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인기 게임 1주간 가장 많은 유저를 길고한 게임 20개를 정리해봤다. 오픈빨로 떡상했다가 바로 식는 게임들이 많은데 진득히 살아남는 모바일 게임 위주로 모아봤으니 오래 즐겨보자.
모바일 인기 게임 순위
20위 메이플스토리M
원작과 동일한 비주얼 + 다양한 아이템 그리고 꾸준히 추가되고 있는 직업 및 레이드와 캐릭터를 육성하는 재미를 잘 담아놔서 오랫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모바일 인기 게임 중 하나다.
또 PC 버전과 연동되는 여러 이벤트를 통해 메이플스토리M만의 장점도 지니고 있음.
최근에는 신규지역 테네브리스 고통의 미궁과 보스 [진 할라]가 추가 됐고 신규 컨텐츠 [에르다의 숲]을 비롯해 다양한 시스템 개선과 레벨업에 필요한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오래할 모바일 게임 찾는다면 찍먹해보자.
19위 세븐나이츠 키우기
이전 세븐나이츠를 원작으로 만든 방치형 RPG 게임인데 많은 캐릭터 중 최대 12명까지 팀 플레이로 스테이지를 깰 수 있고 얻은 골드를 통해 스탯을 올리고 각종 육성 요소가 있어서 키우는 맛이 있다.
광고를 보는 요소가 조금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볍게 즐길만한 모바일 게임 찾는다면 이것도 찍먹해보자.
유저가 조금 줄어드는 추세라 이벤트도 많이 하고 있으니 귀여운 비주얼의 게임이 취향이라면 ㄱㄱ
18위 알비온 온라인
자유도가 비교적 높은 게임인데 능력치나 직업을 고르는 요소가 없으며 장비에 따라 스킬과 능력치가 달라지는 형태다.
집이나 섬을 구해서 생활 컨텐츠를 많이 체험할 수 있고 PVP 요소도 잘되어 있으며 죽으면 아이템도 잃어버려서 짜릿한 맛도 난다.
또 과금이 아닌 제작과 노가다로 강해질 수 있는 스타일이라서 꾸준히 즐기기 좋음.
17위 도트 공주들 구하기
이것도 방치형 RPG인데 귀여운 도트 그래픽과 약간 수위가 있는 일러스트 캐릭터들을 수집하고 최대 5명을 팀으로 만들어 스테이지를 깨는 방식이다.
딜, 탱, 서폿, 제어 등으로 역할을 나누고 레벨, 장비, 특성, 신기 등의 육성 요소와 던파가 연상되는 스킬로 타격감이 잘 묻어나옴.
가볍게 그리고 귀여운 도트 그래픽과 수위 쎈 일러스트 캐릭터를 좋아한다면 이 모바일 게임 추천함.
16위 그랑사가 키우기
그랑사가를 원작으로 한 방치형 RPG 게임으로 능력치를 올리면서 맵을 깨는 방식이다.
퀄리티 좋은 일러스트 + 귀여운 인게임 캐릭터를 비롯해 7밍이 같이 싸우면서 전투 연출이 꽤 잘 만들어 보는 맛도 있다.
또 결투장, 챌린지, 재화 던전 등은 물론 가볍게 즐기는 퍼즐 그리고 아티팩트, 성급, 레벨, 잠재능력 같은 다양한 육성 요소도 있어서 방치형이면서 꽤 신경쓸만한 요소들이 많다.
단점으로는 광고 제거를 월 정액으로 팔고 있고 거의 비슷한 세븐나이츠 키우기라는 게임이 있어 비교하고 본인 취향에 맞는 걸 골라보자.
15위 오딘 발할라 라이징
모바일 게임 답지 않게 멋진 비주얼을 보여줌. 지상과 공중으로 나뉜 다양한 탈 것을 통해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오픈월드 형태로 직업 특징 및 세계관이 잘 짜여져 있다.
최근에는 오픈 3년 이벤트를 기념한 신규 직업과 서버 추가 그리고 각종 아이템들을 주니까 잘 만든 모바일 인기 게임 RPG 찾으면서 새로 시작하기 좋은 걸 찾고 있었다면 이 겜 해보는 걸 추천함.
14위 브라운더스트2
캐릭터 노출도가 심해져서 고마운 턴제 RPG 장르 게임이다.
