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용띠운세 총운과 나이대별 운세 그리고 장성살 활용하는 방법까지 정리해봤다. 스트레스가 심할 갑진년의 용띠들에게 가장 말하고 싶은 것은 바로 건강관리임.
2024년 용띠운세 총운
먼저 장성살이란 무리의 우두머리, 장군을 상징하는 아주 강한 기운이다.
그래서 2024년 용띠들은 무리나 조직에서 중심에 있거나 결정권자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 부담과 책임감이 커질 것임.
그리고 운세의 정점이긴 하나 모든 일이 잘 풀리기 보다는 좋고 나쁜 일이 교차하는 형국이다보니 2024년 용띠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건강이 우선]이다.
좋고 나쁨이 반복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일이 풀리지 않으면 나서서 무리하는 경우가 많을텐데 건강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자.
지금은 운세가 좋을지 몰라도 운이 내리막으로 향하게 될 때 병원 신세지지 않도록 적당히 일 할줄 알아야 한다.
2024년 용띠운세 나이대별로 보기
1952년 임진생
흑룡답게 주장과 자존심이 강한 사람들이 많은데 2024년에는 동서남북, 중앙까지 모두 전부 닫혀서 장독대에 갇힌 형국이다.
그래서 가족뿐만 아니라 가까이 사는 이웃이나 지인들의 도움 받을 일이 많이 생길 수 있다.
그러니 평소에 고마움의 표현을 많이하고 주변에도 부드럽게 대하는것이 본인에게 좋은 일이다.
기운이 너무 강하면 건강도 신경써야 하니까 2024년에는 욕심은 내려놓고 휴식하면서 가족 관계에 집중하는 것을 추천함.
1964년 갑진생
용띠 중에서 가장 강한 힘을 가졌다. 갑목이 진토에 뿌리 내린 모습이라고 보면 됨.
진토가 촉촉하게 젖은 땅이니 큰 나무가 뿌리를 잘 내리고 더욱 단단해짐. 하지만 너무 딱딱하면 부러지듯이 갑진생이 갑진년을 만나서 기운이 강해지는 것도 있지만 주의할 점도 있다.
[사고수]가 있어 멀리 떠나는 여행이나 무리한 등산 등은 피해도록 하자.
또 문서가 오가는 일이나 매매를 할 때도 기존에 가졋던 것을 파는 건 좋으나 새로운 것을 사들이는 것은 2025년으로 미루는 것을 권함.
그리고 기존에 하던 일이나 사업이 있다면 규모를 더 키울 수 있는 좋은 운이 들어와 있다.
1976년 병진생
아홉수와 날삼재가 만나 힘든 시기를 보내겠구나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우려와 달리 2024년 잘 보낼 수 있다.
일도 잘 풀릭 직장에서 중요한 업무를 새롭게 맡게 될 가능성이 높음. 이렇게 능력을 인정받아 해외 출장이나 파견 근무 등을 제안 받을 수도 있다.
부서를 이동하거나 이직 할 때는 더 좋은 위치로 가게 되니까 직장 동료들과 더 부드럽고 겸손하게 더 원만한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자.
1988년 무진생
10년마다 들어오는 대운 [성주운]이 같이 들어오는 시기다.
이 성주운을 잘 받아야 앞으로의 10년을 편하게 지낼 수 있다. 무진생 여성들의 경우 비교적 무탈하나 남성들은 [악삼재]에 해당되기 때문에 모든 일을 신중히 처리하도록 하자.
원하는 바도 순조롭게 이루어지지 않아 스트레스가 클 수 있으니 기존에 하던 일에 더욱 집중해서 개선하려는 의지가 중요하다. 새로운 일은 나중으로 미루는 걸 권함.
무리해서 사업을 키우거나 창업, 이직, 이사 등은 피하는 것이 좋음. 2024년에는 체력을 비축하는 시기라 생각하고 향후 좋은 운기가 들어왔을 때 입을 더 크게 벌려서 복을 먹는다 생각하고 준비하자.
2000년 경진생
날삼재에 해당되나삼재의 영향이 적어서 별 탈은 없을거다.
하지만 연애를 하고 있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내 기운이 강해지면 상대를 업신여기거나 자존심 상하게 할 가능성이 높다.
연인 뿐마 아니라 친구관계에서도 나타날 수 있으니 항상 배려하는 마음으로 부드럽게 대하고 내것을 내주면서 처신하는 것이 탈이 없다.
일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뭐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열심히 하면 결과가 좋게 다가올 것임.
그런데 창업을 한다거나 이직하는 것은 득 보다 실이 많으니 지금 자리를 잘 지킬 수 있는 해가 되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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