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닭띠운세 보면 마지막 뜸 들이는 단계라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푹 끓이는 요리의 막바지로 성급하게 뚜껑을 열어버리면 음식을 망치는 상황이라고 보면 됨. 몇가지만 주의하면 괜찮아서 정리해봤다.
2024년 닭띠운세
2024년 닭띠는 천살에 해당하는데 천살이란 하늘에서 내리는 살이다.
즉, 사람 힘으로 피할 수 없는 일들을 겪을 수 있다. 유전병이나 천재지병 등등 말이다. 그런데 미리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게 내 몸을 더 주의깊게 살피면 재정비가 되긷 하고 발견 못한 병을 초기에 잡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그리고 야속하게도 천살은 활동성을 막고 마음 가는대로 할 수 없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다. 특히 사회생활하면서 불합리한 일들이 생긴다던지 선택의 폭이 적은 상황에 맞닥뜨리니 답답할거다.
이럴때마다 멘탈 잘 잡고 마음 다스려서 그릇을 키워야지 나중에 좋은 운이 들어왔을 때 잘 가져갈 수 있다.
1957년 정유생
[그동안 쌓아온 재물이 나 대신 액맞이를 해준다. 그러니 돈 너무 아끼지 말자]
그러니 2024년에는 기부도 하고 사고 싶은 것도 사면서 다시 힘을 얻도록 하자.
배우자가 있다면 약간의 노력만으로도 사이가 크게 좋아질 수 있으니 가족과의 시간을 조금 늘려보도록 하자.
1969년 기유생
[자존심이 강해 하소연 할 곳도 없고 벽 앞에 선 답답함]
56세 2024년 닭띠운세 보면 워낙 자존심이 쎄서 어디 풀곳도 없고 답답함이 느껴질 수 있다.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하는데 뒤돌아보니 남는 건 없는 상황에 허무하기도 할텐데
운이라는 건 6, 10, 30년 주기로 순환이 되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나쁜 운만 다가오지는 않는다.
기유생들은 오랜 시간 참고 버텨 2024년에는 대운이 들어올 차례다.
예를 들어 골치거리 부동산 매매가 성사된다던지 진전이 없던 사업에 좋은 소식이 들릴 수 있음. 횡재수를 기대해봐도 좋다.
다만, 충동적인 투자나 고집으로 냉철하지 못한 판단들은 삼가하자. 신중하게 남의 말들도 들어보고 이행하길 바람.
1981년 신유생
[겉으로는 사람과 잘 지내고 평도 좋으나 속은 다를수도 있다]
인간관계에서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인데 이게 너무 오래 지속되면 세상을 회의적으로 바라볼 수 있으니 본인만의 생각에서 빠져나와 사람들에게 조금 더 관심을 갖고 편안하게 대하도록 하자.
인간관계에서 오는 나쁜 감정들만 잘 컨트롤해도 2024년은 무탈하게 지낼 수 있다.
사업과 자영업을 한다면 거래처가 늘고 새로운 계약이 들어오는 좋은 해가 될수도 있으니 너무 많은 생각에 스트레스를 받기 보다는 부지런히 활동하면서 일이나 하자.
1993년 계유생
[상황이 좋아지고 일과 사업적으로 모두 잘 풀릴 해]
2023년 노력은 하나 성과가 없어 힘들었을텐데 2024년에는 보상받을 수 있는 해다.
가족 문제로 인해 진행중인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 있는데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해보고 조언을 구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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