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 비아그라 의존하면 안되는 이유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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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 굉장히 골치 아픈 문제인데 어떤 방법으로 접근해서 해결하는지 알아보자. 요즘 약이 워낙에 다양하다.
처음에는 비아그라 이런 약들이 잘 맞지 않는 사람들은 다른 약들로 또 알약 형태 말고도 필름형으로 발기부전을
모면하려는 경우가 정말 많다. 그러나 순간에는 해결이 될지 모르지만 발기부전은 해당 부위에만 문제가 있는 게 아니다.

다른 부위의 문제들이 풍선 효과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서서히 문제가 계속 진행이 되면
건강상의 다른 문제들로 이어질 수 있다. 근데 요즘에는 젊은 사람들도 발기부전 많이 겪는다.
특히 아랫배가 나왔다면 주의해야함. 배가 나와서 아래를 보는데 큼직만한 내 몽둥이가 보이지 않는다? 그럼 발기부전 대비해야함.


발기부전-치료

소중이가 커지는 매커니즘

심리적인 문제도 물론 있겠지만, 발기부전이 안 되는 원인 중에서도 혈관과 신경 쪽으로 연관시켜서 풀어보려고 한다.
일단 커지는 매커니즘을 알아보면 먼저 발기중추는 어디에 있냐? 림빅시스템이라는 변연계에 있다
이건 뇌 속에 있는데, 하는 역할 자체가 생물학적 욕망, 정서, 특정 기억 이런 것들하고 관련된 부분임.

발기가 되려면 시각, 청각, 촉감 외에도 오감의 감각들과 머릿속에 있는 상상에 의한 혹은
과거에 있었던 일들이 림빅시스템에서 조합이 된다. 그리고 신경에 자극이 들어오면 뇌간으로 보내줌.

뇌간 역할은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한 기관들의 핵들이 다 모여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자율신경계의 핵이 여기에 있다.
그래서 자율신경계에 자극이 들어오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있는데 부교감신경이 발기의 핵심이다.

우리의 버섯은 세 가지의 해면체로 구성됨. 소중이 해면체 2개, 요도 해면체 1개. 근데 소중이 해면체는 혈관 덩어리다.
그래서 꼬리뼈에서 나온 부교감신경이 소중이 동맥을 확장시키기 시작함. 그래서 부풀고 혈액이 차는것임.

동맥으로 혈액이 들어오면 정맥으로 빠져나가는데 동맥이 부푸니까. 바로 옆에 있는 정맥이 눌려버리고.
자연스럽게 소중이에 피가 고이고 커지는 것임.

그리고 소중이가 단단하게 서는 이유는 주변 조직들이 받쳐주기 때문이다. 결국 피는 갈 데가 없으니까
퍼지면서 딱딱하게 서는 것임. 교감신경이 사정을 시키는데 할 일을 마치면 어떻게 되냐?
이제 혈관이 확장이 되면서 피는 다시 빠져나간다. 그래서 다시 꼬물이가 되는 것임.


발기부전 원인

  • 림빅시스템 문제
  • 뇌간 기능 저하
  • 허리디스크
  • 심혈관계 질환


가장 먼저 림빅시스템에 적절한 자극이 가지 않는 문제다. 나이가 어릴 땐 생각할 겨를도 없이 기능이 훌륭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반응이 느려짐.. 그리고 또 다른 원인으로는 뇌간의 기능이 떨어져 있는 경우다.
그러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을 제대로 자극할 수가 없다.

그리고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빠져나오는 등과 허리 그리고 골반과 꼬리뼈 사이에 문제가 있으면
또 신경이 소중이로 적절히 전달이 못 되는 거다.

예를 들어 허리디스크가 있다고 가정해보자. 과연 잘 세울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
그래서 발기부전 문제를 약으로만 접근할 게 아니라 원인을 하나씩 살펴보면 자율신경계와 근골격계 특히 척추의 정렬 상태
그리고 신경이 빠지고 들고 나가는 관절의 안전성에 대해 체크해봐야 한다. 남자는 허리가 중요하단 말이 괜히 도는 것이 아님.

그리고 신경이 좋지만 혈관이 손상된 경우. 예를 들어 활성산소 같은 것들이 과도하게 생겨서 혈관 내피에 문제가 생기면
발기부전이 올 수 있다. 그래서 심혈관계 질환을 알려주는 강력한 신호이기도 함.
소중이가 말을 잘 안듣는다? 그러면 곧 심근경색이나 뇌졸증이 올 가능성도 높다고 봐야함.

비아그라 효능

이유는 먼저 생화학적인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다. 일단 부교감신경이 자극되면 소중이 혈관에 신호를 보낸다.
그러면 소중이에 있는 혈관을 싸고 있는 세포에서 산화질소 물질을 만든다. 그리고 비아그라 역할이 산화질소 만드는 것임.

그리고 산화질소가 하는 역할은 화학적으로 접근하면 이해하기 쉽진 않아도 알아보자.
GTP(구아노신 삼인산)을 cGMP(고리형 구아노신 일인산)로 바꾸는 역할을 한다. GMP가 하는 역할은 소중이
해면체에 있는 평활근들을 확장시켜주는데 즉, 소중이에 피를 더 많이 들어오게 해서 커지게 해줌.

그래서 cGMP가 충분히 있어야 커지는데 반대로 cGMP가 너무 많아지면 어떻게 될까? 예를 들어 볼 일 다 보고나서
PDE라는 포스포다이에스터레이스 이런 효소가 GMP를 분해시킨다. 결국 GMP가 없으니까 그때는 소중이에 힘이 풀리는 것임.
그래서 비아그라 역할이 PDE를 막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GMP가 남아있는 것임.



혈관과 신경 모두 건강해야 한다

소중이가 커지는 전제조건을 다시 보면 먼저 부교감신경 자극이 제대로 작동해야하고 그 다음에 혈관 내피세포가 건강해야
산화질소가 생성된다. 그런데 혈관 자체에 문제가 생기면 “NO 산화질소”가 만들어질 수가 없음.

그리고 발기부전으로 왜 심혈관계질환이 생길거라고 의심하냐면 소중이에 있는 해면체 동맥의 사이즈가
1~2mm정도 된다. 그리고 심장을 컨트롤하는 관상동맥의 사이즈는 평균 3~4mm 정도다.
그러니까 작은 혈관 1~2mm의 내피세포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은 3~4mm인 관상동맥도 이미 손상이 진행되고 있다는 뜻이다.

결국 발기부전에서 심혈관계나 뇌혈관으로 계속 진행이 될 가능성도 높다는 거다. 그러니까 고개 숙였다고 부끄러워 하지 말고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생겼구나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발기부전 올바른 치료방법

몬재

좋은 정보 어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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