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걸리기 싫은 성인병을 꼽으라면 당뇨병이다.. 이유는 여러 합병증이 찾아오는데
눈, 심장, 신장 등의 장기독성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검증된 당뇨에 좋은 영양제 성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본론에 들어가기 앞서 일단 당뇨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거는 병원에서 해야 되는 거기 때문에
병원을 꼭 가셔야 되고 수치가 높다면 꼭 약을 복용하시는 걸 권장 드린다.
그리고 당뇨 영양제, 혈당 영양제는 보조로 활용하시는 게 원칙이다.
식습관 교정, 운동, 체중감량 그리고 안 좋은 습관을 교정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를 말씀드리고 당뇨에 좋은 영양제에 대해 알아보자.
당뇨에 좋은 영양제 바나바잎
임상적으로 검증이 돼 있는 메인 성분 4가지 생약 성분이다. 먼저 바나바잎은 가장 안전하면서도 검증된 보충제 성분이다.
국내에서도 건강기능식품으로 혈당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가졌음.
바나바 나무의 잎을 갈아서 추출해 낸 성분이 바로 바나바잎 추출물인데 핵심 성분은 코로졸산이다.
코로졸산 작용 기전은 GLUT4라는 수송체, 그러니까 우리 몸에서 당이 딱 들어와서
세포에서 세포 안으로 끌어오는 수송체를 활성화시켜 주는 게 코르졸산의 역할이다.그리고 PPAR-y 감마라는 수용체를 활성화시켜가지고. 지방산 합성을 저하하고
당 소모를 촉진하는 2가지 작용이 있다. 정리하면 당을 세포 내로 잘 가져오고
그걸 잘 쓰게 만들어 주는 성분이 바로 코로졸산, 바나바입 추출물의 핵심 성분이다.
바나바잎 대표 제품
바나바잎의 대표적인 제품은 파라다이스 허브의 바나바잎 추출물 제품이 있다.
이 제품은 1알당 바나바잎 추출물의 함량이 아주 높기 때문에 효과적인 영양제 성분이고 가격도 좋고. 품질도 관리가 잘된 제품이다.
바나바잎 섭취 방법
섭취 방법은 보통 하루에 1알 많게는 2~3알까지 점진적으로 늘려갈 수 있는 제품이다.
당뇨에 좋은 영양제 여주
두 번째 생약 성분으로 당뇨에 좋은 영양제는 여주다. 여주는 외국에서는 비터(쓴) 멜론이라는 이름이 있을 정도로 많이 쓴 성분임.
중국이나 인도에서 민간요법으로 많이 활용한 식물이고 실제로 보면 도깨비 방망이같이 이렇게 오돌토돌한 오이같이 생겼다.
이 여주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식약처 기능성 인증을 받은 그런 성분일 정도로 실제로 혈당조절에 도움을 준다고 보고 있다.
여주 섭취방법
상당히 안전한 편이기 때문에 걱정 없이 섭취하셔도 되고 이 여주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에서 소금에 절여서
장아찌로 먹는 분들이 계시고 그리고 물에 우려서 먹기도 하고, 베트남에서는 이걸 주스로 먹기도 하고,
과일이랑 섞어서 먹기도 한다고 하는데, 상당히 써서 그냥 먹기는 힘들다. 잘 끓여가지고 식초랑 이것저것 양념을 치면 먹을 만한 장아찌가 된다고 하니까 참고하자
여주 제품추천
당을 조절하는 성분은 사포닌 일종의 카란틴이라는 성분. 췌장의 기능을 활성화시켜가지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킨다는 기전이 있고 P-인슐린 피단백질이라고 불려지는 식물성 인슐린이 들어가 있다.
이거는 인슐린과 거의 구조가 유사해서 천연 인슐린이라고 불리는 성분이고 당연히 식후에 혈당 조절을 도움 수 있는 성분이다.
대표적인 제품은 자로우 포뮬라의 와일드 비터멜론 영양제가 있다.
이 성분은 임상 데이터가 있는 글라이코스테트라는 상표의 특허 완료를 사용했고 2알에 비타멜론이 1,500mg 상당히 높은 축에 속하는 용량이다.
그리고 일반 식용으로 키우는 여주 대비 야생 여주를 활용해 가지고 만들었기 때문에
사포닌의 함량이 더 높아서 더 효과적인 그런 제품이라고 한다.
