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브랜드 장단점 고통 줄이는 법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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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브랜드 찾아보면 상당히 많다. 다 합치면 수십 가지라서 모두 비교하는 건 힘들고,
해외 임플란트 제조사 넘사벽 1위인 스트라우만 그리고

국내 브랜드 오스템, 덴티스 가격과 장단점 그리고 저가 임플란트의 단점
또 임플란트 고통 줄이는 방법까지 살펴볼 거임.


임플란트 브랜드 정하기

임플란트-브랜드


먼저 임플란트 구조를 보면, 뿌리 + 기둥 + 위에 올리는 크라운 등이 있는데,
임플란트 브랜드를 정한다는건 뿌리를 결정하는거다. 위에 올리는 크라운은 기공소에서
따로 맞춤 제작해서 나옴.

이제 수입산과 국내산으로 나누고 먼저 수입산 임플란트 살펴보면

  • Straumann
  • SIC
  • ASTRA
  • Zimmer
  • T3 implant
  • bicon


등 외에도 아주 많다. 보통 각 치과마다 사용하는 외국 임플란트 브랜드가 1~2개씩 있음.
이제 국내산을 살펴보면

  • 오스템 임플란트
  • 덴티스
  • 네오바이오테크
  • 디오 나비
  • 메가젠
  • 포인트 임플란트
  • IBS 임플란트


국산 임플란트 브랜드도 엄청 많다. 치과에서 사용하는것만 10가지가 넘고, 더 작은 회사나
신생 임플란트 업체도 있기 때문에 모 브랜드 합치면 수십개가 넘음.
그 중에서 어디거 좋은거냐?

보통 치과에 가면 수입산 유무는 복불복이고 국산 임플란트 1~2가지 정도인데
가장 많이 보이는건 오스템 임플란트다.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하는 임플란트 제조사는
스트라우만, 오스템, 덴티스 3가지인데

위에 3개 브랜드를 고른 기준은 가성비 보다는 브랜드 밸류다.

수입산 임플란트 중에서 가장 좋은게 뭐냐고 치과의사들에게 물어보면 다들
스트라우만을 꼽는다. 임플란트 글로벌 시장 점유율 22%에다가 이견이 없는 브랜드다.

그리고 국내에서 1위 브랜드 오스템인데 환자들도 잘 알기 때문에
오스템으로 해달라는 분들도 많음.

마지막으로 덴티스를 뽑은 이유는 개발도 잘하고 기존 임플란트 문제점을 잘 개선해서
만든다. 덴티스는 잇몸 절개가 필요 없고 컴퓨터로 본을 뜨면서 차세대 임플란트 쪽으로
개발이 잘되고 있음.



국산 임플란트 브랜드 장단점

오스템 외에도 국산 임플란트는 호환성을 개선한 것들이 많고 오스템의 장점을 꼽자면
뼈 모양이나 상태가 좋지 않아도 깊게 심을 수 있고, 얕게도 가능하며, 식립하고 나면
조작성이 좋기 때문에 환자 또한 편하게 쓸 수 있다.

오스템은 외국 임플란트 브랜드들과 비교해도 품질이 좋기 때문에 괜찮다.
가격도 스트라우만에 비하면 강남 치과 기준으로 절반인 100만원 내외임.
후발주자 덴티스는 70만원 정도 생각하면 된다.



스트라우만 장단점

치과의사들이 스트라우만 임프란트를 인정하는 이유 중 가장 큰 건 역시나 뼈와 잘 붙는점이다.
오랫동안 신뢰를 쌓은 브랜드라서 부동의 1위로 꼽을 수 있음.

식립하고 했을때도 뼈랑 확실히 다른 임플란트 제조사들 보다 잘 붙음. 그러나 단점으로
뼈가 많이 꺼져있어서 깊게 심어야하거나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는 위에 연결할 수 있는 기둥들과의
호환성이 떨어진다.

또 스트라우만 임플란트는 강남 치과 기준으로 약 200만원 내외로 가격이 오스템에 비해 2정도 차이남.



임플란트 저가형 단점

임플란트 시장의 경쟁이 심해지다 보니까 이제는 매우 저렴한 것들도 나오고 있다.
40만 원대 임플란트들이 보이는데.. 이것들의 단점은 알고 받도록 하자.

몸에 들어가는 임플란트 재료의 구성과 등급은 다양하다.
예를 들어 같은 오스템 임플란트이더라도 저렴한 기둥이 있고,
아주 비싼 기둥이 있다.

비유를 하자면 저렴한 재료를 통해서도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겠으나
이게 건강하지는 않다.

임플란트도 마찬가지로 저렴한 재료를 통해서 모양은 카피할 수 있겠으나
건강한 임플란트가 되긴 어렵다.

그리고 진짜 문제는 저가 임플란트 다루는 곳들의 병원의 재정 상태는
좋은곳이 많지 않다. 그래서 폐업한다면 AS를 못받게 됨.



임플란트 브랜드 < 잘하는 치과의사

사실 제품보다 경험 많고 잘하는 치과의사에게 임플란트을 받는것이 더 중요하다.
그러니 브랜드는 참고만 하고 치과가서 물어보자. 이것저것 물어보자.
그럼 보다 더 신경써서 해주지 않을까 싶음.



임플란트 고통 줄이는 방법

임플란트-고통


임플란트 고통 어느정도일까? 사실 많이 아플 수 있다.
그래도 그나마 고통을 줄이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함.

임플란트 수술 방법은 다양한데 치과에서 나쁜 경험을 줄이고 싶다면
이 글을 잘 읽어보자.

먼저 임플란트로 생기는 통증은 크게 2가지로 볼 수 있다.

  1. 수술 중 오는 고통
  2. 수술 후 느끼는 통증


1번의 고통을 줄이려면 수술 부위에 염증이 없어야 한다.
물론 마취가 잘 되면 임플란트 수술이 그리 아프지 않지만,
마취를 방해하는것이 바로 염증이다.

그래서 염증이 많은 치아를 발치했다고 하면 그 자리에 아무때나 임플란트를
박을 수 있더라도 차라리 2~4개월 정도 기다리고 뼈가 아물고 염증이 없는 상태에서
하는것이 덜 아픈 방법이다.

수술 후 찾아오는 임플란트 고통은 마취가 풀리면서 오는데
수술이 복잡하고 범위가 클수록 통증과 붓기도 커진다.

이걸 줄이기 위해서는 수술을 간소화 시키는것이 좋다.
절개를 하지 않는 무절개 임플란트 방식을 추천함.

그리고 무절개 임플란트 수술을 돕는 네비게이션 가이드 임플란트가 있다.
이런 방식으로 접근한다면 수술 부위를 최소화시키고 절개도 하지 않아
통증이 정말 많이 줄어든다.

또 치과가 너무 무섭고 임플란트 수술 과정을 경험하고 싶지 않다면
수면마취를 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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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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