하이엔드 2D 그래픽에 유저가 게임팩을 선택해 원하는 스토리를 진행하는 독특한 방식과 많은 영웅들을 수집하고 팀으로 짜서 다양한 요소를 생각하면서 깨야하기 때문에 몰입도가 높음.
또 영웅마다 다른 특기와 고마운 일러스트와 스킬 연출 및 귀여운 인게임 캐릭터 등 여러 장점을 띄고 있는데 과금 요소가 많은 것이 단점임.
최근에는 오픈 1주년을 맞아 신규 스토리팩과 캐릭터가 추가되고 길드 + 복각 이벤트 등 복귀나 시작하기 좋을 타이밍이다.
13위 에픽세븐
캐릭터 수집형 턴제 RPG로 개성있는 영웅들 그리고 돋보이는 스킬 연출과 특성을 활용하는 맛 그리고 꾸준한 업데이트로 컨텐츠도 풍부한 게임이다.
유저들간의 PVP나 신규 컨텐츠로 메타도 바뀌기 때문에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12위 버섯커 키우기
캐주얼 느낌 물씬 나는 게임으로 더 좋은 장비를 뽑는 단순한 방법인데 장비에 따라서 외형이 변하고 동료와 스킬을 뽑고 장착하는 요소에 더해 키우는 맛이 있다.
아쉬운건 전투는 그냥 보기만 할 뿐 장비 뽑고 교체하는 것 외에는 컨트롤이 필요하지 않다.
디아블로 이모탈
핵앤슬래쉬 방식으로 몹 쓸어잡는 맛이 모바일로도 느껴진다.
최대 8인 파티로 플레이 가능하며 높은 등급의 장비를 파밍하는 맛으로 하는 게임이다. 그래픽은 디아블로3를 연상시키며 PC와 모바일이 연동되는 점을 비롯해 현재는 업데이트도 꾸준히 함.
아기자기한 컨셉 말고 디아블로처럼 어두운 느낌의 게임을 찾는다면 ㄱㄱ
10위 블루아카이브
귀여운 캐릭터 모으는 게임으로 유저가 선생이 되어 총기를 쓰는 캐릭터들을 육성하는 방식이다.
지역에 따른 캐릭터들의 적성이나 고유 무기 등 여러 전략 요소와 소셜 게임처럼 가구를 활용해 꾸미는 카페나 선물을 주면서 캐릭터 호감도를 높이는 등 즐길거리가 꽤 있다.
9위 리니지M
예전 스타일의 느린 육성 그리고 개인과 혈맹 단위로 싸우는 다양한 PVP + 과금 요소를 비롯해 PC 리니지 느낌을 아주 잘 살린 모바일 인기 게임 대표작이다.
리니지를 따라한 다른 게임들은 전부 망하고 있는 상황인데 리니지만큼은 유저수가 줄지를 않음.
현질해서 PVP 맛 좀 제대로 느껴보고 싶다면 리니지M 추천함.
8위 승리의 여신 니케
미소녀 캐릭터가 총쏘면서 엉덩이 보여주는 겜으로 이미 유명하다.
뛰어난 비주얼에 라이브 2D 그래픽 + 성우들의 보이스가 찰떡은 물론 전투 조작감도 재밌어서 모바일 인기 게임 추천하면 꼭 들어가는 것이 승리의 여신 니케다.
또 수위가 높은 캐릭터들로 눈도 즐거우니 인기가 사그라 들지를 않음. 취향만 맞는다면 정말 오래할 수 있는 게임이다.
7위 쿠키런 킹덤
쿠키런을 RPG로 만든 겜인데 개성을 지닌 여러 쿠키들을 전략적으로 배치해서 스테이지를 깨는 형태다.
테마 아이템과 다양한 쿠키들의 조합으로 게임을 진행하는데 오픈하고나서 열기가 식지 않고 꾸준히 유저들이 많이 즐기고 있음.
이런 아기자기한 비주얼에 SNG와 RPG가 섞인 게임을 원한다면 이게 딱이다.
6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동명 웹툰 소설 원작으로 캐릭터를 모으고 서포터로 소환하거나 바꾸면서 싸우는 등 실시간 액션 스타일의 전투 겜이다.
다양한 속성과 방식 그리고 고유 스킬을 가진 무기에 따라 전투 방식이 확 바뀌기 때문에 이것저것 시도해보는 재미가 있음.
