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지 않고 뱃살 빨리 빼는 방법 10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것만 따라해도 뭘 해도 빠지지 않던
뱃살이 평평해질 수 있음. 뱃살이 자꾸 커진다면 복부 안 내장기관 주변으로 내장지방이 쌓인다는건데
무슨 문제가 찾아올지 먼저 보자.
뱃살 방치하면 생기는 일
지방이 녹으면서 간문맥이라는 혈관을 타고 들어가 혈액 속을 떠다닌다.
그래서 고지혈증을 유발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는 점점 높아짐.
또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당뇨의 원인이 되기도 함.
긔고 복부에 쌓인 내장지방이 아디포카인이라는 물질을 분비해
만성염증의 주 원인 요소를 만들어낸다.
여드름이나 몸 전체적으로 여기저기 염증이 생긴다면
뱃살을 먼저 의심해보자.
뱃살은 나쁜물질 스펀지
현대사회에는 오염된 환경물질들이 참 많다. 그리고 소름돋는건
발암성분을 포함한 각종 물질들이 지방과 궁합이 좋아서 뱃살은 이를 축적시킨다.
그리고 유사 호르몬처럼 작용하는 물질들은 우리 몸에 교란을 일으켜서
남성이든 여성이든 생식 기능을 저하시키고 여성의 경우 자궁근종 같은
여성질환을 초래하기도 함.
뱃살이 보기에도 흉하지만 속에서는 더 흉한 짓을 하고 있음.
그래서 많은 전문가들이 복부비만을 경고한다.
굶지않고 뱃살 빨리 빼는 방법 10가지
- 밥 먹는 시간은 길게 20분 이상
- 꾸준한 유산소 운동
- 흰쌀밥 보다는 현미밥
- 몸무게에 맞는 단백질 섭취
- 탄수화물 줄이기
- 물은 갈증나기 전에 마시기
- 저녁밥은 가볍게 먹기
- 당분 줄이기
- 간식 활용
- 앞에 9가지 습관화 시키기
뱃살 빨리 빼는 방법 결론부터 적자면 위와 같다. 보기엔 쉬워보여도 지키는게 매우 어려움.
그리고 왜 위와 같은 방법이 검증된 것들인지 자세히 알아보자.
식시시간 길게하기
직장생활하다보면 빨리 먹는 것이 습관이 되는데 이것만 고쳐도
뱃살 빠지는데 큰 역햘을 한다. 동료들과 같이 먹는 점심 시간에는 어렵더라도
저녁이나 아침은 꼭 20분 이상 길게 먹는걸 권함. 그리고 이걸 습관화 시키는 방법은
폰으로 타이머 기능을 설정하고 먹자. 안 그러면 속도 조절이 어려움.
그리고 주변에 뱃살이 없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천천히 먹는다.
반면 많이 먹지도 않는데 뱃살이 큰 사람들은 빨리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음.
빨리 먹어서 뱃살이 찌는 이유는 음식이 몸 속에 빠르게 들어오면
혈당 조절을 위해 췌장은 인슐린을 과하게 분비시킨다.
고인슐린혈증 상태가 지속되면 포도당을 에너지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지방 합성도 올라가기 때문에 뱃살이 쌓이게 됨. 또 위장병으로도 고생할 수 있으니
꼭 시간을 만들어서 식사시간은 길게 확보하자.
유산소 운동 필수
뱃살 뺴는 좋은 운동은 뛰는게 아니라 걷기다.
지방을 태우려면 산소가 필요하기 때문에 유산소를 권하는건데
탄수화물은 빠르게 분해되지만, 지방은 시간이 더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금방 지치는 운동이 아닌 오래 할 수 있는 운동이 효율적임.
특히 아침에 공복으로 걷기 운동하면 뱃살에 아주 효과적임.
다만, 근감소도 될 수 있기 때문에 마른 뱃살 비만 체형 보다는
전체적으로 비만인 체형에게 추천되는 방법임.
45분~1시간 정도 매일 꾸준히 걸어보자. 개인적으로 강아지 산책을
맨날하다보니까 친구들에 비해 내 뱃살은 거의 없는 수준이다.
흰쌀밥 < 현미밥
한국인은 주식이 쌀이라 이것만 고치더라도 다이어트에 큰 영향을 미친다.
소화가 잘 안되는데? 그러면 발아현미밥을 선택하면 됨.
백미와 현미는 칼로리 측면에서는 별 차이가 없으나
혈당지수에서 큰 차이가 난다. 또 현미밥은 식감이 흰쌀밥에 별로라서
자연스럽게 식사시간을 늘려줌.
위에서 식사시간을 20분 이상 하라고 한 이유는 식사 시작 20분 정도 되면
뇌에서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을 뿜기 때문에 폭식과 과식을 막아준다.
