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누수증후군은 밀가루와 우유만 피한다고 해서 개선되지 않는다. 정말 수많은 원인들을 전부 제거해야함. 정제 탄수화물, 우유, 계란, 가공식품, 당 많은 음식 등 전부 끊어야 하는데 그럼 “뭐 먹고 살라고?” 라는 생각이 들다면 몸이 덜 아픈거다.
식습관만 건강하게 고쳐도 온갖 안 좋았던 증상들이 정말 사라짐. 대표적인 장누수증후군 원인들과 의외의 원인들까지 자세히 정리해봤다.
장누수증후군 원인
제로콜라
설탕, 단 음식들은 물론 인공감미료도 걸러야 한다. 특히 제로콜라에 들어간 [수크랄로스] 이건 한번 마시는것만으로도 건강한 장내 프로바이오틱스 유익균 50%를 없앨 수 있다. 장누수증후군 완치하고자 비싼 드시모네 유산균 같은거 먹더라도 제로콜라 한번 마시면 ㄹㅇ 유익균 제로되는거다..
수크랄로스는 콜라말고도 음료수에 흔히 들어간다. 또 과자나 아이스크림 심지어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김치나 장, 절임 식품류는 모두 인공감미료라고 보면됨. 그래서 또 추천하지 않는 것이 바로 [밀키트]다. 가공식품은 모두 주의해야함.
결국 인공감미료를 피해야 하는데 아래 글을 참고해보자.
스트레스
만성적인 스트레스가 장누수증후군을 악화시킨다. 코르티졸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면 프로바이오틱스 유익균들의 활동을 떨어뜨려 장내 환경도 망가지는데 이러면 면역력 저하로 장에 염증도 잘 생기고 균열이 만들어져 [장 투과율]이 심해진다.
그러니 스트레스는 꼭 잡아야 한다. 수면 시간이 부족한지부터 체크하자. 잠은 보약임.. 그리고 스트레스 푸는데에는 운동이 정말 좋다. 스트레스의 본질은 머리속이 복잡한 것이 아니라 [코르티졸]이라는 호르몬 영향임. 이 호르몬을 해소할 수 있는것이 바로 운동이다.
제초제 (농약)
제초제가 쓰인 곡물을 피해야 하는데 GMO(유전자변형) 기술이 들어간 곡물들은 농약이 정말 많이 들어간다. 이유는 제초제를 많이 뿌려도 죽지 않기 때문임.
GMO 음식이 안전하다 아니다로 많이들 싸우는데 이것만 보더라도 먹고 싶지 않은 이유는 충분하다. 특히 옥수수를 GMO로 많이 만드는데 과자든 뭐든 구매 전에 잘 살펴보길 바람.
우유
우유에 들은 [카제인]이 장 점막을 공격하는데 특히 장누수증후군을 앓아서 자가면역질환까지 나타난 분들, 아토피, 류마티스 등등의 질환을 우유가 더 심각하게 만든다.
우유가 건강에도 좋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장이 건강한 사람들한테 해당된다. 장 누수 상태에서는 그냥 무조건 피해야함.
계란
계란 껍질에는 알러지 물질이 있는데 이것들이 염증을 유발한다. 대표적인 3가지 알러지 물질이 바로 밀가루, 계란, 우유임. 이미 망가진 장내 환경을 돌리기 위해서는 줄인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는다. 힘드니까 점차 줄이면서 목표는 끊는걸로 잡아야함.
항생제
항생제 한번 복용으로 건강한 장내 유익균을 다 잡아버린다. 그리고 이걸 다시 건강하게 구축하는데 1~2년이 걸린다. 그리고 이렇게 강한 항생제는 소, 돼지, 닭 가축들에게 많이 쓰인다. 그래서 우리가 항생제 복용을 피해봤자.
