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면역력 높이는 영양제 많이들 찾았지만, 요새는 그 수요가 훨씬 더 높아졌다.
그러다보니 이제 비타민 C, D, 아연은 디폴트값이고 이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퀘르세틴
이것 또한 면역력 높이는 영양제 역할을 아주 제대로 해주는 영양소인데 자세히 알아보자.
면역력 높이는 영양제 퀘르세틴
비교적 생소한 퀘르세틴은 2021년 한 해 동안 무려 2,300건의 논문이 발표가 됐다.
면역력 높이는 영양제 신흥강자라고 보면 됨. 그리고 현재 총 논문량은 13,000건 이상으로
연구가 활발한 물질이다.
우리가 일상에서 먹는 여러 과일과 채소에 함유된 퀘르세틴의 효능, 복용량, 주의사항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퀘르세틴 효능
퀘르세틴은 항산화 효능으로 유명한데 성분 구조 속에 이유가 있다.
보다시피 육각형의 페놀(phenol)널 고리가 많아서 세포에 안정을 크게 가져다 준다.
그래서 저 구조가 산화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Free Radical(산화효소)에 대항하는
효능과 관계가 깊음.
이런 구조를 지닌 식물 영양소들은 페놀이 많다는 뜻의 폴리페놀 항산화 물질이라고
분류하는데 잘 아는 레스베라트롤이나 강황도 폴리페놀이 속한다.
항산화 효능 못지않게 중요한 퀘르세틴 주 효능은 항히스타민이다.
일반적인 항히스타민제는 부작용으로 잠오고 또 항콜린 작용으로 치매 우려가 있는 반면
퀘르세틴 이건 작동 방법이 달라서 부작용이 거의 없다.
그래서 보다 안전하게 아토피, 천식, 기관지 질환 증세들을 안화시켜주는
천연 항히스타민 성분이다.
퀘르세틴은 면역계 활동저하 그리고 비만세포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연구논문에 기재되어 있다. 특히 비만세포막을 안정화시켜서 기도 근육을 이완 시켜줌.
덕분에 기관지염, 가려움 등 기타 알러지 증세를 안화시킨다.
면역력 높이는 영양제 조합
특히 Type 1 T helper 면역세포와 사이토킨 간의 균형을 맞쳐주면서 아토피 증상을
도와줌. 퀘르세틴은 바이러스가 우리 세포에 붙어서 안으로 침투하는걸 막아주고
또 바이러스 효소 작용을 방해해 복제를 막아주는 효능이 기대되고 있다. 그래서
많은 과학자들이 단순 포진, 에이즈, A형 독감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퀘르세틴 효능을
지속적으로 연구해왔는데 최근에는 코로나 예방은 어떤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그리고 벌써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해냄. 한 예로 상기도 감염된 그룹이
하루 500~1,000mg의 퀘르세틴을 12주 동안 복용했을 때 참가지 36%가 증세 완화를 보임.
이탈리아 연구에서는 퀘르세틴을 비타민 C와 같이 먹으면 코로나 감염을 예방하고
치료 효능에 대해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난다고 제안했음.
이는 비타민C가 퀘르세틴을 재활용해서 신체 내 퀘르세틴 흡수율을 높인 결과
면역력 증진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또 퀘르세틴 + 아연 조합으로 먹으면 퀘르세틴이 셔틀처럼 아연을 세포안으로
데려가주어서 아연의 바이러스 차단 효능을 향상시켜준다고 보고 있음.
그래서 퀘르세틴 + 비타민C + 아연 3개 조합으로 먹으면 면역력
걱정은 조금 덜 수 있다.
퀘르세틴 복용량
가장 많이 함유된 야채는 붉은 양파인데 보통 크기 양파 1개에 약 60mg의 퀘르세틴이 있다.
그리고 여러 연구에서 효능을 보인 퀘르세틴 양은 500~1,000mg이었고,
대부분의 영양제도 이와 비슷한 용량으로 출시되고 있다. 따라서 양파를 매일 8개는 먹어야
500mg의 퀘르세틴을 섭취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영양제 섭취가 조금 힘들다면 양파, 사과, 포도, 토마토, 케일 등을 식단에 충분히 넣어야
퀘르세틴 효능을 볼 수 있다.
일반적인 복용법은 500mg 퀘르세틴을 하루 2번까지 12주 동안 섭취하는 방법이다.
이보다 더 오래 섭취해서 어떤 부작용이 오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높은 함량의 퀘르세틴을 장기간 복용하면서 신장에 누적될 수 있어서
용량 조절에 주의하자.
퀘르세틴 부작용
퀘르세틴을 스테로이드류나 항혈액응고제와 상호작용 할 수 있기 때문에
담당의사와 상담 후 먹도록 하자.
영양제 부작용 6개 성분+적정 용량 과유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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