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화 싸게파는곳 알아볼건데 쇼핑몰마다 항상 가격이 바뀌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반영하는곳에서 사야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
그리고 다치지 않고 일하고 싶은 마음에 갖고있는
안전화들이 상당히 많은데 리뷰를 통해 본인에게 맞는 안전화도 살펴보자.
안전화 싸게파는곳 & 리뷰
- 트랑고 TR70S
- 아식스 WX0009
- 아식스 FCP302
- 블런드스톤
가장 먼저 보급형 및 가성비가 좋은 트랑고 TR70S 안전화인데 밀리터리 안전화로 유명하다.
기본기가 탄탄하고 필요한것들이 다 갖춰진 신발임. 밑창이 신발을 감싸는 형태이고,
옆에는 지퍼가 있어서 발목을 잘 잡아주고 신고 벗기도 편하다.
아식스 텍시웍스 WX-0009 이 안전화는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 트랑고 보다 개선된 점이
많이 있는데, 우선 발볼이 넓다. 안전화를 1~2치수 크게 신으라한 이유가 발볼이 넓어
편하기 때문인데 이 안전화는 더더욱 편함.
트랑고 안전화 보다 발목이 더 높아서 꺽이는 일은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끈 조절도 더 섬세해서 딱히 건드리지 않아도 컨트롤이 바로 가능함.
장단점으로는 너무 높아서 맞지 않는 사람들은 적응을 못한다. 그럼에도
이걸 추천하는 이유는 발볼이 넓은것도 있지만, 엄청나게 가벼운 안전화라는거..
경량화에 초점을 두지 않았나 싶을 정도다.
다만, 가볍다 보니까 내구성은 좀 떨어진다. 겉에 가죽이 좀 벗겨지는데
마음 아픔. 앞에 코가 많이 닳음. 밑창은 내구성 괜찮은데 가죽이나 마감은 약한 편이다.
그런데 디자인과 가벼움 + 편한 발을 위해서는 안고갈만한 단점이라는거
안전화 같이 생기지 않았지만, 앞에 쇠 들어있고, 깔창이 두꺼워서 못이나 피스 밟아도
발 구멍나지 않고, 밑창이 잘 감싸고 있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내장 작업할 때 편한 안전화임. 외장작업 할 때는 발목을 꽉 잡아주는 텍시웍스 같은 신발이 필요하다.
골조작업 할 때는 나무 조각 같은거 밟으면 발목 헷가닥 돌아가기 때문.. 그런데 내장 작업 할 때는
확실히 발목 없는 안전화가 편하다.
그리고 아식스 FCP302는 발목이 아예 없는 안전화와 높은 발목의 안전화 중간 높이라고 보면된다.
그래서 유연하고 보다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신발로써 적합함.
아식스 말고도 많이들 찾는 안전화 브랜드로는 아래와 같음.
- 3M
- 디퀄트
- 볼디스트
- 블런드스톤
- 스틸 블루
- 지벤
안전화와 등산화의 차이
안전화 등산화 차이를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우선 안전화도 마트나 백화점 가면
쉽게 볼 수 있다. 국내 등산 브랜드에서도 많이 뽑는 게 안전화인데 등산화랑 아예 다른점은
안전화는 앞에 쇠가 들어있음. 그리고 등산화의 기준은 발판이 미끄럽지 않게 한 점이다.
또 발목을 잡아줘서 발목이 돌아가지 않게 해주는 것임.
안전화 고르는 팁을 하나 주자면 일단 무겁고, 쇠가 들어있다 보니까 신발 자체가
눌려서 아픈 경우가 있다.
그래서 보통 두꺼운 등산용 양말을 신는데 오랜 시간 밖에서 일하다 보면 발이 쉽게 부으니까
1~2치수는 큰 사이즈를 신는것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