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말띠운세 보면 갑작스러운 행운이 찾아오는 것으로 보인다. 말의 고삐를 잘 잡아야 이 복을 잡을 수 있는데 이를 어떻게 받는지 정리해봤다. 말띠들에게 갑진년은 오히려 좋아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 해임.
2024년 말띠운세
말띠들은 2024년에 [월살]의 영향을 받는다. 월살이란 달빛 아래에서 홀로 걷는 나그네 모습 혹은 달빛이 호수에 반사된 모습을 상상하면 이해가 쉽다. 고독하고 어두운 느낌임.
그래서 월살을 과거에는 고독살, 고초살이라고도 불렀다. 그런데 어차피 인생에 고독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법.
월살을 더 쉽게 풀자면 소나기를 피하기 위해 들어간 동굴에서 보물을 발견하는 양상이다.
처음에는 비 맞아서 시간도 버리고 옷도 젖어서 기분이 별로지만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면 큰 행운을 잡을 수 있는 기운임.
그러니 나쁜 일이 마음을 힘들게 하더라도 멘탈을 유지해야 한다.
이를 오히려 기회로 삼아
- 반사이익
- 전화위복
- 새옹지마
긍정적으로 보면 이런 상황으로도 볼 수 있다.
횡재수가 들어와 있어서 무언가 예상치 못한 이익이 생기기도 한다.
또 다른 걸 보자면 2가지 일을 동시에 해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학생인데 돈을 벌면서 학업을 이어간다든지 직장인이라면 투잡하면서 살아가는 걸 생각하면 된다.
그런데 본업이 아닌 부업에서 대박이 터지는 양상이다.
그리고 2024년에 새롭게 취직을 준비한다거나 승진을 노리고 있다면 그리 좋지 못한 운이다.
체면은 구겨지고 부당한 일을 당할 수 있지만 이러한 일을 계기로 본인에게 실질적인 이익이 될 수 있음.
주변환경 변화로 인해서 [상속], [증여], [보험금] 등의 재물이 들어올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이 정신적으로 도움이 되진 않기 때문에 따로 도움이 되는 운동이나 취미 생활로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한다.
이제 2024년 말띠운세 나이대별로 자세히 살펴보자.
1954년 갑오생 71세
- 말년에 좋은 운을 잡을 길한 한해
- 뜻하지 않은 행운
- 부모 자식 간에도 화합 & 복이
갑오생들은 갑진년에 좋은 운을 잡을 수 있는 해다.
또 뜻하지 않은 행운 덕분에 경사가 생기기도 하고 전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기쁜 소식이 들려 부모 자식 간에도 사이가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명예운도 따라주니 건강만 잘 지킨다면 원하던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좋은 해다.
그런데 몸이 좋지 못하거나 당뇨가 있다면 합병증을 특히나 주의하자.
욕심은 조금 버려두고 건강을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지내다 보면 본인도 모르게 행운이 가까이 와있을 거다.
1966년 병오생 59세
[그동안 되는 일 없어 힘들었다면 어두운 길에 달빛이 비춰주는 형국이다]
그간 노력한 것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건강에는 주의가 필요함 특히 위장과 신장을 조심하자.
그리고 음력 3~4월생은 잦은 사고수가 있으니 외출할 때 더욱 더 주의를 잘 살피자.
또 투자나 일 무엇이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해야 한다. 본인이 스트레스 받거나 지속적으로 신경써야 하는 일은 새롭게 벌이지 말고 기존에 하던 일을 더 다듬자.
1978년 무오생 47세
[드디어 접하는 인생의 절정기]
2024년 말띠운세 중에서 가장 좋은 생이 바로 무오생이다.
그동안 열심히 해와도 풀리지 않던 일들이 갑진년에 크게 잘 될것으로 보임.
그러니 포기할까 망설였던 일이 있다면 2024년까지 끌고가서 사업이든 투자이든 좋은 결과를 바래보자.
또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귀인을 만날 수 있으니 대인관계도 잘 챙기고 모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해보자.
주의할 점은 운이 좋다고 욕심을 부리다가는 낭패를 보니 과욕을 조절하고 매사에 진중한 언행을 함께한다면 2024년에 걱정할 것은 딱히 없다.
1990년 경오생 35살
- 미혼에게는 결혼운
- 기혼자에게는 아이가 찾아오는 운
경오생 또한 2024년에 운이 굉장히 좋은 편이다.
직장인의 경우 이직을 준비하더라도 좋은 결과를 보고 일을 열심히 해도 승진운도 따라주기 때문에 일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사업자라면 확장할 수 있는 길한 운세이기도 하다.
다만, 뜻하지 않는 구설수에 휘말릴 수 있으니 봐도 못본 척 듣는것도 모르는 척 하면 알아서 잘 해결될 것이다. 때로는 무관심이 최고의 처세술이 되기도 하니 말이다.
2002년 임오생 23살
[만사가 자연스럽게 순항하는 한 해]
학업과 취업 꾸준히 노력하다보면 매듭이 풀리듯이 일이 잘 풀릴 거다.
할 일이 많고 바빠 스트레스로 인해 예민해지고 주변에 짜증내지 말고 마음의 여유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신경질 부리면 복만 나감.. 그러니 성급해 하지 말고 주변도 챙기면서 2024년을 지내길 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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