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 에드먼 국적과 인생 스토리 WBC 참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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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에드먼은 현재 MLB에서 최고 야구 센스를 가진 선수 중 한 명이며,
스탠퍼드 출신으로 머리까지 좋은 선수인데 WBC 한국팀 참가 이유와 계기에 대해 알아보고
토미가 뛴 프로 시즌 성적과 인생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자.

토미-에드먼

토미 에드먼 국적 & 야구 재능

  • 출생: 1995년 5월 9일 / 샌디에이고
  • 아버지: 존 에드먼
  • 어머니: 모린 곽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이민을 떠난 어머니에게 한국인의 피를 받은 토미 현수 에드먼은
명절 때마다 친척들과 한국 음식과 문화를 경험하며 자랐다.

대학교까지 선수 생활을 하고, 현재 대학 야구 고치를 역임 중인 아버지 존에게
야구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은 토미 에드먼은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야구는 물론
공부 또한 잘해 명문 스탠퍼드 야구부에서 1학년 때 리그 올스타 최고 수비수로 꼽혔다.

2학년에는 시즌 타율 .304, 올스타 2루수로 선정되는 등 스탠퍼드 대학교를 이끄는 핵심 선수였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3학년을 마친 에드먼에게 2016년 MLB 신입 드래프트 6라운드에 지명하면서
에드먼은 프로 야구 선수로서의 길을 제대로 걷게 됐다.



프로 데뷔

토미 현수 에드먼은 A부터 AA까지 총 3개의 팀에서 뛰며,

  • 119 경기
  • .261 타율
  • 5 홈런
  • 55 타점


위와 같은 기록으로 성공적인 시즌을 만들었고, 2년 차였던 2018시즌에는
AAA까지 올라가는 급성장을 보이며,

  • .301 타율
  • 7 홈런
  • 41 타점
  • 30 도루


위와 같은 아주 좋은 성적을 남겼다.

AA시절에는 팀 역대 기록인 32경기 연속 출루 달성을 했고
에드먼은 AAA 승격 후 팀의 리그 우승을 도우며, 현재 MLB 스타로 성장한
랜디 아로자레나의 공동 MVP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리고 2019 시즌은 AAA에서 시작한 토미 에드먼의 기록은

  • 49경기
  • 7홈런
  • 29타점
  • 타율 .305


위와 같이 좋은 성적을 기록했고, 카디널스는 6월 8일 그를 MLB에 콜업하기로 결정하고,
토미 현수 에드먼은 컵스와의 경기에서 대타로 MLB 데뷔를 이뤘다.


그리고 6월 20일 마이애미 말린스를 상대로 커리어 첫 홈런을 기록한 그는
카디널스 홈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2019시즌 동안 내외야 전 포지션을 커버력과
좌우 타석이 가능한 스위치 히팅과 수준급 주루 능력을 보여

  • 시즌 92경기
  • 99안타
  • 11홈런
  • 36타점
  • 15도루
  • 타율 .304


위와 같은 기록을 세웠는데 세부 지표에서도 토미 에드먼은 애덤 웨인라이트, 폴 골드슈미트, 맷 카펜터,
야디에르 몰리나 같은 스타 플레이어들이 몰린 카디널스에서 팀 4위에 해당하는 승리 기여도 war 3.9 기록,
NLDS에서 만난 브레이브스전에서도 타율 .319, 6안타를 기록해 카디널스 NCLS 진출에 크게 기여했다.

코로나로 단축된 2020시즌에 토미 에드먼은 카디널스의 선발 3루수가 됐다.
그리고 이 해에 카디널스에 합류한 대한민국 투수 김광현의 선발 경기에 토미 에드먼을 응원하는 건
국내 MLB 팬들의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될 수 있었음.

2020시즌 55경기에 출장해서 타율 .250, 51안타, 5홈런, 26타점을 기록한 그는
시즌 동안 주로 3루수와 우익수로 경기에 나서며, 카디널스의 빈 곳을 채우는 유틸 플레이어로 빛났다.

그리고 2021시즌 커리어 첫 풀타임인 159경기에 나선 토미 에드먼은 리그 최다 641타석에
168안타, 41 2루타, 11홈런, 56타점, 30도루, 타율 .262의 굉장히 좋은 성적을 남겼고,

수비에서도 첫 풀타임 2루수로 뛰며, NL 2루 부분 골드 글러브를 차지하는 최고 시즌을 만들었다.
이 해에 시즌 7승 7패 평균 자책점 3.46을 기록하며,

좋은 시즌을 보낸 김광현과 같이 MLB에 한국 기량을 펼치는 한 그는 실제로
김광현에게 전해 들은 한국 야구 문화 이야기는 토미 에드먼이 WBC에 참가하는 결정에 큰 역할을 하게 됐다.




WBC 참가 이유

김광현이 떠난 22시즌에도 카디널스 핵심 플레이어인 토미 에드먼은 좋은 폼을 유지했다.
전 시즌 골드 글러브 수상자인 토미가 뛴 포지션은 유격수를 포함해 무려 포지션이 5개일 정도로
팀이 필요한 곳에서 활약하는 해결사 역할이었다.

그리고 잦은 포지션 변화에도

  • 153경기
  • 13홈런
  • 57타점
  • 31 2루타
  • 32도루
  • 타율 .265


위와 같은 기록으로 비록 2년 연속 골든 글러브 수상은 못했으나 MLB 최고 유틸 플레이어 평가를 받았다.
풀 타임 2년 차 마무리한 토미에게 2023시즌은 더 중요해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막 열린 WBC 대회는 프로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인 그에게
사실 큰 의미는 없다. 그런데 토미 에드먼은 놀라운 결정을 했다.

바로 어머니 나라인 한국 야구 대표팀으로 대회 참가하고 싶다고 한 것.
이 소식에 염경엽 위원장은 미국으로 건너가 카디널스 단장과 토미 에드먼의 대표 팀 합류에 이야기 하고
결국 토미 현수 에드먼이 한국팀에 합류할 수 있게 됐다.

현수의 합류로 WBC 대회에서 대표팀의 내야진은 파드리스에서 활약한 김하성과 함께
수준급의 내야진을 구축할 수 있게됐다.

토미 에드먼이 경기를 뒤집을만한 괴물 선수는 아니지만 팀에 문제가 생겼을 때마다
해결사 역할을 한 토미이라면 한국팀이 필요로 하는 자리에 아주 좋은 역할을 할 것이다.

무엇보다 대회 성적과 무관하게 어머니 나라를 위해 한국과 같이 해주는 토미가
좋은 추억을 가져가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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