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4 놓치면 후회하는 초기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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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4 사용 전 유용한 초기 설정과 꿀팁에 대해 살펴보자. 이번에 새로 적용된 AOD와 다이나믹 아일랜드 등등 여러 가지 기능들이 새롭게 나왔기 때문에 도움이 될 것임.


아이폰14 AOD 설정 팁

가장 먼저 볼것은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다. 이 기능 자체는 사실 몇 년 전부터 갤럭시에서 나와 있던 기능이라 그렇게 특별한 건 없는데 설정을 조금만 잘해 주면 훨씬 더 편하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가 있다.

일단 배경화면 설정부터 해 줘야 되는데 잠금 화면에서 화면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설정을 변경할 수가 있다.

여기에서 우측으로 가서 새로운 항목 추가를 눌러주면 추천 항목이나 여러 가지 사진들 또는 날씨 시 및 천체 등등 다양하게 설정을 해 줄 수가 있다.

현재 시간이나 위치를 기반으로 달이나 지구와 같은 다양한 프리셋들로 설정할 수가 있다.

또 위젯을 추가할 수 있는데 여기에 날씨나 활동 스케줄 등등 가장 즐겨 쓰는 항목으로 설정해 주면 정말 편하게 사용할 수가 있다.

그리고 시계를 눌러주면 글씨체와 색상을 바꿔줄 수가 있는데 여기서 꿀팁을 풀자면 이번에 들어간 AOD 기능은 화면이 어두워지면서 설정해 놓은 화면이 계속 뜨게 되는데

뭐 AOD 기능은 좋지만 글씨 색씨 색깔에 따라 생각보다 안 보이는 경우가 있다. 여러 테스트를 해본 결과 노란색과 빨간색이 가장 눈에 잘보임. 색상을 고르는 데 참고하자.


아이폰 자동 밝기 끄기

아이폰은 기본적으로 자동 밝기 설정이 되어 있는데 이게 조금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다.

손쉬운 사용에 들어가 보면 디스플레이 및 텍스트 크기가 있다.

여기서 가장 아래로 내리면 자동 밝기가 활성화가 되어 있는데, 이걸 끄면 된다.

아이폰 14프로와 14프로맥스는 최대 화면 밝기가 2,000 니트로 굉장히 밝은 건데 후면에 주변 광 센서가 하나 더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불필요하게 매우 밝아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밝다는 건 바꿔 말하면 배터리를 많이 잡아먹는다는 것. 그래서 개인적으로 자동 밝기를 끄고 사용함.


아이폰 전원 사운드 설정방법

이번 아이폰14 시리즈부터는 아이폰의 전원을 켜고 끌 때 소리가 나게 할 수 있다. 처음에 설정이 되어 있지 않은데 원한다면 설정을 통해서 소리 나게 할 수가 있음.

설정에서 손쉬운 사용으로 들어가. “오디오 시각 효과” 항목에 들어가 보면 “전원 켬 및 끔 사운드”라는 항목을 활성화 시키면 됨.


아이폰 배터리 % 표시하기

IOS 16으로 넘어오면서 드디어 아이폰에서도 배터리 %를 볼 수 있게 됐다. 원래는 제어센터를 내려야지만 배터리 %가 표시를 볼 수 있었는데 이제 굳이 제어 센터를 내리지 않더라도 %를 볼 수가 있다.

적용 방법은 설정으로 들어가서 배터리 항목으로 ㄱㄱ 그리고 상단에 배터리 잔량 표시라는 항목이 있는데, 이걸 활성화시키면 된다.

그러면 배터리 아이콘의 몇 %가 남았는지 숫자로 표시가 된다. 아직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는 기능이지만 다음 버전에서는 조금 더 보기 편하게 업그레이드가 될 예정이라고 함.


아이폰 햅틱키보드

아이폰에서도 햅틱 키보드를 지원한다. 타이핑 할 때 툭툭 눌리는 느낌이 들게 해 주는 건데 안드로이드폰을 썼던 분들은 이게 굉장히 익숙할텐데 아이폰 유저들 중 이 기능을 바랜 사람들이 꽤 많다.

이것도 역시 IOS 16에서 지원하는 새로운 기능임. 설정하는 방법도 간단함. 설정해서 사운드 및 햅틱 항목 들어가서 아래에 키보드 피드백 항목을 눌러주자.

그러면 사운드와 햅틱 항목이 뜸. 여기에서 햅틱 토글을 활성화해 주면 이제 키보드에서 햅틱 피드백이 항상 옴. 키보드로 비유하자면 청축 처럼 찰지다.


