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한다면 챗gpt 관련주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다.
단기간에 회원 1억명을 모으면서 AI도 돈이 될 수 있겠구나 생각을 열어준 것이 바로 챗gpt이기 때문이다.
또 검색시장 부동의 1위 구글 주가가 박살이 났으니 더 화두가 됨.
챗gpt 관련주 사도 될까?
뉴스까지 나오며 화두가 되기 전에도 이미 너무나도 유명했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니들도 알고 나도 알고 개나소나 다 아니까 현재 주가는 고점이다” 라고 했으나
1달이 지난 현재 2~3배가 더 뛰어버렸다.
결국에는 챗gpt 관련주 모두 너무 뛰어올랐기 때문에 조졍과 선별을 더 신경써야 한다.
또 어떤 종목들이 경쟁 우위를 점하는지에 따라서 상황이 달라질건데
먼저 구글은 챗gpt에게 선점 효과를 빼앗길까봐 발표한 바드 챗봇은
성능이 챗gpt에 보다 훨씬 떨어져서 주가는 이후로 이틀 연속 -11% 하락빔을 맞았음.
이렇게까지 떨어진 일인가? 아마 검색 시장이 이제는 챗봇에게 먹히지 않을까라는 우려도 덩달아 한 몫했다고 본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구글 세일하는것으로 보여서 매수 들어감..
다른 챗gpt 관련주 보다 이게 가장 큰 이득이지 않을까 싶다.
메타버스, NFT 따라가는 인공지능일까
챗gpt를 향한 시장의 반응은 한때 주식 시장을 끌고가던 메타버스 열풍이 생각난다.
다만, 차이점은 메타버스의 경우 일반인들의 실생활에 접목되지 못하고, 저버린 반면 챗gpt는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의 일상에 스며들고 있음.
한글로 아직 제대로 활용하기에는 아쉬운 부분이 많으나 영어로는 훨씬 결과물이 좋다.
그래서 서양권에서는 이미 과제나 정신 상담, 간단한 의학적인 질문 등을 챗gpt에 맡기고 있다.
심지어 chat gpt를 활용한 인공지능 변호사 서비스 내놓았다가 소송으로 인해
저지당한 곳도 있다.
이는 우리나라 변호사 협회 vs 로톡의 대결이 연상됐음.
또 논문이나 코딩은 더욱 더 잘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고, 입소문을 타고
여타 어떤 플랫폼보다 가장 빠른 회원을 모집하게 되었다.
오버하는게 아니라 챗gpt의 수행 능력은 로스쿨, 의사 라이센스 시험을 통과할 정도임.
웃긴건 콜로비아 판사가 판결문을 챗gpt를 통해 쓴 것도 알려졌는데,
이 정도면 이미 우리 실생활에 잘 접목 됐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메타버스와는 결이 다른 방향으로 갈거라고 봄.
챗gpt 관련주 종목을 사기 전에
위와 같은 이유로 과거 블록체인, NFT, 메타버스처럼 챗GPT는 한번에 끝날 테마가 아니다.
다만, 현재는 너무 거품이 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20~30%의 조정이 온다면 이때 찐 종목들을
찾아보자.
아래 챗GPT 관련주들 나열해놓으테니 각자 판단과 공부는 알아서 하자.
- 유엔젤
- 비트나인
- 모비데이즈
- 오브젠
- DSC인베스트먼트
- 리노스
- 에스넷
챗봇 관련주
- 솔트룩스
- 코난테크놀로지
- 마인즈랩
- 셀바스AI
- 플리토
- 로보로보
- 바이브컴퍼니
인공지능 관련주
- 케이엘넷
- 휴림로봇
- 셀바스AI
- 엑셈
- 라온피플
- 로보스타
- 가온미디어
시장의 관심은 인공지능에 몰려있는데, 이건 이전에 메타버스나 NFT 와는 달리 훨씬 더 길게 이어질 현상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렇게 인공지능 AI가 불타기 전에 먼저 인공지능을 준비하기 위해 트위터를 인수한 일론머스크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