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제 수면유도제 차이점 안전하게 먹고 고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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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 수면유도제 차이점은 기능에 있다. 수면유도제는 잠을 촉진하고 개선에
목적이 있고, 수면제는 잠을 유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건강 상태와 수면 패턴에
따라 각각 적합한 약을 선택해야 하는데 자세히 알아보자.

수면제-수면유도제-차이점

불면증 자가진단

한 달 동안 잠에 들기 어렵거나 잠드는데 1시간 이상 걸릴 경우 또
이로 인해서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 불면증이라고 볼 수 있음.



수면제 수면유도제 차이점

수면제 수면유도제 차이점으로 먼저 수면 유도제는 심신 안정을 취하게 해주는거라고 보면 된다.
즉, 마음과 정신을 차분하게 만들면서 쉽게 잠에 들게하는거다.

사람들이 그래서 수면유도제는 그리 효과가 크지 않다고 오해하는데 이것만 먹어도
웬만하면 다들 곯아떨어짐. 그리고 보통 사람들이 잠이 오지 않는 이유는 2가지다.

  • 바이오리듬
  • 잡 생각이 많은 경우


먼저 바이오리듬 때문에 잠이 오지 않는 경우는 예를 들어서 어제 새벽 3시에 잤다고 하면
다음날 우리 몸은 어제의 습관을 기억하고 오늘도 새벽 3시에 자려고 한다.

그래서 이 바이오리듬이 한번 깨지면 다른 시간에는 잠이 잘 오지 않음. 그리고 두 번째
생각이 많아서 특히 스트레스 받는 생각을 하면 심장이 빨리 뛰면 잠이 잘 오지 않는다.
가벼운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마인드 컨트롤만 잘해도 잠에 잘 들기도 함.


수면제 수면유도제 장단점

수면제 수면유도제 차이점으로 먼저 수면제는 먹으면 거의 10분 후에 바로 효과가 온다. 어떤 느낌이냐면
누군가 내 머리를 자꾸 누르는 기분이다. 또 술에 취한 느낌처럼 몽롱한데 너무 심한건 아니고

내가 취했구나 인지할 수 있는 취기 느낌이다. 그래서 누워있으면 본인도 모르게 잠드는데
단점은 수면제 용량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다음날까지 잠오는 약효가 지속됨.

예를 들어서 7시간 자고 일어나야지 하고 수면제 먹으면 심한 경우 하루종일 졸린 느낌이다.
이게 사라지려면 14시간 정도는 자야 해결될 거 같은 기분이다. 그래서 수면제는 하루종일
잘 때 먹는거고

수면유도제의 경우는 걱정거리나 잡생각이 많을 때 효과가 좋다. 그런데 유도제도 단점이 있음.
이건 일어났을때 졸린게 아니라 몸이 7시간 자야했는데 5시간만 잔 느낌이다.

일어나면 머리가 무거운건 똑같은데 수면제처럼 아 자고싶다 욕구가 올라오는게 아닌
머리가 무거운 기분이 듦.




수면제 수면유도제 성분 차이

감기약 사먹을 때 졸린 성분이 있는지 많이들 물어보는데 이 성분이 바로
항히스타민제인데 이 부작용으로 만든것이 항히스타민 계열의 수면유도제다.

그리고 처방이 필요한 수면제는 졸피뎀 계열의 약물인데 이건 내가 자려는 욕구와
잠들지 않게 하려는 욕구가 부딪힐 때가 있음. 그래서 부작용으로 몽유병 증상이나 기억장애 등이
있다.

그리고 수면제 수면유도제 차이점으로 가장 큰 것은 수면제가 향정신성으로 보다 더 뇌에
직접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더 심하다.

또 다른 약물과 상호작용이 있어서 수면유도제를 먼저 권하기도 하고,
생활개선을 도와 잠자리를 편하게 해주는 생약 제제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결국 약효가 더 강한건 수면제임. 약국에서 취급하는 태도만 봐도 느껴지는데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기 때문에 약국에서는 수량을 매일 체크한다.

만약 수량에 문제가 생기면 바로 보건소에 보고를 함. 군대에서 탄약 사라진거 생각하면
될 듯. 정말 다 뒤집어 엎는다.




수면제 수면유도제 먹으면 치매에 걸릴까?

수면유도제의 장기복용으로 몸에 쌓이면 항콜린성 부작용이 나타나는데
증상은 아래와 같다.

  • 입이 마른다
  • 소변이 잘 안 나옴
  • 변비


또 과하게 먹으면 섬망이라고 치매와는 조금 다른데 깜빡깜빡 잘하고 엉뚱한
소리를 상황까지 갈 수 있기 때문에 처방 없이 먹을 수 있으나 약사의 지도하에
복용을 잘해야 한다.

잠을 워낙 오랫동안 못자서 수면유도제 장기복용이 필요한 경우 꼭 병원에 가서
의사와 상담 후 도움을 받길 권함.

그리고 수면제는 여러 약들이 있는데 공통적인 부작용으로는 점점 기억력이
떨어지는 점이다.

게다가 비교적 최근나온 미국 캘리포니아 의대의 논문을 보면
수면제 자주 복용할수록 치매 발생 위험률이 최대 40%나 증가한다고 하니
지금껏 수면제 오랫동안 복용한 사람들은 난처할거다..

그래도 다행히 연구 결과의 데이터는 1~2년의 수면제 복용 기간이 아니라
훨씬 긴 10~20년의 사례다. 이 경우에 치매 위험이 높다고 하는 것임.

그러니 수면제 2~3달 먹었다고 치매 발병률이 높아진다? 이건 너무 과한 걱정이다.
물론 그렇다고 수면제를 가볍게 먹으라는 소리는 아니다.



수면제 끊어야 하는 시기

불면증이 2~3달 더 나아가 6개월, 1년 이렇게 지속돼 수면제를 계속 복용 중이라면
매우 좋지 않은 상황이다. 이때는 약에 의존하지 않고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함.

보통 수면제는 4주 이상 처방하지 않고 불면증이 4주 이상 이어진다면 비약물적인 치료,
전문적인 방법이 필요함. 그러니 혼자 고민하지 말고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서 여러 방법을
찾길 바람. 또 한 곳만 가지 말고 여러 병원을 내원해서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

몬재

좋은 정보 어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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