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선물 흔하지 않고 센스 있는 것들로 새로 구성해서 정리해봤다. 선물은 실용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디자인 + 감성이 더 중요하다고 봄. 참고해서 기억에 남는 선물해보자.
카카오 선물 추천
그랑핸드 사쉐
선물 받고 처음 쓰게 됐는데 그랑핸드처럼 감성 + 실용적이기까지한 아이템은 정말 찾기 힘들다.
차량용 선물로도 유명하고 옷질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옷장용으로 굉장히 유명함.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향도 3달이 넘었는데 여전히 건재하다.
그랑핸드 제품 종류가 다양한데 메인은 역시나 사쉐임.
종류가 여러개라서 성별에 맞게 가장 인기 제품을 적자면 여성은 [수지살몬] 남성은 [마린오키드]다.
조금 더 디테일하게 고르고 싶으면 아래를 참고하자.
마지막으로 꿀팁 주자면 그랑핸드 공홈가서 직접 사자 배송비도 공짜고 회원가입하면 바로 쓸 수 있는 5,000원 쿠폰도 주니 처음에 13,000원으로 경험해볼 수 있음.
GBH 제품들
카테고리가 다양한데 감성과 퀄리티 전부 갖춘 제품들이다. 감도 높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하면 됨.
디자인과 브랜드 철학이 독보적이라서 GBH 브랜드에 빠지면 눈이 너무 높아지는게 단점임..
일상에서 흔히 쓰는 제품들을 더 감각적이고 아름답게 바꾸는 모토를 가지고 있는데 예를 들어
사진과 같이 티슈 케이스마저 감각적으로 바꿔버리는 브랜드가 바로 GBH다.
카카오 선물 추천 구성으로 괜찮은 걸 뽑자면 1~2만원대에서는 [폴딩 미러 립밤 세트] [핸드크림 세니타이저 세트] 등이 있다.
패키징 자체도 감각적이라서 선물로 받으면 정말 기쁠만한 아이템들이다.
리콜라 캔디
한국 목캔디와는 급이 다른 스위스 목캔디다. 입이 텁텁할 때 입가심하기에도 좋음.
라이프스타일이 좋은 사람들을 자기 가방이나 아이템을 소개하는걸 자주보는데 여기서 자주 본 것이 바로 리콜라 캔디다.
패키징도 깔끔 무난하고 무설탕이라서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다이어트 캔디로도 유명함.
그리고 일반 캔디가 아니라 굉장히 근본 있는 90년 전통의 스위스 캔디라서 1만 원대로 주기 좋은 카카오 선물 추천 리스트에 넣었음. 개인적으로 레몬 허브맛을 추천함.
바샤 커피
이건 승무원 커피로도 유명한데 싱가포르 비행만 있으면 꼭 사오는 커피라서 그럼.
3만 원 중후반의 프리미엄 커피라서 나이가 있는 분들에게 주기 좋은 선물이다.
패키징부터 고급스러운데 바샤 커피는 뭐가 특별하냐? 개인에게 맞는 커피 취향을 찾아서 마시는거라서 종류가 정말 다양하다.
개인적으로 단 커피를 좋아해서 [1910 오리지널] [톨테카 초콜렛] 2가지를 좋아하는데 카톡 선물로 바샤 커피 주면 설명 보고 본인이 원하는 맛을 직접 고르는 재미도 있어서 좋다.
원두 자체가 특이해서 매니아들도 좋아하고 소장 가치가 있으니까 커피 좋아하는 상대라면 고민해보자.
바니스 뉴욕 나이트 하이드라부스트
피부 관리 좀 신경쓰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이템이다.
쓰자마자 드라마틱한 변화를 느끼는 건 아니지만 먹고 자면 다음날 화장이 더 잘 받고 피부가 매끈해진 느낌은 체감할 수 있다.
다만 가격대가 5만 원이라서 내 돈 주고 쓰기에는 부담이 있어서 카카오 선물 추천 리스트에 넣었다. 이거 받으면 정말 기쁠거 같음..
이 선물이 적합한 상대를 꼽자면 결혼식이나 중요한 촬영을 앞두었다면 고려해보자. 또 선물 줄 때 이거 압구정 관리샵에서 관리 받기 전에 주는 웰컴드링크라는 것도 알려주면 더욱 좋아할거다.
레어로우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데 여기는 성수동 팝업스토어 갔다가 마음에 드는 소품들이 너무 많아서 좋아하게 된 곳이다.
미니멀 + 유니크 + 힙함 전부 첨가된 것들인데 가볍게는 타월, 툴 박스, 모브 클락 이렇게 3개 꼽아볼 수 있는데
수건은 컬러감이 남다르고 시계와 툴 박스를 추천한 이유는 레어보루 브랜드 메인 제품이
이런 재질의 선반인데 이러한 스틸 감성이 잘 묻었기 때문이다.
옷 입는 스타일이 좋은 상대에게 주면 만족할만한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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