당뇨에 좋은 영양제 호로파 씨앗
호로파라는 식물이 있는데 호로파 씨앗을 갈아서 만든 호로파 씨앗 추출물이 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호로파는 인도에서 수천년간 아유르베다라는 전통의학에서 활용을 했고 분만유도, 자궁수축 기능이 있고
남성에게는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고 성적인 능력을 활성화시켜 주는 그리고 소화제, 신진대사 촉진, 피부 재생 등에도 활용한 생약이다.
호로파 씨앗을 갈아서 먹으면 향신료나 조미료로 활용을 했는데 특유의 향과 메이플 시럽과 비슷한 맛이 나서
활용을 했다고 하고 이 호로파 씨앗의 주 성분은 크게 보면 3가지다.
디오스게닌과 갈락토만난 (수용성 식이섬유), 하이드록시 이소류신 (메인성분)이 있다.
첫 번째 디오스게닌 같은 경우는 간에서 작용해가지고 글루코스 신생 합성을 억제하고 혈중 배출을 조절하는,
그니까 당을 만드는 작용을 차단하고 혈중으로 당을 보내는 작용도 좀 줄여서 혈중 당 수치를 조절할 수 있는 그런 성분이고
갈락토만난 같은 성분은 수용성이기 때문에 밥을 먹었을 때 당 흡수를 천천히 하게 만드는 작용이 있고
하이드록시 이소류신 같은 성분은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당을 세포로 보내주는 GLUT4라는 수송체를 활성화시켜 주는 그런 작용이 있다고 한다.
코로파는 이 3가지 작용 기준을 보면 당합성 조절 + 흡수도 조절 + 당을 빨리 소모시키는 등의
여러 가지 복합적인 메커니즘이 있기 때문에 당 조절에 가장 효과적인 생약 허브 성분이라고 볼 수 있는데,
좀 찜찜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 점을 알고 섭취해야함.
호로파 주의사항
호로파 같은 경우는 임산부는 드시면 안 된다. 일단 호로파는 여성 호르몬이나 남성 호르몬을 자극해 가지고
활성화시켜 주는 작용이 있어서 실제로 여성의 가슴 크기를 늘리는 보충제로 섭취하시는 분들이 있을 정도로
그리고 출산 후 모유 분비량을 늘리는 그런 보충제로 활용 되었던 임상 데이터가 있기 때문에
임산부는 섭취하시면 안 되고 부인과 질환이 있거나 다낭성 질환, 자궁내막염 그런 쪽이 있는 분들을 주의하셔야 함.
그런데 이 자궁 수축시키는 작용들은 상당히 아주 고용량, 일반적인 섭취량의 수십 배 용량을 섭취했을 때 일어났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지만 이런 작용을 좀 알고 섭취하셔야 될 것 같다.
남성 같은 경우도 전립선 질환이나 남성 탈모 같은 게 있는 분들도 좀 주의하셔야 될 것 같다는 느낌이 있음.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이런 허브류 중에서 가장 좀 찝찝한 게 호로파다. 그렇지만 효과는 가장 좋다.
호로파 씨앗 대표제품
당뇨에 좋은 영양제로 꼽을 수 있는 호로파 씨앗의 대표적인 제품은 솔라레이 제품이다. 유기농 공법으로 추출한 호로파 씨앗에서 만든 영양제 성분이고
하루에 보통 2~3회 1~2알을 섭취하는 제품이다. 예를 들어서 남자인데 운동도 해야 되는데
당 수치도 좀 조절하고 싶으신 분. 이런 분들에게 적합할 수가 있다.
당뇨에 좋은 영양제 시나몬
일반적으로 계피와 시나몬은 조금 구분을 해야 된다. 계피 같은 경우는 영어로는 Cassia Cinnamon이라고 한다.
이건 중국이 원산지고 한약재로 사용하는 그 특이한 향의 계피 그리고 커피에 뿌리는 시나몬 가루가 바로 일반적인 시나몬이다.
이건 Ceylon Cinnamon 이라고 함.
시나몬 이 2가지의 차이점은 첫 번째 계피인 카시아 시나몬 같은 경우는 일반적으로 구하기 쉽고 가격이 저렴하지만,
폴리페놀 함량이 좀 떨어지고 몸의 부작용을 유발하는 쿠마린 성분이 좀 높게 들어가 있다.