일반적인 고기를 많이 섭취하면 장 누수 위험이 있다. [무항생제 식품]을 비싸게 사는 이유가 다 있음. 아파본 사람들은 무항생제 식품을 찾는데 자연 드림 마트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비타민C 부족
비타민c 부족하면 장누수증후군 고칠 수가 없다. 애초에 이게 원인이었던 사람들도 많음. 비타민c가 혈관과 피부 건강에 굉장히 중요함. 또 항산화와 면역력도 좋다. 혈관이 건강하면 장 균열로부터 들어온 독소와 균들을 걸러낼 수 있음.
참고로 비타민c를 대표적으로 고갈시키는 원인은 [담배]다.
인슐린 저항성
비타민도 잘 챙겨먹고, 밀가루도 피하면서 병원가서 처방받은 퀘르세틴마저 먹는데 장누수증후군 개선이 되지 않는다? 그러면 인슐린저항이 있는지 검사해보자. 인슐린 저항이 있다고 모두 당뇨는 아님.
당뇨 증상이 없어도 인슐린 저항 직전 상황일 수 있음 이게 장누수증후군에 미치는 영향은 비타민C를 고갈시키기 때문이다. 아래 글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거다.
장누수증후군 자가진단
장누수증후군 자가진단 하다보면 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된다. 사실 장누수증후군 검사를 병원가서 하려면 매우 복잡하다. 시간과 비용이 많이들어감. 이 글에서 소개하는 자가진단 방법은 위험상태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음.
설문 형태로 알아볼건데 0점부터 3점까지 점수를 매겨보자.
0점 | 1점 | 2점 | 3점 |
---|---|---|---|
증상 없음 | 간혹 있음 | 자주 그럼 | 항상 그럼 |
- 만성 혹은 자주 피곤하다
- 술 마시면 힘들다
- 음식 알러지가 있다
- 기억력이 떨어지거나 감정 변화가 잦다
- 밤에 자주 깬다
- 잠에 들기 어렵다
- 피부에 멍이 쉽게 든다
- 상처가 잘 낫지 않는다
- 습진이나 피부에 발진 혹은 두드러기가 있다
- 아토피가 있다
- 기미, 주근깨가 있다
- 무좀이 있다
- 입안에 염증이 있다
- 잇몸이 나쁘다
-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다
- 축농증이 있거나 코가 자주 막힌다
- 감기가 없어도 기침을 한다
- 천식이 있다
- 속이 메스껍고 헛구역질이 난다
- 속이 쓰리다
- 잘 체한다
- 변비나 설사가 있다
- 변이 묽다
- 배가 아프거나 가스가 창고, 방귀를 자주 낀다
- 가스와 변 냄새가 지독하다
- 대변에 피가 섞였거나 점액이 같이 나온다
- 관절염이 있거나 관절이 붓고 통증이 있다
- 근육통이 있다
- 두통으로 고생한다
- 아스피린이나 타이레놀 등 진통제를 자주 먹는다
- 항생제를 복용한다
- 1달 이상의 만성피로가 있다
- 화장이 잘 뜬다 (여성)
- 생리량 변화가 심하다 (여성)
- 생리주기가 불규칙하다 (여성)
- 남들 보다 생리통으로 고생한다 (여성)
- 냉증으로 고생한다 (여성)
위와 같은 증상들이 다 장에서 만든 독소가 혈관을 타고 들어올 때 생길 수 있는 증상들이다. 주황색 문항들은 이것들만 더해서 점수를 매긴 총합과 37문항 총합을 보고 아래와 같이 위험성을 판단하면 됨.
[전체문항 점수]
남자 | 여자 | |
---|---|---|
가능성 적음 | 1~10점 | 1~12점 |
가능성 있음 | 11~20점 | 13~24점 |
가능성 높음 | 21~39점 | 25~46점 |
치료가 필요 | 40점 이상 | 47점 이상 |
[주황색 문항 점수]
- 가능성 적음: 1~5점
- 가능성 있음: 6~10점
- 가능성 높음: 11~19점
- 치료 필요: 20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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