를 잘 이용하면 낚시 수확이 쉬워짐
- 필드보스를 잡고 나면 무기에 스크래빌드할 수 있는 것들이 드랍되니 놓치지 말 것
- 요정은 고고이속 빨고 뛰어가거나 공중에서 페러세일로 잡거나 아님 그냥 걸어가면 쉽게 잡을 수 있음
- 지저에는 메인 신전 진행을 하게 되면 침식되지 않은 무기들이 랜덤으로 나옴
- 지저에 있는 이가단의 아지트마다 블루프린트 설계도가 있으니 놓치지 말고 파밍
- 트레루프가 통하는 몬스터가 간혹 있다
- 코르그 열매 교환해주는 NPC는 메인 신전 진행을 하면 감시기지에 등장한다
- 사당에 나오는 조나우 기어들은 사당내에서는 배터리 용량이 무제한이고, 스크래빌드하고 밖으로 나가도 없어지지 않음
젤다의전설 왕국의눈물 공략 81~100
- 붉은달은 게임 플레이 시간 150분마다 활성
- 조나우 기어로 만든 탈 것에 조명꽃 씨앗 붙이면 상향등 쌍라이트
- 잡몹 잡는게 어려우면 속성을 활용해서 딜타임을 벌자 (화상,빙결,감전)
- 어려운 잡몹들은 대부분 색깔이 어둡고 소경직을 무시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 전작에 비해 날라다니는 용들과도 더 다양한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 지저에서 여신석들은 하나의 이정표가 되어주니 길 잃으면 참고
- 방어구를 2강 이상하면 세트에 따라서 히든옵션이 생김 (공격력 증가, 스테미너 소비 감소 등등)
- 잡몹이 많은 몬스터 군락을 상대할때는 멀리서 폭탄초 / 혼란초 / 연기버섯으로 시작하면 한층 쉬워진다
- 간혹 몬스터가 가방을 착용한 경우가 있는데 속성에 맞게 터뜨려주면 자지러짐
- 몬스터 근처에는 시뻘건 폭탄들이 있는데 이걸 방패에 스크래빌드해보고 가드를 올린 상태에서 몹에게 타격을 유도해보자
- 전투가 많이 어려운 놈들은 근처에 스프링 조나우 몇 개 깔아주고 나홀로 공중전하면 쉽게 깰 수 있다
- 리버레코는 돌아가려는 힘이 강력해서 전투에 사용하면 딜이 꽤 나옴
- 초반에 좀 강력한 장비들을 얻고 싶다면 열기구 타고 하이랄 성 본관(떠오른 섬)에서 몹들 다 무시하고 파밍하면 됨
- 잡몹용 장비와 보스용 장비를 따로 구비해두면 수월하다
- 대부분의 소재 아이템들은 붉은달을 기준으로 리젠 (채광돌무더기처럼 안되는것도 존재)
- 남쪽 습원 마구간 근처에는 야광석을 다른 광물(다이아,루비….)로 바꿔주는 가챠가 있음
- 잡몹 대량 전투때 감시추적에 공격용 기어 달고 싸우면 어그로가 분산되어 전투가 수월해진다
- 채광은 분신으로 부수는거보다 직접 캐는게 재료 더 잘 나온다
- 야숨과 달리 왕눈은 대사 잘 읽어보면 최적의 메인 퀘스트 경로를 알려준다
- 쓸모없는 섬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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