그래서 이왕이면 실론 시나몬으로 드시는 게 좋다. 가격은 좀 비싸지만 폴리페놀 함량이 높고 쿠마린 함량이 낮아서
효과는 좋고 부작용이 덜한 게 실론 시나몬임.
이런 시나몬의 작용 기전을 한번 알아보자면 첫 번째 작용 기전은 a-글루코시다제, 수크라아제, 아밀라아제 등의
효소를 활성도를 낮춰서 당의 분해를 그리고 당을 흡수할 때에 흡수를 좀 방해하는 그런 작용이 있고.
두 번째는 시나몬의 메인 성분인 ‘메칠하이드록시 찰콘폴리머’라는 복합 성분이 우리 몸에서 인슐린과 유사한 작용을 보여준다.
그러니까 당의 흡수를 조절하고 당을 소모시키는 인슐린 유사 작용을 보여준다.
시나몬 대표제품
당뇨에 좋은 영양제 시나몬의 대표제품은 바로 올가닉 인디아 실론 시나몬이다.
이 제품은 1알당 시나몬 함량이 650mg, 실론 시나몬 추출물이고 유기농 USDA 인증을 받은 아주 좋은 품질의 시나몬을 썼다.
캡슐까지 유기농 식물성 캡슐을 사용했다고 함. 그리고 섭취 방법은 하루에 2~3회, 1~2알 섭취하시면 됨.
두 번째 제품은 닥터스 베스트의 신슐린이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시나몬을 특허받은 공법으로 수용성으로 추출했는데
쿠마린 같은 추출물이 추출되지 않아 시나몬에서 독성을 유발하는 성분이 나오지 않고 시나몬의 유효 성분만 추출이 된다.
당뇨에 좋은 영양제로 생약 허브 성분들 총 4가지를 적었는데 가장 검증된 순서를 따지자면 바나바잎>여주>시나몬>호로파 순서이다.
당뇨에 좋은 영양제 크롬
검증된 또 다른 당뇨 영양제는 바로 식후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 첫 번째는 바로 크롬이다.
크롬이라는 미네랄 성분은 인슐린 수용체가 발현될 때 조효소로 활용되는 게 바로 크롬이기 때문에 크롬을 보충해주면 인슐린 민감도가 높아진다.
즉,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된다. 크롬 같은 경우는 GTF 크롬이라는 활성형 크롬을 섭취하시는 게 좋고
또는 임상 데이터가 가장 많은 크롬 피콜리네이트 성분을 고르시면 좋을 것 같다.
크롬 대표제품
가장 무난한 게 나우푸드의 GTF 크롬을 섭취하시면 됨. 크롬은 보통 한 200~400ug 정도 섭취하시면 되겠다.
그리고 너무나 많은 양의 섭취하시면 간에 부담이 될 수 있으니까. 크롬은 400ug 이하로 드시는 걸 추천함.
당뇨에 좋은 영양제 바나디움
바나디움 같은 경우는 인슐린 신호의 매개체로도 활용이 되고, 인슐린 수용체의 기질인 IRS 분해를 억제해서
인슐린 민감도도 좀 높여준다. 그러니까 인슐린이 발현되는 걸 도와준다.
임상에서 활용한 바나디움의 적극적인 용량은 하루에 100mg인데 너무 고용량이기 때문에 이거는
섭취하기가 상당히 부담스럽고 일반적으로 안전한 용량이 한 1mg 섭취하는 거기 때문에
바나디움은 일반적으로 따로 섭취하진마시고 그냥 종합 비타민에 들어가 있는 용량 정도를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당뇨에 좋은 영양제 알파리 포산
알파리 포산은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는 전문의약품으로 분류가 돼 있는 향산화 성분인데
이 성분은 당뇨병 환자의 신경병증, 합병증을 예방하는 그런 성분으로 활용이 되고 있고 보조로도 처방이 많이 나오는 성분이다.
알파리 포산 같은 경우는 지용성과 수용성 두 가지 성질을 보여주기 때문에 우리 몸에 여러 곳을 넘나들면서
혈액과 조직을 넘나들면서 작동이 되고 우리 몸에 여러가지 항산화 성분을 재생시켜 주는 글루타치온, 비타민 씨, 토코페롤 등을
재생시켜 주는 성분으로도 알려져 있다.