아이폰 14 다이나믹 아일랜드 설정

이번 14프로 라인업에서 가장 관심이 많았던 다이나믹 아일랜드. 기존 노치가 사라지고 여기에 듀얼 펀치홀이 들어갔는데 애플에서 이걸 아주 기가 막히게 만들어 놨다.

상황에 따라서 사이즈가 변화하는데 음악이나 녹음 통화 등을 사용할 때 중요한 정보들을 아주 간결하게 표시해줌.

먼저 음악을 듣다가 홈으로 나가게 되면 현재 어떤 음악이 나오고 있는지 다이나믹 아일랜드에서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부분을 다시 클릭하면 앱으로 들어가지고 길게 누르고 있으면 살짝 커지면서 여러 가지 컨트롤이 가능해짐.

최대 2개의 앱까지 연동해서 사용할 수가 있다.

다이나믹 아일랜드 같은 경우는 따로 설정할 수 있는 뭐 그런 건 없고 음악 앱이나 타이머 등의 앱들에서 저절로 작동을 한다.

현재까지는 사용할 수 있는 앱이 한정적인데 올해 말에 업데이트가 된다고 함.

예를 들면, 실시간 API를 사용하는 앱들 즉, 우버나 스포츠 경기 스코어 등을 보여주는 라이브 액티비티를 지원하는 앱들이 많아질것으로 예상됨.


아이폰14 카메라 ProRAW 설정

아이폰 14프로 시리즈의 광각 카메라에는 48메가 픽셀이 들어갔는데 이는 기존 대비 화소가 4배나 높아진거다.

테스트 결과 저조도 환경에서 찍었을 때는 훨씬 좋았는데 빛이 충분한 상황에서는 사실 아이폰 13프로 맥스와 별 차이가 없다.

그래서 48MP 쿼드 세넛를 최대한 활용해야 느낄 수 있는데 바로 프로로우 촬영이다.

설정 – 카메라 항목에서 위에 보면, 포맷에 들어가보면 “Apple ProRAW”라는 항목이 있다.

이걸 켜주면 아래에 해상도를 설정할 수가 있는데 최상의 결과물을 원한다면 48메가 픽셀로 골라주면 된다.

이렇게 설정하고 카메라를 켜면 상단에 ProRAW라는 항목이 보이는데 눌러주면 간편하게 끄고 켤 수가 있다.

PRORAW로 촬영시 전작 아이폰과 디테일에서 차이를 느낄 수 있는데 다만, 사진 한 장이 75메가바이트 정도 크기라서 용량을 좀 많이 차지함.

그러니 특별한 순간을 담고 싶을 때 ProRAW로 촬영하고 평상시에는 끄는걸 추천.


아이폰 시네마틱

아이폰14 시리즈에서는 4k로 시네마틱 촬영이 가능해졌다. 해상도 설정을 바꿔야 하는데 설정에서 카메라로 들어가자.

그러면 “시네마팅 녹화”라는 항목이 보이는데 3가지 해상도가 있다. 입맛에 맞게 고르자.

아이폰 액션모드

액션 모드 또한 이번에 새롭게 들어간 기능이다. 마치 짐벌로 찍은 듯하게 정말 부드럽게 촬영할 수 있는 기능이다.

비디오 촬영에서 왼쪽 상단을 보면 사람이 달리고 있는 듯한 아이콘이 있는데 이걸 눌러주면 액션 모드를 사용할 수가 있다.

그 옆에 보면, 화질을 설정할 수가 있는데 HD 화질과 2.8k 해상도 있음. 웬만하면 2.8k로 찍는 걸 추천함.

손떨림 방지 원리는 화면을 확대하는 거라서 화질이 높을수록 좋은 영상을 건지기 유리하다.

그리고 어두운 환경에서는 빛이 더 필요하다는 문구가 뜨기도 하는데 설정에서 카메라로 들어가서 “비디오 녹화”로 들어가자.

그러면 “액션 모드 저조도”라는 항목이 있다.

이걸 활성화시켜 주면 안정화가 조금 줄어드는 대신 저조도에서 액션 모드를 활용할 수 있다.


아이폰14 긴급구조 요청

아이폰 설정에 들어가서 긴급구조요청을 눌러주자.

메뉴들을 보면 “심각한 사고 긴급 통화”라는 기능이 새롭게 생겼는데 이게 이번에 새롭게 들어간 충돌 감지 기능으로 사고 발생 시 자동으로 콜됨.

그리고 아래를 보면 “긴급 연락처 설정”이 있는데 들어가면 의료 정보 생성이라는 항목이 보인다.

이걸 눌러서 의료 정보를 입력해 주고 하단에 “긴급 연락처 추가” 항목에서 1~2개 정도 설정을 해 주는 게 좋다.

이외 아이폰14 설정 방법들

몬재

좋은 정보 어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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