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돼지띠운세 보기 전에 돼지띠들의 성격이나 특성을 간략하게 보고가자.
먼저 어려움을 잘 극복하는 게 특징이다.
그리고 욕심이 많지만, 내색은 또 안 한다. 또 일이 있으면 군소리는 없으나 뒷말은 조금 하기에 정의하기 좀 어렵다.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지만, 정말 친한 사람한테는 할 말 못할 말 뭐 다 하는 사주이기도 하고, 재밌는 띠다.
2023년 돼지띠운세 총평
돼지띠는 전체적으로 성실한 것도 있지만 게으른 것이 공존한다. 또 머리가 되게 좋음.
머리가 좋아 눈치가 참 빠르다.
돼지띠들의 2022년 운 흐름을 보면 잡식성의 동물답게 좋은 것 나쁜 것 전부 흡수해버렸다.
이것저것 뒤섞여서 두리뭉실해지고 색깔도 선명하게 들어오지 않음.
그러나 2023년 계묘년에는 흐릿하지가 않고 맑게 들어온다. 색깔 선명도가 강하다고 보면 되는데
이 말은 본인이 추진하고 있던 것들이 이뤄지게 된다라는 기운이다.
계묘년에는 붉은색으로 들어오는데 이건 따뜻한 기운이기도 하고, 정열적인 기운이기도 함.
무언가 이뤄낼 수 있는 기운이기도 하면서 또 감정적으로는 내재돼 있는 차분한 감정이 아니라 확 올라오는 감정선이다.
내년엔 감정선도 그렇고 그리고 일적으로 그렇고 무언가 열정적으로 끌어올리는 그런 해가 된다.
대신 주변 사람들과의 마찰이 생길 수가 있으니까. 혼자 독단적으로 행동하는 일들이 좋은 흐름이다.
사업하는 분들이라든가 물론 사업을 하다 보면 직원분들하고 마찰도 생길 수가 있긴 하지만
계묘년에 돼지띠들이 수완이 그렇게 좋다. 그 대신 좋은 수완을 가지고 너무 정확하게만 보려고 하지 말고
약간 좀 두리뭉실하게 이렇게 볼 줄 아는 그런 안목을 키우면 2023년에 더더욱 좋다는 얘기다.
색깔이 빨간색으로 들어온다 하더라도 이게 어떻게 보냐에 따라서 분홍이 될 수도 있고 색깔이 변할 수 있으니까
즉, 말 그대로 유하게 바라보자 유하게 바라보면 한 가지가 아닌 그 옆에까지 여러 가지를 내 걸로 만들 수가 있는 해가 된다.
2023년 돼지띠운세 주의할 점
계묘년에 들어오는 기운이 굉장히 좋음. 크게 자기 마음만 잘 잡아놓고 있으면 여러 가지 길운도 보이고
그 운의 흐름이 굉장히 이게 상승기류를 탄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대신 한 가지를 놓고 다툼이 생길 수가 있다. 이 한 가지 먹이를 놓고 다툼이 일어날 수가 있다.
예를들어 공적으로 좋은 자리가 있어 저기로 옮기면 더 편할 거 같다고 생각들면 옆에 사람도
그 자리를 탐낼 수가 있는데 거기에서 다툼이 생길 수가 있고 장사를 한다고 해도 다른 가게에서
손님을 욕심내서 불미스러운 행동이 나올 수도 있는 등 구설이 따를 수 있음.
그 대신 돼지띠들이 마이웨이 성향이 강해서 크게 스트레스 받진 않을거다.
1995년 을해생 2023년 돼지띠운세
새롭게 직업을 얻는 사람들이 많으며, 예상치 못한 행운이 오거나 주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해다. 비교적 일이 잘 풀리고 안정적이지만, 금전적으로 여유가 생긴다고 계획없이 쓰다가는 좋은 운의 흐름도 날아가 버린다.