화려한 연출과 웹툰 장면을 이용한 컷씬 또 잘 만든 UI와 음성 더빙으로 게임 몰입감이 잘 살아나며 최근에는 신규 헌터와 무기 등이 추가되어 컨텐츠가 풍부해졌음.
싱글 액션 RPG 게임을 찾는다면 이 모바일 인기 게임 꼭 해보자.
5위 명조 워더링 웨이브
카툰풍 비주얼의 오픈월드 액션인데 기억을 잃은 주인공이 스토리를 진행하는 방식임.
일반 공격, 강공격, 점프 공격, 회피, 패링, 공명스킬, 공명해방, 연쇄스킬 등 전투 조작이 다양해서 손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고 적들을 잡아 얻은 [에코]를 착용해서 능력도 바꿀 수 있다.
여러 전투 요소가 있어서 모바일 인기 게임 순위에서 내려오질 않음.
또 매력있는 일러스트 + 모델링을 비롯해 연출이나 영상미가 뛰어난 게임이다.
최근 신규 캐릭터와 스토리, 지역, 에코, 무기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도 시작됐으니 액션 좋은 오픈월드 RPG에다가 보기좋은 캐릭터 찾는다면 명조 위더링 웨이브 추천함.
4위 쿠키런 모험의 탑
쿠키런 IP로 만든 협동 액션 장르인데 쿠키를 조작해서 싸우고 코인과 숨겨진 상자를 찾아 골인 지점에 도착하면 깨는 스토리 모드
그리고 레이드, 유리 미궁, 탑의 균열 등 여러 컨텐츠가 있으며 조작은 이동, 대쉬, 공격, 스킬, 궁극기로 아기자기한데 전투 재미도 있어서 모바일 인기 게임 추천에 넣었다.
맵에 있는 다양한 오브젝트를 활용하거나 캐릭터 교체하면서 싸우는 점이 특징임.
또 다른 유저들과 팀 플레이가 가능하며 다양한 패턴을 피하고 공략하는 맛의 레이드가 인기임.
각 쿠키마다 육성 요소도 달라서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게임이다.
3위 붕괴 스타레일
꾸준한 모바일 인기 게임 중 하나이면서 턴제 형식인데 만화같은 그래픽 + 좋은 비주얼 그리고 4명의 팀으로 여러 전투 경험을 할 수 있다.
일반 공격과 필살기를 통해 적의 약점인 속성 공격으로 공략하는 맛이 있고 매력적인 캐릭터와 세계관이 쉽게 몰입할 수 있게 해줌.
최근에도 큰 업데이트를 진행해 신규 필드와 캐릭터 다양한 컨텐츠들이 추가되어 더더욱 즐기기 좋으니 턴제 RPG 게임 좋아한다면 붕괴 스타레일 꼭 해보자.
2위 원신
오랫동안 모바일 인기 게임 자리를 내어주지 않는 원신은 오픈월드 액션 RPG로 스케일이 큰데도 꾸준한 업데이트로 유저들이 이탈하지 않음.
퀄리티 좋은 모델링과 일러스트 + 보기 좋은 이러스트에 개성까지 + 찰떡 같은 더빙으로 미소녀 액션 RPG 모바일 게임하면 원신이 가장 먼저 떠오르고 나머지는 아류작이라고 느낄 정도다.
이건 긴 설명 필요없이 그냥 꼭 해보길 바람.
1위 젠레스 존 제로
오픈빨 제대로 받고 있는 모바일 인기 게임 젠레스 존 제로는 원신 못지 않게 잘 만들어 동접자 1위를 기록했는데 스토리는 수수께끼 재해인 [공동]이라는 것에 침식된 세계
그리고 최후의 도시에서 공동을 탐사하는 내용인데 다양한 세력들과 공동에서 탈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주인공을 통해 이야기가 진행된다.
개발사 특유의 뛰어난 카툰풍 비주얼 + 잘 만든 액션 게임으로 이것도 정말 추천하는 게임임.
일반 공격, 스킬, 회피, 궁극기 조작에 더해 적을 그로기 상태로 만들고나서 쓸 수 있는 콤보가 데빌메이크라이 연상시킬만큼 스타일리쉬함.
원신을 좋아한다면 이 게임 무조건 좋아할거다.
관련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