또 속이 오랫동안 허하지 않기 때문에 간식들이 생각나지 않음.
단백질의 중요성
허기가 자주 찾아온다면 본인 식단의 성분을 한번 생각해보자.
- 밥, 빵, 면, 떡
위와 같이 탄수화물 위주라면 허기가 쉽게 찾아온다. 개인적으로
배고픔을 참아가면서 하는 다이어트는 절대 오래지속 할 수 없다.
그래서 배는 든든하게 해줘야 하는데 방법은 식사할 때마다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주면 된다.
- 두부
- 콩
- 생선
- 계란
- 닭고기
단백질 섭취에는 소고기가 가장 좋지만 이걸 현실적으로 매일 먹기에는 무리고
위와 같이 기본 반찬들은 매일 먹을 수 있으니 식단에 꼭 넣어서 단백질을 채워주자.
또 다이어트 하면서 찾아오는 근손실도 단백질이 막아주니 꼭 잊지말자.
근육이 많으면 기초대사도 높아져 가만 있어도 칼로리를 태워버린다.
밥 줄이기
뱃살 빼고 싪다면 밥은 줄이고 차라리 반찬을 더 먹는게 좋다.
반찬은 단백질, 해조류, 섬유질이 많은 채소를 골고루 섭취해주면
다이어트 하면서 흔히 겪는 아래와 같은 부작용들을 방지할 수 있다.
- 탈모
- 피부 노화
- 변비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 시 대사과정에서 지방을 분해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뱃살은 빠지고 피부는 오히려 더 좋아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반찬의 간은 짜지 않게 먹어야 한다. 밥은 적게 먹는데
반찬을 짜게 먹는다? 그러면 자칫 혈압을 올리는 식단이 될 수 있음.
물 자주 마시자
몸에서 노폐물을 빼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 땀
- 대변
- 소변
이건 모두 물이 있어야 가능한 작용이다. 또 물은 칼로리가 없지만 마시면
우리 몸은 물을 소화하고 흡수를 거쳐 대사시키고 배출까지 해야한다.
즉, 0 칼로리인데 칼로리느 소모하게 만듦.
그리고 물만 자주 마시고 배출시켜도 살이 덜 찌는 체질로 변할 수 있다.
물로 장 운동도 촉진시키고 변비에도 도움이 되니 참고하자.
저녁을 가볍게 먹어야 하는 이유
아침과 점심은 원하는대로 먹되 저녁만큼은 적게 먹는걸 습관하 하자.
가끔 회식이나 지인들 만나서 먹는건 어쩔 수 없으나
저녁으로 기름지고 고칼로리 음식을 먹는 행위를 자주 한다면
뱃살은 커질 수 밖에 없다.
당분 피하기
일단 한국은 당중독이 심해도 너무 심하다. 설탕은 중독성이 매우 강한데
먹을수록 더 찾게되고 또 염증은 물론 몸을 전체적으로 망가뜨림.
설탕이 뇌에 쾌락 중추를 자극해서 도파민을 나오게 해 기분이 좋아지는데
이 회로가 자주 쓰이면 내성이 생겨서 더 많은 도파민을 요구하고, 결국 또 설탕을
찾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게다가 혈당이 치솟기 때문에 췌장도 인슐린 분비로 덩달아 바빠짐.
혈액에 인슐린이 과하면 조금 먹어도 살찌는 체질로 변한다.
간식 활용
간식을 원할 때 아무렇게나 먹으란 소리가 아니다. 잘 활용하면 오히려
뱃살 빨리 빼는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음.
일하다가 끼니를 놓쳐서 배고픔을 참다 식사를 시작하면
빨리 먹게되고 결국 과식과 폭식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이럴 때 간식을 활용해서 허기를 조금 달래라는 것임.
다이어트용으로 추천하는 간식은 아래와 같다.
- 견과류
- 99% 고농도 다크초콜렛
- 채소스틱
채소스틱은 어렵더라도 아몬드나 캐슈넛 그리고 다크초콜렛은 구비가
쉬우니 잘 활용해보자. 초콜렛의 양은 1~2조각이면 됨.
가장 중요한 뱃살 빨리 빼는 방법
위에서 언급한 9가지 방법을 몸에 베도록 습관화 시키자.
그리고 처음부터 다 지키려면 스트레스 받고 오래 못할 수 있으니
쉬운것부터 하나씩 채워가보자.
하다보면 어느새 뱃살은 조금씩 빠져있을거고 효과가 있으니
더욱더 동기부여가 되고 스트레스 없이 여러가지를 지키고 있을거다.
뱃살 빠지는 효과 뿐만 아니라 아침에 일어나도 몸이 개운하고,
피로가 줄어든 하루를 겪다보면 알아서 지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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