본인에게 주어진 기회를 통해 새롭게 배우고 발전시켜야 길운이 더 트이는 해임. 그리고 양보 없이 고집만 부린다면 완성을 앞둔 결과물을 망쳐버리는 형태이니 과도한 집착을 버리고 균형을 잘 잡자.
1983년 계해생 돼지띠운세
2023년 돼지띠운세 중 계해생은 문서운이 먼저 보이는데 문서를 손에 쥐는 등 내 집 마련을 한 계해생도 보이며, 가정에 즐거운 일이 생기고 미혼자에게는 좋은 인연운이 들어오는 2023년이다. 계획했던 일을 실천하는 시기이니 게으름을 버리고 일을 추진하면 만족할만한 성과가 찾아오는 해다.
덕을 베풀고 내실 있게 행동하면 주변 사람들이 본인을 돕고 이성운도 덩달아 높아지니 참고하자. 또 경쟁을 두려워 말고 트러블이 생기더라도 차근차근 풀어가면 만족할만한 계묘년을 보낼 것임. 좋은 기회를 경쟁자와 다투다가 놓칠 수 있는데 용기를 내고 선의의 경쟁을 하도록 하자. 난처한 문제를 직면해도 귀인이 풀어줄 사주임. 건강운은 과음이나 과로로 몸을 혹사시키지 않으면 무탈한 해가 될거다.
1971년 신해생 돼지띠운세
2023년 돼지띠운세 중 뚜렷한 운이 상승하는 생이 바로 신해생이다. 어려움이 생겨도 두려워 말자. 이유는 묘책을 얻을 수 있는 해기 떄문임. 사업운, 애정운, 재물운 무엇이든 간에 전부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 계묘년임.
이런 좋은 운세를 틈타 성공하고 큰 재물을 얻는 돼지띠들이 많다. 사업자라면 주변 사람의 도움과 상관없이 짙은 재미를 보이고 직장인 역시 승진 등을 통해서 발전할 시기다. 애정운은 배우자와 감정적으로 좋아지지만, 자녀 문제로 인해서 마음 고생할 수 있으니 대화와 관심이 더 필요한 시기임.
진행되는 구설수는 사라지고 골치거리들은 해결이 되니 매사 걱정하지 말고 강하게 추진해서 마무리 잘 하기 유리한 계묘년이니 참고하자.
1959년 기해생 돼지띠운세
그동안 살면서 크고 작은 경험을 했고 사람과 일에 부딪치며 열심히 살아온 기해생들. 여러 생활 속에서 단련된 경험이 빛을 발휘하는 2023년이라고 보면 된다. 그동안 투자하고 쌓아온 결과가 좋게 흘러가고 만족까진 아니더라도 괜찮은 수입이 생길 것임. 그러나 배우자와 다툼이 있을 수 있으니 서로 이해와 배려가 더 필요한 시기다.
건강은 큰 문제가 없겠으나 기해생 일부 여성들은 관절통으로 인해 고생할 수 있고 남성들은 신장병 질병으로 인해 병원을 들락거릴 수 있음. 건강 관리를 기존보다 더 신경쓰면 완치까진 아니더라도 많이 호전되니까 너무 큰 걱정은 할 필요없다.
1947년 정해생 돼지띠운세
2023년 돼지띠운세 중 정해생은 절대 다투거나 속지 말아야 한다. 큰 친절과 도움 앞에 오히려 해가 돌아올 수 있으니 적당한 선에서 잘라야 함. 가족 간의 화합이 우선이고 본인으로 인해서 자식들이 다툼이 일어날 수 있으니 미리 현명하게 생각해두자. 일처리가 순조롭지 못하고 성사보기 어려운 시기이니 인내하고 잘 극복해야함.
그래도 하반기에는 아랫 사람들을 감싸고 추진하는 일의 목표를 성취하는 좋은 운도 따름. 지병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질병으로 잦은 병원 출입을 하지 않도록 각별히 매우 신경을 써야 하는 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