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개띠운세 정리해봤다. 전반적으로 2023년 개띠들의 운은 바닥을 다졌다. 이제는 상승할 운을 잘 잡기위해 노력해야 하는 해가 다가옴. 개띠 특징과 나이대별 조언 참고해서 잘 보내보자.
개띠 특징
개띠들의 삶을 되돌아 보면 무척이나 이동수가 많은 띠다. 이걸 역마라고 하는데 역마 기운이 쎈 개띠들은 직업도 많이 바꾸고 안주하질 못하는 게 특징임.
어떻게 보면 재주가 많다고 볼 수 있다. 팔색조까지는 아니더라도 다양한 재주를 갖춘 분들이 많음. 그래서 이분들은 부모 덕 보다는 자기 재능으로 먹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삶의 과정이 평탄해보이진 않는다. 한 자리에서 오래 갈고 닦아야 하는데 중간에 변동수가 들어와 환경이 변하게 된다.
개띠는 삶이 역동적이고 변화무쌍하다고 나오는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면 눈치도 많이봐야 하고 새로운 것에 적응하는데 에너지가 쓰이니 힘들다는 것도 이해가 간다.
그래도 고독함이나 외로움을 타지 않는 편이다. 사실은 일에 집중하는 스타일이라 그럴 여유마저 없음.
자기감정 조절도 잘하기 때문에 감정적으로 힘든 것은 없는 개띠들이다. 알아서 인간관게이든 일로 감정 해소를 잘함.
2023년 개띠 되돌아보기
2023년에는 일이 진전을 보이다가도 중간에 문제가 생긴 경우가 많다.
이게 문서이든 사람이든 초반에 잘못 잡은 케이스라고 보면 됨. 예를 들어 큰 문서를 잡기 전에 무속인들에게 물어보고 잡는 것을 추천함.
특히 올해에는 영끌로 젊은 사람들이 많이 힘들어 한다. 그리고 직장에 이동수도 들어와 이직을 한 분들이라면 여기도 탐탁치 않았을 거다.
2024년 개띠운세
계묘년에 답답했던 것들이 괜찮아진다고 나온다. 먼저 직장운을 보면 음력으로 4월 달되면 좋아짐. 이때 변경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니 계획을 세워보자.
그리고 사업을 한다면 영업 기운도 좋게 들어오는 7~8월을 주시하자. 3월부터 들어오기는 하는데 이때는 조심해서 진행해야함.
개띠들은 2023년에 돈이 의도치 않게 많이 나가 금전운도 별로였는데 2024년에는 이러한 일이 적어져 돈 모으는 느낌이 날 거다.
2024년에도 새로운 변화나 준비를 하는 개띠들이 많을텐데 욕심만 버린다면 괜찮다. 30~40대들도 실속 위주로 챙기면 음력으로 4월이나 9월 시기가 좋음.
시작이 불안하긴 해도 2024년에 바로 시작해도 무방하나 한번에 크게 시작하지 말고 작게 조금씩 확장시키는 방식으로 다가가자.
1958년 무술생
2024년에 정년 은퇴를 밞은 사람들이 많을텐데 요즘에는 환갑에 별 의미가 없다고 느낀다.
60대부터가 인생을 누리는 시기라고 부르는데 개띠들은 활발하고 사교성이 좋다보니 갑진년에도 여기저기 돌아다닌다.
건강운이 괜찮게 나오긴 하나 본인 체력을 생각하지 않고 여기저기 다 가고 싶어하다가는 무리가 올 수 있으니 힘든 산을 타는 건 조심하도록 하자.
차라리 가족들과 맛있는거 먹으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추천함.
2024년에는 책을 읽는 것도 좋은데 이게 싫다면 담아뒀던 취미활동을 해보자.
1970년 경술생
재물운이 대박은 아니지만 직업이나 사업 둘 다 괜찮은 운이 들어와 수입이 늘거나 연봉이 오르는 등의 좋은 소식이 있을 거다.
주의할 점으로는 돈과 사람 관리는 더 예민하게 봐야 한다. 이유는 재살이 들어왔기 때문이다. 이는 구설수나 송사를 뜻하기에 부동산이나 사업 계약 체결은 신중해야 한다.
재살이 있을 때는 본인이 좋은 의도로 말을 뱉더라도 와전이 되어서 다툼이 생길 수 있으니 애초에 말을 조금 아끼고 들어주는 자세를 취하는 것이 좋다.
1982년 임술생
임술생에게는 그리 좋지 못한 해가 될 수 있다.
아이디어와 에너지는 넘치는데 이게 성과로 이어지거나 인정받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음.
그러나 이런 것에 너무 감정 소모하지 말고 올해부터 초석을 쌓으면 내년부터는 인정을 받기 시작할 거다.
큰 변화가 없는 공직에 근무하거나 연구원 및 예술 쪽에서 자기 사업을 하는 분들이라면 2024년 개띠운세가 나쁘지 않다. 정신적인 측면에서 얻는 점이 많기 때문임.
1994년 갑술생
원래 서른에 가까워질 때 힘든 타이밍이다. 직장인이라면 인간관계를 보다 더 신중히 맺고 상대방 배려에 더 신경쓰면서 자기 할 일 잘 해낸다면 무난히 지나갈 갑진년임.
아직 취업을 준비중이라면 재살 기운이 있어 우울할 수 있는 해다. 내 가치를 올리는 준비 단계라고 생각하고 조급한 마음은 버리고 본인 가치 올리는데에 집중하자.
그리고 가까운 사람들과 정서적인 교감을 더 나누는 것이 우울함을 해소하고 내가 할 일에 활력을 높여주니 너무 취업 준비에만 몰두하지 말자.
또 사업을 하고 있다면 2024년에 새로운 BM을 연구하면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다. 예술쪽에 종사하는 분들도 본인 작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한 해이니 잘 준비해보자.
마지막으로 2024년 개띠운세 정리하자면 개띠는 이미 2023년에 바닥을 맛봐 액땜을 했고 이제는 운이 상승할 차례다.
지금 심적으로 힘들더라도 가까운 사람들과 그리고 취미생활을 통해서 감정을 다시 잡아줄 필요가 있는 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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