당을 조절시키는 이유는 AMPK 효소를 활성화시키면서 당 대사를 촉진시키고 식욕을 좀 조절해 주는
작용을 통해서 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제로 검증이 된 성분이다.
알파리 포산 대표제품
라이프 익스텐션의 R-리포산인데 이게 활성형 알파리포산 성분이다.
허브와 미네랄 성분 외 당뇨에 좋은 영양제
보조로 활용할 수 있는 또 다양한 성분들이 있는데. 이거는 오래 섭취해도 이점이 많은, 평생 섭취하면서
관리 차원으로 섭취하고 어느정도 검증이 된 당뇨에 좋은 영양제를 적자면
첫 번째는 오메가3의 인슐린 저항성 개선
두 번째는 비타민 B 군 이것도 인슐린 저항성 개선 + 포도당 대사
세 번째는 비타민 D도 인슐린 저항성 개선
네 번째는 비타민 C는 당뇨 합병증을 예방하고
다섯 번째는 마그네슘, 코큐텐 이런 것도 인슐린 저항성 개선 + 당 소모를 촉진
여섯 번쨰는 베르베린이라는 성분도 바나디움과 알파리 포산을 합쳐 놓은 성분과 유사하다.
베르베린 같은 경우는 잘 맞는 분들이 활용하시면 좋고 장 청소 작용도 있지만 안 맞게 되면 장에 자극이 되고,
장내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오래 드시면 안 된다.
그리고 어느 정도 검증이 된 숙성마늘 추출물도 활용하면 좋다.
당뇨에 좋은 영양제 많아서 고르기 힘들다면
내가 식후 혈당이 살짝 높고 공복 혈당도 좀 높다? 그럴 때 적극적으로 한번 먹어볼 제품 성분을 하나 고르자면
바로 바나바잎 추출물을 선택하시면 된다. 비타민과 오메가3 마그네슘 + 바나바잎 추출물을 드시면 됨.
그리고 바나바잎 추출물이 좀 효과가 좀 애매한 분들은 여주 추출물, 여주를 한번 드셔보시고 그리고도 효과가 좀 애매하면 시나몬을 한번 먹어보자.
호로파는 효과가 좋은데 호르몬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마지막에 선택하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내가 바나바잎 추출물을 먹었는데 효과가 조금 있는데, 조금 더 효과를 보고 싶다?
그러신 분들은 바나바잎 추출물과 여주를 같이 드셔도 무방하다. 그리고 바나바잎 추출물과 시나몬을 같이 드셔도 무방하다.
이렇게 드셔도 되기 때문에 이렇게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고, 그렇다면 혈당인인데 내가 혈당인으로서 복합적으로
한번 대응하고 약의 보조로 좀 영양제를 섭취하고 싶다?
이러신 분들은 앞서 말씀드렸던 오메가3 + 마그네슘 + 비타민 B D C 조합을 적극적으로 드시면 좋은데
스포츠 리서치 오메가3를 하루 하나 그리고 손리써치의 기초 영양소 이거 드시면 비타민 B군 비타민 D, C소량
그리고 크롬과 셀레늄 그리고 미네랄들을 채울 수 있다.
당뇨에 좋은 영양제 조합
비타민 씨는 고용량을 먹어야 되기 때문에 그냥 국내 제품이나 해외 제품이나 상관없는데 국내 제품 구하기 쉬운 게 더 저렴하다.
칼슘, 마그네슘은 따로 드시는 게 좋기 때문에 손리써치의 칼슘-마그네슘 말레인산 제품. 이거를 하루에 두 알에서 네 알 드셔주시면 된다.
정리하자면 오메가3 – 종합 비타민 – 칼슘 마그네슘 – 비타민 C 조합을 만들어 주시고 여기에다가 바나바잎 추출물 혹은 여주 하나 정해서 드시면 된다.
이 조합이 평생 섭취해도 되는 그런 조합이고 바나바잎, 여주만 잘 맞는다면 꾸준하 1년 이상 드셔도 되는 그런 조합이다.
발기부전 비아그라 의존하면 안되는 이유 4개
여주 맛있게 먹는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